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분노가 치미네요.

[분노가]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 정말 고맙네요.

아무리 무속인에 뭐가 씌여도 그렇지

자기 자식을 어찌 저 지경이 되도록 만드는지.

말도 멀쩡히 잘하네요.

어쨌든 사실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걱정했던 사람들 뒤통수 제대로 치네요.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인간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다행이라고 하는건]

아이들한테 실제 저런 성폭력이 안일어났다는 그 얘기예요.

[대단]

와 진짜 이렇게 국민들을
속이다니
사기꾼 저여자 감방보내야 되지않나요

[ㅇ]

진짜 어찌 거짓말할게 따로있지 애들앞세워 그난리였는지ㅡㅡ

[그래도행복하게]

원글님 저도 허탈하면서도 우선은 안도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매달렸을지.. 다음주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