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났지만 배신하고 간 친구.
미움은 온데간데 없이
그립네요
그렇다고 다시 인연을 끌어갈 생각은 없지만
꿈속에서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에 놀라갔는데
그 바닷가를 보면서도 꿈속에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너랑 이런 곳 함께 왔어야 하는데
하면서 울다 깼네요.
힘든 요즘이에요.
죽을 듯이 맘이 아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신하고 간 친구 그래도 너무 그리워
처음본순간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5-07-29 18:13:52
IP : 175.192.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인녀
'15.7.29 6:55 PM (211.36.xxx.178)위로 드려요..사람 맘이 내맘 같지 않죠.
2. ....
'15.7.29 9:11 PM (175.210.xxx.127)에효...
배신한 친구 포용하기 정말 힘들죠...
저두 그래요.
힘내세요~~3. 라라라
'15.7.30 3:30 PM (1.237.xxx.230)남자가아닌 여자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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