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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프리카볶음에 두부를

창조적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5-08-03 14:47:18

어제 기한  이틀 지난 두부를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채에 눌러 대충 물기 짜낸 후 파프리카 볶음에 넣어봤어요.

 

마리네이드 하듯이,

기름 넉넉히 두르고 설탕, 소금, 후추, 식초 넣고 파프리카 볶다가

으깬 두부 넣고 볶고 식힌 후 냉장고행.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좋았어요. 

냉샐러드인데 두부 한 모가 들어가 있으니 

든든하니 한끼 식사용이고 

국물이 자작하니 빡빡하지도 않고요.

 

이거 원래 없는 요리법인 거 맞죠?

창조 레시피? ㅋ

IP : 155.230.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8.3 3:06 PM (101.250.xxx.46)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두부으깨서 브로컬리랑 무쳐먹는거에 맛이 들려서요
    브로컬리 말고 또 어디다가 섞어먹을까 했거든요.

    브로컬리 살짝 데쳐서 두부으깬거랑 마늘다진거, 국간장, 통깨, 참기름 넣고 무쳐먹어도 완전 맛있어요.
    다이어트식이예요^^

  • 2. ....
    '15.8.3 4:53 PM (155.230.xxx.35)

    사실 브로컬리 요리가 애매한데 말이죠.
    두부 브로컬리, 접수합니다.
    땡큐!

    제 껀 냉 마리네이드풍이 키워드에요.
    차갑게 해서 먹는 거라서 여름에 좋구요.
    버섯이나 토마토, 오이 마리네이드도 맛 있는데
    이건 두부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나고 참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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