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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모자 무당녀ㄴ

... 조회수 : 8,685
작성일 : 2015-08-02 00:36:01

세모자 사건의 그 무당ㄴ ㅕㄴ이요...

진짜 저런 기생충 같은 존재는 처음 보네요.

여기저기 빨대 꽂아서 쭉쭉 빨아먹다가 빨아먹을거 없으면

다른 숙주를 찾아헤매는 기생충이요.

뭐 저런 악마가 다 있나요?

아이들 엄마를 욕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엄마는 심신미약자라서

판단능력을 상실한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잘 완쾌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점집 다니지 마세요.

어떤 점쟁이가 그랬대요. 점집 다니는 사람은 올때마다 귀신붙어서

결국 망한다구요. ㅎㅎㅎ

진짜 씁쓸하네요. 저 많은 재산 무당한테 다 빼앗기고

원룸 전전하면서도 그 무당말만 믿네요.

pd말처럼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들 걱정보단 무당 걱정만 하네요. ....

저 무당 어떻게 처벌안될까요?

 

IP : 115.143.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5.8.2 12:37 AM (211.215.xxx.5)

    ㄴ막다른 골목에서 외국으로 돈싸들고 튀지 않을까.. 출국금지 안되나요? 저런 것들?

  • 2. 엄마는 아마
    '15.8.2 12:40 AM (223.62.xxx.104)

    그무당뇬이 신같은 존재기도하지만
    두려을 존재인거같애요
    그엄마도 넘 불쌍하네요

  • 3. 분통
    '15.8.2 12:40 AM (175.223.xxx.4)

    그 미친 에미는 아동학대 무고죄로 넣고 무당년은사기, 갈취 공갈 협박으로 넣어야 해요.

  • 4. ㅇㅇ
    '15.8.2 12:42 AM (125.177.xxx.29)

    정말 답답한게 왜 무당사법처리는 안되나요? 원인을 제거해야 저런 희생자가 또 나오지않을텐데요

  • 5. 원글
    '15.8.2 12:42 AM (115.143.xxx.77)

    저 무당년이 남편허씨를 죽이라고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살인교사시도도 되겠네요..

  • 6. ㅠㅠ
    '15.8.2 12:44 AM (124.57.xxx.42)

    따지기도 잘하고 위기때 넘버세븐도 외치고
    하던데 왜 저런거나?

  • 7.
    '15.8.2 12:47 AM (223.62.xxx.104)

    무당뇬도 아동학대 추가해야죠
    아이들이 말해야한다며 꼼꼼하게 대사까지
    써줬더만
    완죤 개쌍 무당뇬이죠

  • 8. 맞아요
    '15.8.2 12:53 AM (61.77.xxx.15)

    여러분들 점집 다니지 마세요2222222222

    어떤 점쟁이가 그랬대요. 점집 다니는 사람은 올때마다 귀신붙어서 결국 망한다구요. ㅎㅎㅎ


    저도 저런 얘기 들은적 있고,
    뭔가 일이 안되고 답답할때 저도 몇 번 갔었지만ㅠㅠ
    점쟁이들 시키는거 하고 제대로 일 풀린거 하나도 없었고, 결국은 돈만 날리고 일은 더 꼬여서 상황이
    더 안 좋아졌었어요.

    여기에도 답답하다고 점집 물어보거나, 돈 들여서 굿할까요 물어보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절대 절대 하지 마시라고 엎드려 빌고 싶어요.

    결국 세모자도 성폭행이 아닌 악질점쟁이의 협박? 사기 피해자였던거네요.

  • 9. 악마
    '15.8.2 2:14 AM (211.36.xxx.38)

    저무당 지자식 걱정만하네요 지자식들이 상처받을까봐 ㅉㅉ 지가 거짓말하고 사기치면 그자리에 안왔다면서 나쁜년 처벌해야하는데 ㅡㅡ돈다뜯어먹고 ㅉ

  • 10. dd
    '15.8.2 2:16 AM (175.208.xxx.66)

    저도 20~30대때 점집 많이다녀봤는데 제대로 맞추는곳은 거의 없네요
    돈아까와서 절대안감요

  • 11. 근데
    '15.8.2 10:17 AM (175.246.xxx.249)

    첨에 이사건 알려졌을때 세모자 살려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던분들은 짐 무슨생각이 드실지 궁금..
    전 첨부터 의심했지만 그땐 다들 엄청나게 세모자옹호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져있을때라 무지한 아줌마취급 받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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