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러 영화 좋아하세요?

호러호러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5-08-02 21:45:36
샤이닝이니  오멘이니 엑소시스트 링 같은 진짜  호러스러운  호러 영화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요

왜 날이 갈수록 호러영화가  진짜 무섭지 않고 잔인한걸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지

역사에 남는 호러 영화를 또 만나고 싶어요  날이 더울 때 더욱더 간절해지네요

유툽 뒤지고 다니다  어릴 때 아마도 초등학생 때였던 거 같은데  그때 무섭게 본 영화를 만났네요


1961년 영화네요  이노센트 라고  흑백이고  자막  없지만  그래도 꽤 수작입니다 

가정교사로 어느 성에 들어오게된  데보라카(?)와  아이들이 주인공인데  무서운 영화 찾고

계신 분  게시면 추천할께요~

https://youtu.be/ktvn-UFNJkM
IP : 180.69.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러
    '15.8.2 9:45 PM (180.69.xxx.218)

    https://youtu.be/ktvn-UFNJkM

  • 2. 쓸개코
    '15.8.2 10:20 PM (222.101.xxx.15)

    저는 슬러셔무비도 꽤 보는편인데도
    말씀하신 샤이닝, 오멘, 엑소시스트 수준의 호러영화가 안나오는게 많이 아쉬워요.^^

  • 3. 저도 호러광
    '15.8.2 10:23 PM (182.231.xxx.202)

    인데요. 그리 유명한 영화는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무서운거 좋아해서요 정말 왠만한건 다 봤는대
    다크니스랑 스켈리톤키 너무 기억에 남고 심리적으로 무서웠어요

  • 4. ..
    '15.8.2 10:46 PM (175.223.xxx.223)

    오래된 우리나라 영화 '어느날 갑자기' 추천해드려요..저도 공포영화 거의 안본거 없을정도로 좋아하는데..어느날 갑자기 장면들은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잘만들어진 수작이에요..김영애씨 나와요~~ 속는셈치고 한번 보세요^^

  • 5. 쓸개코
    '15.8.3 12:05 AM (222.101.xxx.15)

    오래된 흑백영화인데 '나쁜종자' 괜찮았어요.
    꼬마 여자아이가 사이코패스 어린이입니다.
    사이코패스인만큼 사람도 죽이는데..
    마지막에 등장인물들이 나와 연극처럼 인사하고 사라지거든요.
    주인공 엄마가 그 여자아이를 여러분들 힘들게했다고
    궁둥짝을 때리고 같이 하하호호 웃는데 재미있었어요.^^

  • 6. 호러호러
    '15.8.3 12:24 AM (180.69.xxx.218)

    댓글에 달린 영화 본 것도 있고 봐야 할 것도 있네요~~ ^^
    참고해서 한번 찾아볼께요
    시원한 밤 되세요 ^^

  • 7. 나사의 회전
    '15.8.3 2:47 AM (1.236.xxx.46)

    링크해주신 영화 이노센트의 원작이
    헨리 제임스의 소설, 나사의 회전 입니다.
    원작도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 8. 보셨나요
    '15.8.3 2:35 PM (1.225.xxx.98)

    오펀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77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2 ... 00:57:21 25
1594576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ㅣㅣ 00:55:17 52
1594575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1 00:53:11 117
1594574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순금 살수 있나요? 1 백화점 00:48:30 49
1594573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 00:45:07 183
1594572 인연은 있는것 같아요. 처음 보고 서로 불꽃이... 00:44:36 290
1594571 서울 강남강남. 강남.!!!! 3 서울 00:44:33 434
1594570 옷 딜레마 1 00:41:50 119
1594569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00:09:34 398
1594568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7 00:07:28 488
1594567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0 .. 00:00:02 796
1594566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25 Dd 2024/05/18 1,468
1594565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2 그냥죽어라 2024/05/18 781
1594564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4 ㅜㅜ 2024/05/18 2,522
1594563 50대 이상 전업님들 7 2024/05/18 1,754
1594562 눈치를 영어로 3 ㄴㅇㅎㄷ 2024/05/18 1,000
1594561 서현진 배우 근황 궁금해요. 5 은정 2024/05/18 2,647
1594560 60대 이상인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 어떠세요? 41 존중 2024/05/18 1,718
1594559 목에 난 쥐젖 제거 후 피부가 닭살이 됐네요. 2 괴롭다 2024/05/18 987
1594558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좋을까요? 7 새댁 2024/05/18 872
1594557 환생이 있다면 원하시나요? 25 . . . 2024/05/18 1,638
1594556 고3때 장래 희망을 의사 부인이라고 쓴 친구가 있었네요. 12 ㅎㅎㅎ 2024/05/18 2,720
1594555 댓글에 담긴 어느 옛사랑의 모습 ........ 2024/05/18 831
1594554 잘생긴 카페 알바생 10 1111 2024/05/18 2,141
1594553 문득 사주궁금 5 2024/05/18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