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받기 전에 짐 안 빼나요?

이사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5-08-04 15:14:00
이삿짐 센터에서 아침 일찍부터 작업하신다고 했는데
바로 근처 이사라 오전이면 다 끝날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친정엄마는 돈 받기 전에는 짐도 싸는거 아니라고
막 그러시고 저는 알아서 주겠지..하는 상황이예요

이사할 때 정말 돈 받기 전에는 짐 빼면 안되나요?
별 생각 없었는데 돈 받기 전에 짐 먼저 빼고 문제 있었던 상황을
경험하거나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IP : 218.157.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주인
    '15.8.4 3:16 PM (218.101.xxx.231)

    짐을 빼야 돈을 주죠

  • 2. 짐빼는거
    '15.8.4 3:1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보고 마무리 되가는 시점에 보증금 줬어요

  • 3. ...
    '15.8.4 3:17 PM (1.245.xxx.230)

    돈 받기 전에는 절대 짐을 빼는게 아니에요.
    좋은게 좋은거다 일찍 하면 편하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워낙 큰 돈이 하루에 오가는거라 조심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번호키면 짐을 미리 빼시고 번호키를 안알려주시면 되요.

  • 4. 짐을
    '15.8.4 3:22 PM (183.103.xxx.53)

    뺌과 동시에 당사자들은 부동산에 가서 정산하지 않나요?

  • 5. ....
    '15.8.4 3:22 PM (121.150.xxx.227)

    짐다빠지고 하자없나 확인후 돈 줍디다~~

  • 6. 무슨
    '15.8.4 3:26 PM (223.33.xxx.164)

    말도 안되는.
    짐을 다빼야 돈주죠.
    빼고나서 하자 확인하고 돈을 주는거예요.

  • 7. ...
    '15.8.4 3:35 PM (112.151.xxx.184)

    짐빼려면 한두시간 이상 작업해야 하는데 돈받고 짐빼면 당연 늦죠.
    보통 아침일찍부터 작업해서 짐부터 빼고 돈 받습니다. 대신 돈받기 전까지 열쇠나 비밀번호를 안가르쳐주죠..

  • 8. ..
    '15.8.4 3:42 PM (218.157.xxx.126)

    답변 말씀들 감사합니다~저희 친정엄마는 세입자 내보내실 때 본인께서 돈을 일찍 먼저 주고 내보내셨다보니 저리
    말씀하십니다 ;;
    여기 답변 말씀처럼 작업은 먼저 하되 돈 받기 전에는 비번과 열쇠를 안 넘기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9. 보통 그래서 점심 시간 때..
    '15.8.4 4:17 PM (218.234.xxx.133)

    이삿짐센터에서 이사 얼추 끝내면 11시 좀 넘고,
    그 시간에 집주인 와서 둘러보고 이상 없는지 확인한 후 돈 주죠.
    - 그 시간에 이삿짐센터 사람들은 점심 먹고 새 집으로 출발.
    점심은 좀 일찍 챙겨드세요. 11시 전에(집주인하고 돈 정산하기 전에..)

    이사하는 사람은 주인과 돈 정산 끝난 후 점심밥먹기 좀 힘들어요. 바로 새 집으로 가서 가구 배치 같은 거 봐줘야 하니까요. 이사 나올 때는 집에 사람 없어도 되는데(있는 가구 빼내는 거니까)
    이사 들어가는 집에선 어떤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등등 계속 챙겨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84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862
473083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040
473082 혹시 유튜브 .. 2015/08/17 389
473081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573
473080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095
473079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264
473078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689
473077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3,969
473076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895
473075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722
473074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065
473073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533
47307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667
473071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381
473070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317
473069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151
473068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486
473067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230
473066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54
473065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567
473064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181
473063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670
473062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3 옛날얘기 2015/08/16 4,013
473061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21
473060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