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박고 도망간 사람이 사정을 해요

냉정과열정 조회수 : 7,833
작성일 : 2015-07-28 12:27:09
집 앞에 세워둔 차를
새벽에 누군가 박았고
그걸 이틀후에 알았죠
블랙박스 다 뒤져서 찾은후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 건물사는 아저씨인걸 알았습니다.

차 박은 다음날 저희차 와서 박은부위 확인하고
가는것까지 블박에 찍혔어요 (앞뒤 블박있음)

경찰에 알린후 그 분께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쪽지를 두번껴놨는데 바람불어서 날아갔다고..(거짓인듯)

암튼 차가 외제차라 일단 수리비가 꽤 나올예정이고
출퇴근차량이고 이번주 주말부터 휴가라
렌트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분께서 봐달라고 사정을 합니다ㅠ
형편이 어렵다고..
상대방차는 장기렌트인듯싶음 허 넘버 붙어 있구요
같은 건물 사는것 같은데
아저씨가 사정을 하니 좀 마음이 안좋다가도
괘씸하기도 하고 ㅠㅠ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렌트카에 200주면
렌트카업체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이야기하던데
그아저씨는 수리비 렌트비를 200안으로 해결하려는거 같은데 그건 불가능하거든요...
암튼 뭘 어찌봐달라고 하는데 ㅠㅠㅜ 괜히
맘이 약해져요 ㅠㅠ

IP : 115.160.xxx.10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8 12:30 PM (125.149.xxx.242)

    요새 형편 어려운 사람들 너무 많아요
    님이 그래도 외제차 몰 정도면 나을실텐데
    좀 봐주심 안되나요?
    너무 어려운 사람들은 좀 봐줍시다

  • 2. 음음음
    '15.7.28 12:31 PM (121.151.xxx.198)

    같은 건물이면
    적당한 선에서 하는게 나을듯해요
    그리고 말로도 상대방의 처지가있어서 봐줬음을 적절히 어필하구요

    그런 사람 앙심품으면 좋을게 없으니까요
    그냥 법대로해도 앙심을 품을수있으니까요

  • 3. ???
    '15.7.28 12:32 PM (211.178.xxx.195)

    외제차박고 무서워서 도망갔나봐요~

  • 4. 냉정과열정
    '15.7.28 12:33 PM (115.160.xxx.109)

    근데 제 상황에서 뭘 어찌 봐줘야 하나요?
    휴가인데 차 없이 갈수도 없고
    차 수리도 해야하는데..
    괜히 난감하네요...

  • 5. ...
    '15.7.28 12:33 PM (221.151.xxx.79)

    저렇게 자기 사정 읍소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정말 어려우면 최대한 자기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지불하려 하죠. 다만 렌트 부분은 꼭 같은 차 종류로 할 필요 없잖아요. 휴가가는데 불편함 이 없을 급의 차로 렌트하셔서 비용 청구하세요.

  • 6. ...
    '15.7.28 12:33 PM (58.125.xxx.108)

    제대로 받으셔야죠.그리고 렌트차량도 보험되는걸로 알고있어요.그분도 참 ...
    저도 몇달전 수입차 긁고도망간경우 당했는데 저는 다본다 블랙박스에 문제가잇어 증거를 못찾앗어요.그래서 자차로 수리하고 제돈 38만원 들어갔어요.그리 양심없는 인간들이 많은지.
    첨부터 밝히고 굽히고 들어온것도아니고 경찰에 연락후 저러는거라면 양심없는인간 맞아요.받을거 다받으세요.

  • 7. ..
    '15.7.28 12:34 PM (121.157.xxx.2)

    뭘 어떻게 해주는게 봐 주는건가요?
    내 불편함을 감수하고 렌트 안하는거? 아니면 차 수리 안하는거?
    제가 봐서는 봐줄만한게 없는데요. 보험사에 연락하시고 원칙대로 처리하세요.
    그래야 그 분도 다음번도 같은 행동 안합니다.

  • 8. ..
    '15.7.28 12:34 PM (218.158.xxx.235)

    그 사람은 그 차 렌트한게 생계 때문인가요??
    안 어려워도 봐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ㅡㅡ;;

    사정하는게 진정성이 있어 보이던지요?

  • 9. 쉽지않네
    '15.7.28 12:35 PM (211.36.xxx.209)

    뺑소니잖아요... 같은 건물에 있는 사람 차인 줄 알면 얼마든지 찾아올 수도 있었을텐데. 죄질이 안 좋은 사람을 봐주기까지 하면 -_-

  • 10. 음음음
    '15.7.28 12:35 PM (121.151.xxx.198)

    그리고 거짓인거같아도
    쪽지까지 두셨다는데,,,를 언급하면서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불법을 저지르지않았다는것을
    인정해주세요

    상대방도 도망갈 구멍이 있어야
    상황이 잘풀려요

    저희는 이런식으로 도망간거 잡았을때
    모르셔서 그냥 가셨나보다고
    하면서 대화하니 일이 잘풀렸거든요

  • 11. 쉽지않네
    '15.7.28 12:35 PM (211.36.xxx.209)

    봐주는 것도 그럴만한 사람한테나 봐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 12. 그냥
    '15.7.28 12:37 PM (119.14.xxx.20)

    보험처리하면 안 되나요?
    렌트카도 보험 다 들어 있잖아요.

    그리고 장기렌트...할 정도면 여유 있는 거 아닌가요?
    오히려 할부구입하는 사람들 보다 여유 있어야 할 수 있듯 싶습니다만...
    무슨 차량이던데요?
    장기렌트는 회사차량인 경우도 많아요.

    사실 뺑소니인 거잖아요.
    어렵다고 봐주기엔 별로 죄질이 안 좋습니다.

  • 13. 냉정과열정
    '15.7.28 12:38 PM (115.160.xxx.109)

    쪽지는 안뒀어요
    와이파에 두번이나 껴놨는데 바람에 날라갔다는데
    그 뒤 블랙박스 다 뒤져봐도 그런장면 안나왔고
    저희차 바로 옆에 주차를 해놨는데
    차 바로 안타고
    박은부위 확인하고 차에 타고 가는건 확인했네요
    블박에 사람왔다갔다하면 다 찍히는데
    쪽지두는 장면은 없었어요
    경찰에서 연락이 가니
    그때서야 저희에게 연락온거구요

  • 14. ..
    '15.7.28 12:38 PM (121.157.xxx.2)

    상대방이 보험만 들어있다면 곤란해질것도 없습니다.
    블랙박스없던 시절 저희집 차를 아파트 주민이 박고 도망간거 다음날 cctv 판독해 찾았는데
    찾기전에 괘씸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뺑소니 아니래요. 상대 보험사에서 일반적인 사고랑
    똑같이 처리해줬습니다.

  • 15. 아마
    '15.7.28 12:39 PM (125.149.xxx.242)

    그 아저씨는 같은 동네고 같은 건물이고하니
    일단 넘 두려운마음에 말못했지만 찾아오면 어쩔수없고
    이 심정이었을겁니다
    돈 만원도 수중에 없을수 있고요
    자기한테 200만원도 엄청 큰일일거에요
    얼마나 없으면 그리 사정하겠어요
    악착같이 다 받으려하지 마시고 좋게 하시고
    아저씨 좀 봐주세요
    그 아저씨는 오늘도 피가 마를겁니다

    세상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고 내뜻대로 안되는게 많은지요
    조금만 이해해보고 내가 양보하면 그것도 복이 됩니다

  • 16. 냉정과열정
    '15.7.28 12:41 PM (115.160.xxx.109)

    아 쪽지 안둔거 알았지만
    그분이 이야기하시길래
    그냥 그러시냐고 그거에 대한 언급은 안했구요
    저희도 껄끄러운거 아니깐
    최대한 정중하게 이야기했구요
    자꾸 얼굴보고 이야기하자는데
    일단 그럴필요는 없어보여서 보지는 않았구요

  • 17. ..
    '15.7.28 12:41 PM (218.158.xxx.235)

    박은 순간 차에 사람없으면 뺑소니 성립안돼요.
    그래서 긁고도 도망가는 악질들 많죠.
    나중에 걸려도 보상만 해주면 되니까.

    사실 이런건 안봐줘야하는데, 또 저렇게 나오면 원글님 마음 약해지실 듯.

  • 18. 사실
    '15.7.28 12:45 PM (123.98.xxx.23)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면 자주 볼텐데 님한테 안좋은 맘을 품을 수도 있고 하니
    그냥 좋게 해결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떤 젊은이가 제가 지나가는데 차 문열어서 확 긁혔는데
    수입차라서 3일 맡기고 하루 렌트비(전 교통비로 받음) 얼마+수리비 다 해서 230정도 나왔어요.
    근데, 수리비+렌트비 200넘어가게 되면 보험료 확 오른다고
    젊은이쪽 보험사에서 200까지만 좀 봐달라고 사정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봐줬어요.

    물론 괘씸하긴 한데 같은 건물에 자주 볼테고 사정하고 하니
    그냥 봐줘야죠.(요새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뒤들리면 뭔짓할지 몰라서ㅠㅠ)

  • 19. ..
    '15.7.28 12:45 PM (165.225.xxx.85)

    차 실수로 박았다고 사고 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사정 봐 달라 했으면 모를까
    들이박고 알면서도 도망가고 다음날 사고난 거 또 보고 갔어도
    연락 쌩깐 사람을 뭘 봐주나요? 완전 양심불량이구만.
    그냥 보험처리하세요.
    내가 여유가 있던 말던
    그런 양심에 털 난 사람은 봐줄 필요 없어요.

  • 20. ...
    '15.7.28 12:46 PM (1.248.xxx.187)

    그 아저씨 살짝 불량한것 같아요.
    도망간것도 모자라 쪽지 써놨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봐주지 마세요.

  • 21. 삼산댁
    '15.7.28 12:47 PM (59.11.xxx.51)

    차 수리비만 받고 용서해 주는걸로....

  • 22. queen2
    '15.7.28 12:50 PM (121.164.xxx.113)

    외제차면 200으로 택도 없을텐데요

  • 23. 이런저런ㅎㅎ
    '15.7.28 12:52 PM (115.161.xxx.26)

    이렇게 대충 넘어가는.사람 너무 많아요
    뜯어 먹자는건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손해배상 받을 건 받아야합니다

  • 24. 괘씸하네
    '15.7.28 12:54 PM (121.155.xxx.234)

    그냥 보험처리 하세요ᆞᆞ봐주긴 뭘봐줘요

  • 25. ??
    '15.7.28 12:57 PM (119.14.xxx.20)

    뺑소니 아니라고요?

    저 아는 집은 가게 앞에 잠깐 세워놓은 사이에 지나가던 차가 백미러를 치고 갔어요.
    마침 가게 나오는 길이라 차번호 봐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요.

    수리비는 삼십만원 전후라 소소하다면 소소했지만...
    뺑소니는 고소나 그런 것과는 달리 취하가 안 되고 일단 신고가 되면 수리처리와 별개로 그 부분의 처벌은 진행되는 거라 괜히 미안하고 개운치 않다 그랬어요.

    그러면서 꼭 운전자가 없어도 긁거나 했으면 반드시 연락처 남기라고...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 그러면 관련법이 바뀐 건가요?

  • 26. 냉정과열정
    '15.7.28 12:58 PM (115.160.xxx.109)

    저도 뭘 더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할꺼 할려는데 저렇게 나오시니 ㅠ
    아니 저도 불편하고 이게 뭔지ㅠㅠ
    근데.. 외제차 수리비 진짜 너무 비싼거 같아요
    사고가 이번 처음이라 여태 몰랐는데
    저도 외제차 가까이 안가야겠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ㅠ

  • 27. ...보험이요
    '15.7.28 1:01 PM (221.149.xxx.87)

    보험처리한다고 하세요 견적이랑얼마나올지알고 그러세요

  • 28. 지나가는사람2
    '15.7.28 1:03 PM (210.104.xxx.130)

    박고 도망갔다는 거 자체가 엄청 죄질이 안좋은 겁니다. 만약 님이 블박뒤져서 안찾아냈다면 그냥 룰루랄라 하면서 지내면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었겠죠.

    그냥 원칙대로 하시는게 뒤탈이 없습니다. 나중에 수리가 엉성하게 되거나 그러면 차 팔때까지 후회하십니다.

    나쁜 일은 싹일때 잘라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 29. - -;;;;;
    '15.7.28 1:07 PM (61.78.xxx.130)

    피핸 준 만큼 보상해야지 뭘 봐주나요?
    사정이 어렵다는 누구나 하는 말이고
    지금 원글님이 더 떼어먹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외제차 타니까 상대방 사정 봐줘야 하다니요;;;;;;;;;;
    윗분말씀처럼 원칙대로 해야 서로 뒷탈 없어요
    그리고 사정 봐주었다고 엄청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저런사람들....

  • 30. ..
    '15.7.28 1:13 PM (222.110.xxx.76)

    "봐드릴게요"하고 봐주지 마세요.

  • 31. ㅇㅇㅇ
    '15.7.28 1:14 PM (211.237.xxx.35)

    뺑소니는 아니라고 윗댓글에도 많이 나왔구만 또 뺑소니 운운하면서 가중처벌이래요..
    에휴.
    아무튼 보험으로 하자고 하세요. 렌트카비용에 보험료까지 다 포함되어 있을거예요.

  • 32. 뺑소니아님
    '15.7.28 1:14 PM (58.125.xxx.108)

    뺑소니 아닙니다.주차해놓은차 긁거나 박고 그냥가도 뺑소니아니고 어떻게해서 찾으면 자긴 몰랐다고 하면 끝이라 양심없는 인간들 살기좋죠.우리집 주변에 술집이 많아 술쳐먹고 운전하다 남의차 많이 박고 도망 많이가요.정말 술쳐먹고 운전하는 인간들 제발 지혼자 죽으라하세요.우리빌라에도 밤마다 술쳐먹고 운전해서 들어오는지 번호판 다찌그러져있고 온데 다긁히고....

  • 33. 봐주지 마세요
    '15.7.28 1:16 PM (125.180.xxx.172)

    너무 괘씸하고 양심없네요
    블랙박스에 진실이 다 나오잖아요
    게다가 미안하다고 최선을 다해 보상하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봐달라니... 양심없는 짓 해놓고 용서해달라고 하고
    여러모로 원글님을 괴롭히네요 나쁜사람
    원글님은 봐줄상황이 안된다고 그냥 피해보상 정확히 해달라 하세요
    자꾸 봐달라 그럼 뺑소리처리한다 하세요

  • 34. ..
    '15.7.28 1:25 PM (121.166.xxx.23)

    그냥 보험처리하시면 됩니다.
    뭘 봐주고 말게 어디 있습니까?
    그분도 보험료 좀 오르는게 있겠지만 어차피 자비로 수리할거 아니쟎습니까?
    이런문제는 감정섞이면 이상해져요.
    그냥 깔끔하게 보험처리하세요.

    그리고 차만 박은경우는 뺑소니 아닙니다.
    이나라 법이 뭣같아서. 일단 도망치고 나중에 걸리면 물어주면 그만이예요

  • 35. ...
    '15.7.28 1:26 PM (223.33.xxx.98)

    에휴 .
    이게 무슨 말뽄새일까.
    손해사정인 나셨너!

  • 36. ...
    '15.7.28 1:26 PM (113.216.xxx.226)

    보험으로 차수리는 하세요.
    렌트문제는 나중 생각해도요.

  • 37. .....
    '15.7.28 1:27 PM (59.2.xxx.215)

    외제차 , 정말 눈꼽만큼 살짝 긁혀도 외제차 써비스 센터에서는 예를 들어 문짝이면 문짝 갈아야
    한다고 꼬셔요. 펭키만 살짝 벗겨진 새 문짝 떼어내서(이게 분명 차주인 소유) 가지고 있다가
    새 문짝으로 다시 팔아 먹고..
    봐 달라는 것은 수리비가 300이 나오건 400이 나오건 보험 처리 안하고 사정이 어려운 것을 봐주면
    자기가 주고 싶른대로 50이건 100이건 자기 입맛대로 떼우겠다는 얘기죠.

  • 38. 냉정과열정
    '15.7.28 1:29 PM (115.160.xxx.109)

    물피도주 라고 하더라구요
    인사사고가 있어야 뺑소니구요

    물피도주는 안걸리면 다행
    걸리면 물어주면 된다네요

  • 39. .....
    '15.7.28 1:31 PM (59.2.xxx.215)

    그리고 절대 얼굴 대면해서는 얘기하지 마세요.

  • 40. ...
    '15.7.28 1:35 PM (211.255.xxx.140)

    자기 일 아니라고ㅡ 봐 주라는 글이 많네요.
    양심 불량을 봐 주긴 뭘 봐 줘요.
    보험 처리해요.
    여기 댓글 분위기대로라면 수리비도 몬 받고
    괜찮습니다. 해야 할 상황;;;
    보험 처리하고 원칙대로 해서 다시는 그런 짓 못하도록 하세요.
    남의 차 박고 도망갈 정도의 멘탈이면 이후 어떤 해결을 위한 어려움도 다 극복해 낼 듯.

  • 41. ㅡㅡ
    '15.7.28 1:49 PM (175.223.xxx.7)

    보험 처리하면 될 일이에요. 봐주긴 뭘 봐주라는 건지. 찌질한 댓글들 진짜. 자기들이 저래본 경험 때문인가.

  • 42. ..
    '15.7.28 2:48 PM (223.33.xxx.17)

    물피도주던 뭐던 도주한거잖아요?
    아니 바로 전화해서 사정한것도 아니고
    내가 찾아내서 신고한후에야사정이라니ㅡㅡ
    남 사정 다 봐주지 마세요.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하도 뒤통수를 많이 당해봐서...

    내가 외제차 탄다고 더 여유로울거라니..
    말인지 방구인지..

  • 43. ..................
    '15.7.28 2:48 PM (121.150.xxx.86)

    원글님이 남자분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웬만하면 그 능글맞은 아저씨하고 전화나 얼굴보거나 하지마세요.
    집 담벼락에 하도 차를 박아대서(뒤가 창고이라서) CCTV설치했는데 거의 동네사람이더군요.
    하나같이 그런 식의 핑계를 대던데요.
    생각해볼께요하고 보험처리하세요.
    그래도 보험사직원이 징징거리면서 나중엔 다 깎아요.
    말은 좋게좋게 하시고 서로 성격 건드릴 만한건 하지 않는게 좋죠.

  • 44. ..
    '15.7.28 3:43 PM (59.15.xxx.181)

    멀쩡히 있다가
    이래저래 돈들어가고 불편한일 투성인데
    여기서 뭘 봐줘야 한다는건지...

    위로금을 받을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조근조근 상황은 이해되나 나도 불편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
    이렇게 나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45. ...
    '15.7.28 3:50 PM (58.125.xxx.108)

    저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외제차라도 덤탱이 씌우는데는 어딥니까?저도 bmw누가 긁고 도망간거 서비스센터가서 수리 받았는데요.범퍼교환하면 잠깐가서 차만 보여주고 범퍼주문해놓고 주문한범퍼나오면 그때가서 교체만 하려고했는데 서비스기사가 이건 교환까지 안해도 된다해서 판금 도색만했어요.그러면 백만원 넘게 차이나는데 그럼 왜 저렴한수리로 권했을까요?

  • 46. 125.149.xxx.242//
    '15.7.28 4:07 PM (107.213.xxx.81)

    그 아저씨 아녜요?

    꼭 보험 처리하세요.
    직접 대면 하지 마세요.

  • 47. 하니
    '15.7.29 2:28 AM (211.54.xxx.145)

    뜬금없지만 수입차는 왜그리 수리비가 비싼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67 살아 있는 전복이랑 소라 어떻게 손질하나요? 10 기쁨이맘 2015/08/07 1,233
470266 삼성 이부진 남편, 이혼 거부 48 ... 2015/08/07 21,963
470265 8·15 축사 앞두고 또 “4대 개혁”… ‘하고 싶은 말’만 한.. 3 세우실 2015/08/07 641
470264 양재시민의숲 - 가까운 커피숍이 어디인지요? 3 공원 2015/08/07 839
470263 제가 거절했는데..너무 했나요??? 16 ..... 2015/08/07 5,944
470262 이명박 '747'도, 박근혜 '474'도…'대국민 사기극' 1 참맛 2015/08/07 689
470261 뚱뚱한 여자 ㅠ 비키니입어도될까요 ㅜ 24 주홍 2015/08/07 6,577
470260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좀 그래요.. 55 ㅈㅈㅈㅈ 2015/08/07 8,580
470259 분노 언동 쾌락 식탐을 멀리하면 사실객관 2015/08/07 748
470258 속초 가는중입니다. 9 여행초보 2015/08/07 1,607
470257 [단독] 국정원 임과장 부인, 국정원 지시받고 119 신고 6 자살한 2015/08/07 1,646
470256 아침부터 심하게 덥네요 10 심하다 2015/08/07 2,203
470255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일경우 21 idmiya.. 2015/08/07 4,833
470254 단체카톡 채팅방 일부 멤버 삭제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3 ㅠㅠ 2015/08/07 4,153
470253 나를 꼬나보던 모녀 7 왜이럴까 2015/08/07 2,303
470252 학교에 여자아이 엄마가 찾아와서 혼내는건 학교폭력? 30 에휴 2015/08/07 6,555
470251 포도주 남은 것 어디다가 쓸까요? 5 너무커 2015/08/07 811
470250 집매매했는데 16 ... 2015/08/07 6,358
470249 2015년 8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07 511
470248 ikea 조명발 심하네요 3 .... 2015/08/07 2,282
470247 층간소음 덜한 아파트 좀... 17 뭐래 2015/08/07 3,185
470246 냉동 닭가슴살 소분 어떻게 하나요? 2 소분 2015/08/07 1,386
470245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치킨 뜯었어요.. 19 qq 2015/08/07 3,206
470244 결혼 생활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8/07 9,147
470243 더블웨어 발랐는데 모공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건 왜 그런거죠? 14 망했다 2015/08/07 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