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2개월 사고뭉치 아들의 요즘 반전?!이거슨 뭘까요?!

홍홍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5-07-28 21:00:39
하루종일 자기마음대로 뛰어다니고
엄마가 잡으러 가면(바깥온도 35도;;;)
막웃으면서 도망가고
장난감 다 어지르고 땡깡부리고
고집부리고 여튼 늘 아침에 눈뜨는게
두려운데 요즘 밤 9시쯤 되면
집이 조용~~해요
그래서 뭐지싶어서 아들 찾으러 가보면
안방 자기 침대에 들어가 이불덮고
자고있어요 헐~~일주일연속 하루도 빠짐없이..
원래 이만한 애들 이러나요?!ㅋㅋ
사고뭉치만 하던디 갑자기 이러니
좀 당황스럽고 멍뚱히 보게 되네요
IP : 219.241.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9:03 PM (115.140.xxx.189)

    더워서 지쳐서 그래요, 애들 그런 더위에 어린이집 차 타고 돌아오는데 차안에 어린이들 모두 자고 있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땡깡은 좀 안좋은 뜻의 일본말이라는데 저도 모르고 남발했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63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225
469062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73
469061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94
469060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252
469059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516
469058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100
469057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819
469056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71
469055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66
469054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406
469053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652
469052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322
469051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2,012
469050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680
469049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325
469048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2,084
469047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547
469046 어떻하면 사람들 만나서 남얘기 안할수 있을까요? 7 지혜 2015/07/29 2,431
469045 아무리 폭우가 와도 애들 학원 보내시나요? 6 2015/07/29 1,510
469044 미국도 도서정가제 하나요? 1 ?? 2015/07/29 756
469043 시아버지생신후.. 1 메뉴좀.. .. 2015/07/29 1,294
469042 섬유유연제 안써도 될만큼 향좋은 액체세제 없을까요? 7 아침 2015/07/29 4,392
469041 씽크 선반 1단과 2단 중 고민이여요 2 .. 2015/07/29 1,078
469040 저만 이런생각 할까요? 애완동물 관련.. 4 초록 2015/07/29 984
469039 지난번 간짜장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7 고정점넷 2015/07/29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