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남자 어떤 남자 같나요?

팡팡이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5-08-02 18:48:44
1. 친구들이 거의다 게이, 레즈비언이래요. 하지만 자기는 스트레이트 라고 하네요. 성정체성에 문제가 없대요.
   근데 게이바는 가요. 게이바 사장님이랑 친해서 간다고 하는데 거기선 자기만 다른 사람이라고 종종 말을 하네요. 
 

2. 여자한테 스토킹을 6년 넘게 스토킹을 당해왔대요. 그래서 여자가 좀만 집착하는거 보이면 끝낸다고 하는데. 보고싶다고 말하는것도 집착이라고 하네요. 

3. 자기는 용의해 용의달 용의 시에 태어나서 그어떤 무속인도 자신의 사주를 보지못한대요,. 
 자기만 보면 깜깜하다고들 하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IP : 49.173.xxx.1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 6:51 PM (223.62.xxx.51)

    중2......

  • 2. ...
    '15.8.2 6:54 PM (223.62.xxx.115)

    만성 중2병
    불치가 못고침..

  • 3. ㅋㅋㅋ
    '15.8.2 6:56 PM (182.224.xxx.43)

    ㅋㅋㅋㅋㅋㅋㅋ

  • 4. 팡팡이
    '15.8.2 6:57 PM (49.173.xxx.112)

    다 거짓말이겠죠? 특히 1,3번. 성인이에요. 서른 다되가는 남자이구요. 근데 걸핏하면 자긴 친구가 한명도 없다. 주변에 제일 잘생긴남자는 게이였다. 자기주변엔 희한하게 게이들이 많다. 다들 자기도 게이로 보지만 자기는 절대 아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 5. ...
    '15.8.2 6:59 PM (180.228.xxx.26)

    원글님도 게임 끊으세요...

  • 6. 팡팡이
    '15.8.2 7:06 PM (49.173.xxx.112)

    게임은 아니구요. 그냥 이런 남자가 있어서요. ㅎㅎ 처음에 저 말을 다 믿었어서.. 근데 다른사람이 볼때도 믿을만한 건가.. 궁금해서요.

  • 7. ㅇㄹ
    '15.8.2 7:11 PM (58.237.xxx.244)

    찐따...

  • 8. ㅎㅎㅎㅎ
    '15.8.2 7:14 PM (59.6.xxx.151)

    남자 당사자는 믿을 듯
    본인이 얼마나 유치한지는 못 믿는듯

  • 9. 팡팡이
    '15.8.2 7:18 PM (49.173.xxx.112)

    전 1번을 듣고선 이남자가 게이인가? 생각은 했었어요.

    이런 말을 보통의 남자들은 안하는거죠?

    전 왜 믿었을까요.. ㅠㅠ 그저 불쌍하고 신기한 남자라고만 생각했네요.

  • 10. ㅋㅋㅋㅋ
    '15.8.2 7:25 PM (211.232.xxx.132)

    중2병에 허언증이 겹쳤네요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 11. T
    '15.8.2 7:26 P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

    허세병에 찌질이.

  • 12.
    '15.8.2 7:33 PM (116.125.xxx.180)

    ㅋㅋㅋ
    진지하게 읽었는데
    중2병에서 ㅋㅋ깼어요

  • 13.
    '15.8.2 7:33 PM (116.125.xxx.180)

    용의달 용의 시는 언제예요?
    용의해는 용띠고

  • 14.
    '15.8.2 7:34 PM (116.125.xxx.180)

    5월인가요???

  • 15. 팡팡이
    '15.8.2 7:37 PM (49.173.xxx.112)

    용의 달, 용의 시라고만 하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았었어요.

    이남자 그냥 중2병인가요..ㅠㅠ 상종하면 안되는 남자였군요.. ㅠㅠ

    6년넘게 여자에게 스토킹 당해왔대서 첨엔 불쌍하다.. 했다가.. 게이친구들 얘기해서 독특하다.. 게이만 친구들이되다니... 이러다가.. 사주쟁이들이 본인 사주를 못본대서 와 기가 세구나.. 생각했었어요.

    사실 첨에 좀 매력 느꼈었는데.. 뭔가 찜찜해서.. 친구들한테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여기에다 물어보는거에요 객관적으로 어떤지 말해주세요. 사기꾼에 허언중 중2병인가요? ㅠ

    실제로 저런남자가 있을리는 없는거죠? ㅠㅠ

  • 16. ...
    '15.8.2 7:43 PM (121.162.xxx.53)

    도대체 몇살이에요? 남자들 풍이야 어느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지만...사생활이 좀 그래요. 게이들하고 스스럼 없이 어울릴수는 있는데 게이바 사장하고 안면 텄다는 건 좀 그러네요. 클로짓 게이 같은데요.

  • 17. 팡팡이
    '15.8.2 7:49 PM (49.173.xxx.112)

    28살이에요. 저도 어떻게 게이바를 드나들게 됐냐고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친구따라 가봤다가 사장이랑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그런경우도 있을까요?

  • 18.
    '15.8.2 7:58 PM (116.125.xxx.180)

    게이같은데요? ㅎㅎ

  • 19. ...
    '15.8.2 8:02 PM (119.198.xxx.138)

    용띠해 진월 진시생인 모양인듯 근데 그렇다고 사주를 볼 수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특이하거나 본인한테 대놓고 말하기 어려운 사주인 모양이죠

  • 20. ㅏㅏㅏ
    '15.8.2 9:42 PM (125.133.xxx.52)

    그냥 자기 자신의 특별함에 지나치게 몰두한 사람같아요 ㅋ 난 특별해 난 남들과 달라 평범남들이 안가는 곳에 가 이런거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어하는...그냥 미성숙하고 유치한 사람?..

  • 21. ...
    '15.8.2 10:20 PM (220.75.xxx.29)

    저쯤 되면 왼팔에 흑염룡 한마리 정도는 깃들어줘야 격에 맞을 듯해요. 어쩜 벌써 한마리 키우고 있을 지도...

  • 22. ..
    '15.8.3 12:02 AM (116.37.xxx.18)

    뜬구름..?
    http://me2.do/GHIsg7Au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7 유학!!! 안다녀온사람들만 옹호하고 찬성하고..다녀온 사람들은... 웃긴게 19:21:42 37
1772596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3 .... 19:10:51 541
1772595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8 ... 19:04:06 482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6 ........ 18:55:28 520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13 .... 18:49:33 825
1772592 신세계 2 상품권 18:48:00 453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3 Xmas 18:46:38 486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7 오세이돈xx.. 18:44:28 1,101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7 ........ 18:44:28 331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10 잉? 18:44:00 969
1772587 택배 오배송 4 .. 18:42:07 205
1772586 안다르 청바지 7 체스티 18:34:09 699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392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10 00 18:32:13 921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14 dddd 18:30:04 627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11 .. 18:27:39 757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913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4 뎁.. 18:22:50 265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8 그냥 18:17:34 1,406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6 이진관판사 18:14:07 1,027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98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13 사발면 18:02:40 677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962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1 . . 17:55:42 234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4 ..... 17:54:21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