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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빠들이 늘

ㅇㅇ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5-08-01 13:07:49

과외하는 학생들의 아빠들이

말들어 보면

정말 제가 들어도 욱하는 소리

염장지르는 소리를 한마디씩 해요

 

물론 간접적으로..

 

그간 성적오른건 생각지 않고

왜 쪽지 시험을 본다면서 안보냐고 하고

조금만 만족스럽지 않은 점수 받아와도

 

아이와 엄마에게

다 끊으라고 하고

성문 영문법책 하나면 됐지

뭐가 이리 복잡하냐고 하고..

 

잘 모르는 소리를 툭툭

중간에 할때마다

 

제가 전해듣고도

염장이 질러질때가 있어서..

 

왜 아이교육에 아빠의 무관심이 필수인지

알거 같다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8.1 1:2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치맛바람보다 더 센게 바짓바람입니다..
    자식 교육에 관심있는 아빠들이 엄마들보다 훨씬 더 강도가 세기도 해요.
    별걸 다 간섭하고..근데 잘 모르면서 우기면 진짜 골치아파요. 차라리 관심 꺼는게 나을 정도..

  • 2. ...
    '15.8.1 2:47 PM (116.123.xxx.237)

    잘 모르니 더 그런듯,,,
    근데 그럼말을 전하면 안되죠
    좋게 엄마가 돌려서 의견을 얘기하듯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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