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지 동료가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는거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5-07-27 22:51:49
어리석은 일이려나요..점장에게 성추행 농담을 들었다며 길길이 뛰면서 그만두더니 정확히 실업수당 끝나는 시점에 점장에게 전화해 다시 다니고 싶은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점장이 우리에게 다시와도 불편하지 않게 잘해주라고 지시..다시 와선 점장을 씹으면서 점장과 둘이 있을땐 애교철철..남친은 있고 점장은 늙은 모쏠남. 진짜 꼴보기 싫은데 어쩌죠ㅜ 마음 다스리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30.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7 11:02 PM (115.137.xxx.20)

    동료가 싫어 직장 그만뒀어요.사람 싫은거 억지로 안되거든요.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할 필요 있을까 싶어 그만뒀습니다. 다른 직장 가서도 진상 안 만난다는 보장도 없지만,맘은 조금 가벼워요.

  • 2. 점장 씹는거 녹음해서
    '15.7.27 11:09 PM (221.138.xxx.214)

    제3의 메일이나 카톡 계정 만들어서 점장한테 보내주기 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715 초등 여자애, 태권도와 수영 중 뭐가 중요할까요?? 4 /// 2015/07/28 1,880
468714 역시 흰쌀밥이 맛있네요 4 .. 2015/07/28 1,740
468713 에어컨 제습으로만 돌리면 정말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나요.. 13 관리비 무서.. 2015/07/28 8,047
468712 그라나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택배 3 택배 2015/07/28 774
468711 남편이 연락이 안돼요 9 해달 2015/07/28 2,929
468710 과외 어떤식으로 구할수 있나요? 요즘은 2015/07/28 882
468709 말티가 갑자기 경련도 일으키고 정신을 못차린다는데 12 말티즈 2015/07/28 2,376
468708 남편은 지금 2 ... 2015/07/28 1,049
468707 애 아파서 3키로 빠졌어요...ㅠㅠ 1 세라 2015/07/28 982
468706 직장다니는데 새벽수영 가능할까요? 6 살빼자^^ 2015/07/28 2,126
468705 양키캔들 워머아시는분이요-제발답변부탁해용 1 바보보봅 2015/07/28 1,081
468704 방금 EBS 보셨나요??? 결혼... 2015/07/28 2,814
468703 여주 말릴때요,,, 4 씨앗 2015/07/28 980
468702 요새 힘드네요... 4 앵두 2015/07/27 1,374
468701 고등부학원 3일이나 쉬는곳 있나요? 5 .. 2015/07/27 1,072
468700 전세살이 하는 것이 더 좋은 제가 좀 특이한가요? 20 수학사랑 2015/07/27 4,521
468699 멥쌀과 찰보리쌀과 통밀이 섞여 있는데..ㅠㅠ 3 쌀벌레 2015/07/27 694
468698 가을에 여수여행을 갈려합니다. 4 마미 2015/07/27 1,468
468697 무턱대고 온 통영, 백사장 해변은 어디에요? 10 통영 2015/07/27 2,039
468696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마산가는 버스있나요? 6 마산행 2015/07/27 3,729
468695 아휴 층간소음? 2015/07/27 730
468694 요즘 젊은 남자들도 드라마 많이 보나요..? 5 ^^ 2015/07/27 1,180
468693 절대 자기잘못 사과 안하는 사람 어떤 부류인가요? 10 .... 2015/07/27 2,972
468692 모유수유 안하면 아기랑 애착형성이 안되나요? 33 Piano 2015/07/27 8,618
468691 팥 알고는 못먹겠어요.ㅠ 21 맛난것의유혹.. 2015/07/27 1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