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시부모님이 애기 넘 보고 싶어하셔서 주말마다 가고 주중에는 저 혼자도 애기데리고 가고 있어요
이제 아기 백일 지났고요
아기 낳기 전에는 한달에 두번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과일이나 빵이나 이런거 사가지고 갔어요
근데 요즘 자주 가다보니 그냥 애기만 데리고 가게되는데 계속 그래도 될지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시댁가시는 분 항상 뭐 사가지고 가시나요?
궁금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5-08-02 18:59:19
IP : 110.70.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5.8.2 7:07 PM (119.194.xxx.239)그리고 맛있는거 사다드리면 뭐 제 맘도 편하구요
2. ...
'15.8.2 7:14 PM (223.62.xxx.73)자주 가심 식사도 자주 하시나요?
과일 이런거 사다가 한번씩 눈여겨 보시고 커피 등
함께 드시는 것 사다드리면 좋지요...
부모님이 자주 보셔서 반찬,식사 준비도 해주신다면
그 비용도 무시못하거든요3. T
'15.8.2 7:20 P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오빠네가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오는데..
항상 뭐 들고와요.
과일, 빵 이런거 말고도 먹어보니 맛있다며 시장서 산 오징어젓갈 반찬통채 가져오기도 하고..
동네 튀김이 괜찮다며 2천원어치 사오기도 하고 다 못먹겠다며 시들어가는 상추 들고 올때도 있구요.
새언니가 이것저것 재지 않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에요.4. ...
'15.8.2 7:24 PM (223.62.xxx.73)윗님 복받았네요 좋은분께 잘해드리세요
저희 집은 새언니 검봉다리녀입니다.
와서 부모님이 재워둔 갈비-계란까지 싹 포장해 가지요..
정말 이런말 그런데 ..사돈댁 흉으로 보여요5. ..
'15.8.2 8:05 PM (220.118.xxx.150)주로 과일이나 고기 한근 사가죠. 뭐 ㅠㅠ
6. 와
'15.8.2 8:28 PM (183.98.xxx.33)이 와중에 지 시누 욕하는 댓글녀...
어휴7. 원글
'15.8.2 8:34 PM (110.70.xxx.118)그래도 갈때마다 모라도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매번 사가다가 애기데리고 가느라규 혼자 갈때는 솔직히 가기 싫은데 자꾸 부르시고 해서 마음이 안생겼고 남편이랑 갈때는 어쩌다보니 그냥 갔는데 오늘은 쫌 민망했어요
다음에 방문할 때에는 머라도 사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708 | 고3 두번째도 힘들어요 11 | 엄마 | 2015/09/03 | 2,585 |
479707 | 냉부 다시보기 보는데..이문세씨 왜 이리 셰프들에게 함부로 하는.. 8 | 23455 | 2015/09/03 | 3,404 |
479706 | 부모 봉양의 최종 책임은 장남? 왜 그런 걸까요? 24 | 궁금 | 2015/09/03 | 5,438 |
479705 | 수시준비하면서궁금한게(서울과지방의차이) 6 | 고3맘 | 2015/09/03 | 1,977 |
479704 | 갤럭시a7 쓰시는 분들 크기가 어떤가요? 1 | 휴대폰 | 2015/09/03 | 821 |
479703 | 바믹스는 정말 좋은가요 2 | 블렌더 | 2015/09/03 | 1,358 |
479702 | 이런 경우 대기전력 없는거죠? 3 | 대기전력 | 2015/09/03 | 699 |
479701 | 주말 서울 나들이 2 | wkfehf.. | 2015/09/03 | 2,491 |
479700 | 카드사에서 공짜로 블랙박스 설치해주신다는데 4 | 님들 | 2015/09/03 | 1,160 |
479699 | 불타는청춘에 박세준씨 동안이네요 13 | 청춘 | 2015/09/03 | 3,403 |
479698 | 선동질좀 그만 4 | 제발 | 2015/09/03 | 919 |
479697 | 국정원 ‘묻지마 특수활동비’ 올해만 4782억 7 | 특수활동비 | 2015/09/03 | 764 |
479696 | 전세, 질문있어요. 4 | 딸기줌마 | 2015/09/03 | 1,044 |
479695 | 홈쇼핑 송도순 쇠고기장조림 어떤가요? 5 | 홈쇼핑 | 2015/09/03 | 4,178 |
479694 | 펑예정입니다)결혼 10년차 이상 되신분들..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56 | 원글이 | 2015/09/03 | 20,582 |
479693 | 삶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4 | 막돼영애씨 | 2015/09/03 | 1,309 |
479692 | 40대후반 이런조건의 알바 고민입니다 8 | 고민녀 | 2015/09/03 | 3,913 |
479691 | 강아지.. 3 | 정말 | 2015/09/03 | 1,158 |
479690 | 사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 츄츄 | 2015/09/03 | 656 |
479689 | 전기밥솥 | 헛똑똑이 | 2015/09/03 | 580 |
479688 | 면생리대와 팬티라이너 같이 사용하니 편하네요. 12 | ㅁㅁㅁ | 2015/09/03 | 3,018 |
479687 | 머리가 너무 꺼맣게 염색이 됬어요 2 | dd | 2015/09/03 | 1,204 |
479686 | 네살아기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네살 | 2015/09/03 | 1,440 |
479685 | 소비자보호원은 뭐하는 곳일까요? 4 | ... | 2015/09/03 | 1,315 |
479684 | 프로폴리스 ᆢ어떤걸로 사야할까요ᆢ 1 | 심한비염 | 2015/09/03 |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