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시댁가시는 분 항상 뭐 사가지고 가시나요?

궁금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5-08-02 18:59:19
아기 낳고 시부모님이 애기 넘 보고 싶어하셔서 주말마다 가고 주중에는 저 혼자도 애기데리고 가고 있어요
이제 아기 백일 지났고요
아기 낳기 전에는 한달에 두번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과일이나 빵이나 이런거 사가지고 갔어요
근데 요즘 자주 가다보니 그냥 애기만 데리고 가게되는데 계속 그래도 될지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IP : 110.70.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8.2 7:07 PM (119.194.xxx.239)

    그리고 맛있는거 사다드리면 뭐 제 맘도 편하구요

  • 2. ...
    '15.8.2 7:14 PM (223.62.xxx.73)

    자주 가심 식사도 자주 하시나요?
    과일 이런거 사다가 한번씩 눈여겨 보시고 커피 등
    함께 드시는 것 사다드리면 좋지요...
    부모님이 자주 보셔서 반찬,식사 준비도 해주신다면
    그 비용도 무시못하거든요

  • 3. T
    '15.8.2 7:20 P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

    오빠네가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오는데..
    항상 뭐 들고와요.
    과일, 빵 이런거 말고도 먹어보니 맛있다며 시장서 산 오징어젓갈 반찬통채 가져오기도 하고..
    동네 튀김이 괜찮다며 2천원어치 사오기도 하고 다 못먹겠다며 시들어가는 상추 들고 올때도 있구요.
    새언니가 이것저것 재지 않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 4. ...
    '15.8.2 7:24 PM (223.62.xxx.73)

    윗님 복받았네요 좋은분께 잘해드리세요
    저희 집은 새언니 검봉다리녀입니다.
    와서 부모님이 재워둔 갈비-계란까지 싹 포장해 가지요..
    정말 이런말 그런데 ..사돈댁 흉으로 보여요

  • 5. ..
    '15.8.2 8:05 PM (220.118.xxx.150)

    주로 과일이나 고기 한근 사가죠. 뭐 ㅠㅠ

  • 6.
    '15.8.2 8:28 PM (183.98.xxx.33)

    이 와중에 지 시누 욕하는 댓글녀...
    어휴

  • 7. 원글
    '15.8.2 8:34 PM (110.70.xxx.118)

    그래도 갈때마다 모라도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매번 사가다가 애기데리고 가느라규 혼자 갈때는 솔직히 가기 싫은데 자꾸 부르시고 해서 마음이 안생겼고 남편이랑 갈때는 어쩌다보니 그냥 갔는데 오늘은 쫌 민망했어요
    다음에 방문할 때에는 머라도 사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370 제가 생리대를 순수한* 을 쓰는데요.... 쇼핑 2015/08/14 1,809
472369 수학 문제 안 풀린다고 악쓰고 발구르고 책상 부서지게 내려치는 .. 11 ㅣㅣㅣ 2015/08/14 2,521
472368 절에 다니시는분, 혹시 백중기도는 신도 아니어도 할수있나요? 8 11 2015/08/14 1,384
472367 무도 평창 다녀오신 분 없나요? 7 흥해라흥 2015/08/14 2,525
472366 여성 독립운동가, 영웅이라 불리는 데 70년 1 해방되었냐 2015/08/14 400
472365 어제 아웃*에 갔었어요 1 ㅎㅎㅎㅎ 2015/08/14 920
472364 홍대에 케익이나 마카롱같은 디저트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1010 2015/08/14 1,274
472363 초등수학 2 질문 2015/08/14 707
472362 해방70년 특집 뉴스타파 친일파 후손들 4부작 9 친일후손11.. 2015/08/14 800
472361 아가들 몇개월부터 웃기 시작하나요 8 방긋 2015/08/14 2,167
472360 1박 2일 영월여행코스 추천부탁해요~ 봄날여름 2015/08/14 810
472359 용인 민속촌에 갈 때 준비하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4 감떨어져 2015/08/14 1,066
472358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대해 질문드려요. 4 ㅎㅎ 2015/08/14 510
472357 초2 국어 어렵나요? 3 은빛 2015/08/14 914
472356 아들없음 인생에서 할일 다 못한건가요?ㅋ 11 ~~ 2015/08/14 2,181
472355 저 오늘 기분 좋은 일 했어요. 5 MyFair.. 2015/08/14 1,289
472354 오사카여행 9 ^^ 2015/08/14 2,162
472353 니트 올 나간거 수리할수 있을까요? 2 2015/08/14 4,514
472352 너무 짜게 된 오이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3 지못미 2015/08/14 4,401
472351 전등 안정기교체하기 5 산사랑 2015/08/14 2,536
472350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다리 안 뚫나요? 6 다리 2015/08/14 964
472349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ㅂㅂㅂ 2015/08/14 857
472348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궁금 2015/08/14 2,385
472347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hanee 2015/08/14 1,846
472346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병기반대 2015/08/14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