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정석ᆢ연기하면서 힘들것 같아요

극한직업 조회수 : 6,583
작성일 : 2015-07-25 20:51:07
박보영이랑 대사 하면서 얼마나 웃길지ᆢ재미나긴하네요
IP : 211.36.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5.7.25 8:59 PM (116.41.xxx.115)

    ㅎㅎ박보영 연기 진짜 잘해요
    그나저나
    경찰이 여동생 뺑소니범이고 순애가 목격자인거같죠?
    순애 불쌍해요 ㅠ

  • 2. 마이 힘들대요~
    '15.7.25 9:02 PM (121.130.xxx.134)

    조정석은 "보영이가 연기를 잘해서 승질내야 하는 장면인데 광대가 승천하게 된다"면서 "광대승천 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 많이 힘들다. 어떤 기사처럼 '극한직업'이 맞는 것 같다. 박보영이 매우 귀엽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극중 박보영은 조정석에게 얼굴을 들이밀거나 끝까지 눈맞춤을 놓지 않으며 대화를 시도하는 애교 초강수를 두고 있다. 더욱 과감할 때는 아예 조정석에게 안기거나 조정석의 침대로 돌진하는 일도 주저않는다. 조정석은 이럴 때마다 "매우 힘들었다"며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조정석은 "저는 박보영의 애교에 안 넘어간 순간을 얘기하는게 더 힘들다. 매번 그랬다. 박보영의 실제 성격은 애교가 별로 없다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애교가 철철 넘친다"면서 "박보영이 들이대는 여러 상황이 있지만 특히 안길 때 굉장히 많이 힘들다. 제가 밀어내는 연기도 메소드 연기다. 입장 바꿔놓고 얘기하고 싶기도 하더라. 저는 지금 굉장히 힘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

  • 3. ...
    '15.7.25 9:05 PM (211.36.xxx.74)

    저 눈빛을 하고 팍팍 앵기는데 입이 귀에 안걸리면

  • 4. 박보영
    '15.7.25 9:29 PM (58.237.xxx.44)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 5. 극한직업
    '15.7.25 9:33 PM (211.36.xxx.87)

    거미랑 열애중이라고 하던데ᆢ박보영캐릭터가 상반되는데 ᆢ너무 잘어울려요ᆢ조합이 깜찍ᆞ발랄 그자체네요ㅋ

  • 6. ㅗㅗ
    '15.7.25 9:48 PM (211.36.xxx.71)

    박보영은 같이하는 남주들이 다 좋아하네요. 차태현이 이뻐라하고 송중기 너무 이쁘다고 지꺼라하고 누가 데려갈지...

  • 7.
    '15.7.25 10:10 PM (58.237.xxx.44)

    거미랑 사귀나요????
    거미는 휘성이랑 사귀지 않나요??

  • 8. ...
    '15.7.25 11:16 PM (175.210.xxx.127)

    58님 언제적 얘기를 ㅋㅋㅋ
    거미랑 조정석 공개커플이었는데
    지금도 만나는지는 모르겠네요

  • 9. ...
    '15.7.26 2:26 AM (182.212.xxx.8)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같이 하는 남주들이 다들 좋아할만해요~
    거미씨 요즘 불안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33 저희 언니 대상포진 걸렸는데 와우 12:52:06 78
1773632 이런 남편 실제로 많을까요 당신이죽였다.. 12:51:54 87
1773631 배임죄 폐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1 ... 12:48:39 84
1773630 알뜰폰요금제도 데이타무제한에 평생요금은 안싸던데 1 알뜰폰 12:46:58 100
1773629 경향)안## 창업자 남편 ㅡ북한 해커 접촉 2 충격 12:46:04 304
1773628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6 끄지라고 12:44:56 242
1773627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요? ........ 12:42:09 83
1773626 빵 요요 왔나봐요 3 급지름신 12:41:21 288
1773625 대나무수액 키성장 영양제 결제중 2 12:39:31 117
1773624 계엄 당일날에도 11시에 출근한 내란빤스 1 대단하다진짜.. 12:38:52 245
1773623 병원검사 받아도 병명을 모르는 경우 질문 12:38:23 88
1773622 고3 아들 진로로 소방공무원 선택 어떨까요? 1 kiki5 12:37:13 176
1773621 대학생 아이가 축의금 보낸다는데 1 엄마 12:37:06 249
1773620 대학학과결정 1 고민 12:36:40 130
1773619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 11 단독 12:33:38 374
1773618 논술 7번 떨어졌으면... 5 음... 12:33:07 367
1773617 투룸 용달이사 힘들까요? 아줌마 12:31:31 59
1773616 이시간 표류중인 한강버스 사진.jpg 7 .. 12:31:08 548
1773615 깨워달라고 할떈 언제고 깨워주니 ㅈㄹ하는 고딩 6 고딩 12:30:23 293
1773614 지하철 요금 이게 맞나요? 6 AAA 12:23:56 462
1773613 밥솥 내솥이 코팅과 스텐이 밥맛에 차이가 있나요?? ... 12:08:20 163
1773612 52살인데 망했어요 13 .. 12:04:12 3,179
1773611 김장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가봐요 13 ... 12:03:26 1,003
1773610 말 안듣는 초고. 중딩이들 두신 분들 1 학원 12:00:32 164
1773609 초단기 기억장애는 병원가야 할까요? 3 걱정 11:59:49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