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퍼붓는거 오랜만에 봐요.
무슨장마가 7월 말까지 오나요. 푹푹찌고..
여름 좋아하는데 빨리 가을이 왔으면 바라기는 처음이에요.
            
            비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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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7-29 08:58:45
                
            IP : 180.22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9 9:02 AM (115.140.xxx.189)- 남쪽은 흐려요,,무겁고,,, 
 조간신문에선 오늘 장마끝난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 2. .......'15.7.29 9:04 AM (39.121.xxx.97)- 영남지방은 비구경 한 지 오래됐어요. 
 계속 땡볕이라 지치네요 ㅜㅜ
- 3. ...'15.7.29 9:05 AM (1.248.xxx.187)- 서울은 비오나봐요? 
 
 여기는 - 충북 - 부슬부슬 내리기만 하는데...
 좀 시원스럽게 왔으면 좋겠어요.
 어설프게 오니까 후덥지근 끈적끈적 짜증만 나네요.
- 4. ...'15.7.29 9:06 AM (112.220.xxx.101)- 이렇게 비 많이 안오는 장마는 처음인듯... 
 다 태풍때문에 온 비고...
 오늘이후로 장마 끝난다고 하는데
 경남은 내려주지도 않네요
 덥고 나무들은 말라가고...
- 5. 나는나'15.7.29 9:10 AM (218.55.xxx.42)- 경기인데 어둡기가 저녁 같아요. 
 비도 많이 오고..오랜만에 천둥번개도 쳤어요.
- 6. ᆢ'15.7.29 9:11 AM (124.54.xxx.166)- 경기남부 지금 퍼부어요. 오랜만의 폭우네요. 나이가 들어선가 요즘은 날씨가 이러면 택배하시는분들을 비롯해서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걱정돼요. 
- 7. ㅇㅇ'15.7.29 9:14 AM (223.62.xxx.100)- 경주는 아주 그냥 따갑네요... 
- 8. 낙관'15.7.29 9:22 AM (122.32.xxx.89)- 하늘 뚫린 듯 퍼붓네요 시원하기도 무섭기도... 
 저 윗분 말처럼 이런 날은
 꼭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걱정되네요..
 학습지선생님 택배 쇼핑몰기사 등등..
 집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음이 감사하고 또 미안한 날이네요..
- 9. 천안'15.7.29 9:54 AM (180.68.xxx.251)- 비 많이 옵니다. 천둥까지 우르릉....정말 오랜만에 장마비처럼 내리네요. 
 마음 같아서는 비 맞으며 막 뛰어 다니고 싶은데 동네 사람들 놀라겠지요?
 50대 뚱띵이 아줌마가 룰루랄라 걸어 다니면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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