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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험있는 아이의 엄마가

ㅇㅇ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5-08-01 09:52:41

의외로 레벨 테스트 해보고

수업해보면

생각만큼 영어를 잘하지는 않아요

물론 또래보다야 영어소설도 읽고 잘하지만

엄마 예상보다는 ...

근데 엄마는 아이가 전체적으로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어디든 레벨테스트를 받아오면

늘 불만..

ㅊㄷ 어학원도 한 2달 다니다 만게

숙제가 많아서라고 하지만

 

말하다 보면 지문 내용자체가 어려워서

아이가 이해를 못하고 잘 못따라가서

그만둔거 같은데

 

일단 불리한 얘기는 쏙 빼놓고 얘기하고..

 

해외경험을 너무 크게 생각하고 기대치가

높아서 현실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원래 많은가요?ㅜㅠ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8.1 9:56 AM (223.62.xxx.42)

    거의 다 그래요

  • 2. 따라쟁이
    '15.8.1 10:13 AM (222.165.xxx.161)

    당연한게 해외에서 살면 그게 그 나라 언어니까 고등교육까지 평생 배우는 개념있기때문에 진도가 느려요.
    우리나라에서 제2 외국어 배우듯 문법 쭉 몰아서 하고 단어 달달 외우고 하지 않죠.
    유치원은 딱 유치원 수준만 배우고 초등은 초등수준.
    그런데 한국 들어오면 좋다는 학원들은 초딩들이 중고등 문법과 단어를 하고 있으니 갭이 커요.
    회화 그냥 하는거랑 다르죠.
    부모들은 그게 인정이 안되는거죠. 그걸 인정하고 한국 현실에 맞게 죽어라 시키는 부모가 애를 끌어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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