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학원 유료 수시 컨설팅
1. 동병상련
'15.8.1 4:58 PM (121.163.xxx.51)이과 논술 수시는 수학 심화 문제 풀기인 거는 아시죠?
수학이 1등급이고 다른게 2,3등급이면 논술 수시 해야 하는데
반대인 경우라 ....
논술 수시가 4% 뽑는 거라 되기도 힘든 전형이에요
저라면 수시 버리고 정시 합니다
수시 컨설팅은 받지 마세요
별로 도움 안되실거 같아요
그돈으로 차라리 애랑 맛있는거 사먹으면서 애 마음이나 다독여 주세요
저희집 고3도 그냥 수시 버리고 정시 합니다2. 동병상련2
'15.8.1 5:17 PM (182.213.xxx.79)윗님 어떤경우에 수시를 다 버리죠?
울집 고3 지방고 1등급(토탈) 후반대고 모의고사는 좀더 낫게 나와요.(올 3월 6월 그랬음.)
진학사 가입해서 알아보니 갈데가 없대요.
서울로 가고 싶다는데..3. ..
'15.8.1 5:18 PM (14.39.xxx.176)컨설팅 대부분 도움 안돼요.
그냥 수능공부 열심히 하라 하세요.
일단 수능이 돼야 어디라도 써요.4. 동병상련
'15.8.1 5:23 PM (121.163.xxx.51)동병상련2님 정도의 내신이면 절대 안버리죠..
건국대(문과기준) 정도는 가능한 걸로 아는데요
저희집 애는 진짜 내신을 손 놓은애라 포기했단 거구요5. 원글
'15.8.1 5:42 PM (211.221.xxx.40)사실 수시 논술을 목표로 준비하지도 않았으니 시도해보는건데요.
자사고는 수시 논술을 많이 하는편이라서 수시를 전혀 안하면 기나마 기회를 그냥 버리는 건가 싶어서요. 수능 전에 수시하느라 공부를 못하면 안되니 수능 후 수시를 지원해볼까 하거든요.
동병상련2 님은 내신도 1등급대고 모의는 그것보다 좋은데 갈 곳이 없다구요? @@6. 동병상련2
'15.8.1 5:50 PM (182.213.xxx.79)ㅋ 어떻게 아세요. 이대랑 건대랑 학교장 추천서 받긴 하는데 이대는 고위험군....
지가 글케 가고 싶거든 뒤도 돌아보지 말고 공부할것이지 사부작사부작 다른짓 많이 하드만
정작 이제와서는 젤 아픈사람은 본인이라고 읍소하고있.....
정시대비도 혼란의 와중에 제대로 하지도 않는것 같으니 속에서 천불이천불이...7. 동병상련2
'15.8.1 6:10 PM (182.213.xxx.79)대딩맘님 감사합니다. 저도 전번하나 소개 받았어요. 2회컨설팅에 50만원...
급한 마음에 동아줄이라고 잡아봐야 하나 했는데 적절한 때 조언 고맙습니다.
서울소재 뭔교회앞이던데 혹시 같은곳 아닌지...^^
어쨌거나, 많고많은 전형중에서 내아이에게 꼭 찝어 도와줄 능력자가 못되는군요. 전.8. ...
'15.8.1 6:19 PM (125.178.xxx.179)위에 대딩맘 말씀이 맞아요.
정시로는 가기 힘든 대학을, 수시로 갈수 있는데,
왜 미리부터 포기하세요.
수능에 집중하실려면, 수능본후에 논술보는 학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수시6개 신중하게 선택해서 접수하세요.9. dd
'15.8.1 6:49 PM (118.220.xxx.196)원글님 경우에는 수시 컨설팅 해봐야 나오는 거 없어요. 100% 돈만 버려요. 이미 원글님 아이는 내신, 스펙 다 나왔고, 수시컨설팅 받아도 인서울 대학 추천 안나와요. 그런 상태라도 추천 대학 수시 넣으실건가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 이상을 수시로 쓰는 거예요. 그렇담 컨설팅이 의미 없죠. 현 상황에서는 원글님 대책이 맞습니다. 수시도 그냥 뚝딱 쓰는 것도 아니고 상담하고 원서 쓰고 자기소개서 쓰고 그러다보면 시간과 노력이 제법 들어갑니다. 차라리, 논술 전형 쓰고, 수학, 과학 죽기로 올인해서 올리는게 나아요.
10. 저도
'15.8.1 7:03 PM (115.134.xxx.193)수시 컨설팅 해봐야 돈만 아까워요. 소신껏 하는게 답입니다.
11. christina9
'15.8.1 10:54 PM (203.226.xxx.63)수시 컨설팅 아무 의미 없어요. 인터넷에서 정보 조금만 찾아보시면 될듯요. 컨설팅이라는게ㅋㅋㅋㅋ사기랑 한 끗 차이에요
12. ..
'15.8.2 12:32 AM (210.178.xxx.107)어떤 컨설팅에서는 수시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소신있게 잘 결정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2946 | 오늘동물농장마지막길고양이편보고펑펑울었네요 17 | ㅜㅜ | 2015/08/16 | 3,283 |
472945 | 고기를 어떻게 해먹는 게 가장 건강에 좋을까요? 10 | 음식 | 2015/08/16 | 2,018 |
472944 | 에어컨 키고 선풍기 키고 있어도 더운거 맞아요? 14 | 나만 | 2015/08/16 | 3,349 |
472943 | 냉동닭 냉동고기 맛이 없어지나요? 2 | 차미 | 2015/08/16 | 1,018 |
472942 | 딸과의 이상한 고집...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흠 | 2015/08/16 | 2,058 |
472941 |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12 | fgf | 2015/08/16 | 4,487 |
472940 | 예쁘고 자연친화적인 동네 좀 찾아주세요 13 | 추천 | 2015/08/16 | 4,749 |
472939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내용이 쿨하네요 7 | 나만 몰랐네.. | 2015/08/16 | 1,941 |
472938 | 고학년 여아 콩쿨나갈때 입는 옷 11 | 비비 | 2015/08/16 | 5,308 |
472937 | 별장 | 여행 | 2015/08/16 | 480 |
472936 | 인천 하얏트 수영장이용이요 3 | 아이둘맘 | 2015/08/16 | 2,024 |
472935 | 육영수 피격과 문세광의 자백 8 | 총격사망 | 2015/08/16 | 3,857 |
472934 | 오나귀 저도 질문이요. 9 | 오나귀 | 2015/08/16 | 2,280 |
472933 | 아이패드 유용한가요?? 4 | 고민고민 | 2015/08/16 | 1,900 |
472932 | 돌출입 교정할지 고민되네요 11 | /// | 2015/08/16 | 4,507 |
472931 |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 ... | 2015/08/16 | 876 |
472930 | 아침부터 과카몰리 해 먹고 7 | 있네요 | 2015/08/16 | 2,259 |
472929 | 부친 친일로 당대표 물러난 신기남..박근혜, 김무성은? 3 | 뻔뻔한종자 | 2015/08/16 | 978 |
472928 | 예보보니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데 한여름에 미세먼지가 왜죠? 9 | 으읭 | 2015/08/16 | 2,172 |
472927 | 골프채를 사려고 합니다 9 | 나무 | 2015/08/16 | 3,767 |
472926 | 서울 무염버터 맛없어요 맛있는버터 추천해주세요 15 | 오렌지 | 2015/08/16 | 9,091 |
472925 | 한달간 미국여행 끝내고 현실로 돌아왔네요... 50 | 여행 | 2015/08/16 | 20,578 |
472924 | 소설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14 | 폭스 | 2015/08/16 | 3,996 |
472923 | 남친누나가 담달에 결혼을 하는데요.. 20 | 클라이밋 | 2015/08/16 | 5,541 |
472922 | 제가 목디스크가 있나봐요 3 | ㅇㅇ | 2015/08/16 |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