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르른 날에..드라마
근데 은하는 왜저러는 걸까요..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 이해되시나요?
1. 전
'15.7.30 12:12 PM (112.155.xxx.165)은하 말고 다른 여주 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을 어찌 여주로 캐스팅 한건지 볼때마다 의문이에요
2. 이 드라마 좋아해서
'15.7.30 12:18 PM (211.213.xxx.164)챙겨보는데 요즘은 그냥 짜증나요 ㅎ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전날 재방보고 이런식으로 보는데 거기서 보면 은근 정상적인 사람이 없어요.
동수보는 재미로 보는데 ㅎㅎㅎ
거기서 서인호 보면 그냥 인상만 팍 쓰고 뭔가 제대로 하는게 없는거같지 않아요?ㅎㅎㅎ
뭔가 적극적으로 아버지를 찾는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ㅋ 걍 은하하자는대로 따라 결혼하고 그 집에 들어가고 늘 얼굴만 심각하고
그렇게 은하때문에 아버지 이상하게 되고 찾아되는 과정 겪어도 제대로 터뜨리지도 못하고 뭔가 답답해요 ㅎㅎ
그럼에도 챙겨보는 나도 웃기지만 ㅎㅎ3. ...
'15.7.30 12:23 PM (116.33.xxx.29)은근 중독.
내용 진짜 이상하고 정상적인 사람 하나도 없는데 그냥 계속 보고 있어요 ㅠ 바보같이.
저도 은아 왜 저러는지 궁금해요.
윤해영이 딸 못믿는거 맞죠?4. 음
'15.7.30 12:25 PM (112.155.xxx.165)비자금 장부를 무기로 엄마를 내쫓고 자기가 사장 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5. ~~
'15.7.30 12:40 PM (112.154.xxx.62)윗님 그런거라면이해되네요
대체 부사장도 감금시켜가며왜저러나 싶었네요6. 짜증
'15.7.30 12:40 PM (124.80.xxx.20)진짜 드라마가 너무 짜증나요
적당히 좀 늘리지. . .
영희도 짜증나고 이랬다 저랬다7. 전
'15.7.30 12:41 PM (61.83.xxx.179)윤헤영연기 저리못한는거 첨알앗네요 목소리도 시끄럽고 하는 제스츄어라곤 이마에 손올리는것밖에 없으니..
여주는 발음도 새고 못알아듣겟고 은아연기도 발연기고 그런데도 자꾸 봅니다. ㅋ8. ㅅㄱ
'15.7.30 12:46 PM (123.109.xxx.100)보던 습관땜에 끊지 못하고 계속 보게 되네요.
동수가 참 좋네요. 일관성있고 인간적이고요.
끝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애심이가 안성댁이
바꾼 걸 눈치채고 또다시 바꿔서 영희가 본부인 딸이었음
하는 마음이 있네요.
은아는 소시오패스 같아요.
회사와 인호 둘 다 차지하는 게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9. 우유
'15.7.30 12:51 PM (175.198.xxx.198)은하는 자기가 박현숙 딸인줄 아는데 영희는 모르고
다른 사람들 다 아는데 영희만 모른다는게...
비너스 화장품 회사 사장은 박명수?(키크신분) 인지 영희인지 헤갈릴 정도니...
은하만 결혼했다는 인호가 그분은 왜 그리 우울한 얼굴인지...
상황이 그래서가 아니라 넘 우울한 얼굴이더만요
얼키고 설킨 내용이 재미있거나 궁금한 것이 아니라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요
아침에 그냥 일 하면서 정보 보다 그냥 돌아 가는것 보니...10. ~~
'15.7.30 2:55 PM (112.154.xxx.62)동수는 세월이 몇년인데 아직도 뚝심있게 어색한 사투리를 고수하는지..
여튼 티비소설 6개월짜리 아닌가요?
끝이안나ㅎㅎ11. ㅠㅠ
'15.7.30 3:38 PM (70.68.xxx.5)아무리 아침 드라마 삼대 필요요소-출생의 비밀, 애증, 배반- 라지만 발연기에 유치뽕에 끊임없이 얽히고 설키고 ㅎㅎ 언제 어떻게 끝나나 완전 공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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