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중에 친정 부모님 용돈 얼마나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5-07-20 11:37:10
친친정에 두 분 중 한 분 계시는데요
생활비 말고 용돈 정도로 드린다면 얼마나
드리시나요?
형제들 2 있는데 걔들이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고 생활하시는데 드는 비용은 걔들이
분담하는걸로 알아요.
유산은 이미 아들 2에게 다 증여한 상태라
저한테 올건 하나도 없지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제가 버니 조금이나마 용돈을 드릴까 해서요.


IP : 175.223.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1:43 AM (211.36.xxx.172)

    이런건 액수를 남편분과 의논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 2. ㅇㅇㅇ
    '15.7.20 11:44 AM (211.237.xxx.35)

    양가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드림
    남편 월급에서 시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이니 20만원)
    내 월급에서 친정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 역시 20만원)

  • 3. 했어요
    '15.7.20 11:45 AM (175.223.xxx.175)

    익명방이잖아요. 남들은 어떤가 궁금할 수 있죠.

  • 4. 여유 있으시면
    '15.7.20 11:51 AM (221.146.xxx.154)

    50 정도 적당하고 아니면 30도 괜찮아요.

  • 5. ㅇㅇ
    '15.7.20 12:01 PM (180.230.xxx.54)

    평시에는 안드리고.. 명절생신때만 드려요

  • 6. //
    '15.7.20 12:08 PM (61.83.xxx.116)

    생활비는 남자형제들이 부담하는 모양인데
    그럼 딸이니
    일정액을 정해놓으면 상황에따라 변동할경우 난감하더라고요..
    저같음 잘 살폈다가
    필요한것 본인돈으로 구입하기는 아깝고 한것들을 해드리겠어요.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만나 맛있는거 같이 먹고
    물질보다 정을 쌓겠어요..
    전 친정에서 큰도움을 받고 있지만
    제가 가끔 반찬 맛있게 잘 된것 해드리고
    편찮으실때 죽끓여드리고
    집에 갈때도 과일보다
    반찬거리 사가서 만들어 드리고 하는것을 더 좋아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그리고 따뜻한 말 한 마디......

  • 7.
    '15.7.20 12:29 PM (39.7.xxx.12)

    //님 의견도 좋네요.
    전 멀리 살아서 자주 갈 수가 없어서요.
    혼자 사시니 같이 식사하러 가면 좋은데
    그게 안되네요.
    며느리들은 아주 아주 가끔 오고 동생만 왔다 갔다
    하니 더 제가 같이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그게
    일하니 안되네요.

  • 8. 양가 똑같이 하세요
    '15.7.20 12:30 PM (180.65.xxx.29)

    시댁에는 안드리나요?

  • 9. ..
    '15.7.20 12:42 PM (116.123.xxx.237)

    둘이 유산받고 생활비 대면 무슨때 드리세요
    명절, 생신 등등 그리고 수시로 고기나 드실거 필뇨한거 택배로 보내드리니 더 유용해 하시던대요
    사실 비용은 그게 그거지만 ,

  • 10. 시집은
    '15.7.20 1:01 PM (39.7.xxx.12)

    자식들 도움 없으셔도 되는 정도고
    남편이 벌지 않기 때문에 안 드려요.

  • 11. 그럼
    '15.7.20 1:5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생활비는 아들 둘이 드린다니 명절때나 생신때 드리세요222

  • 12.
    '15.7.20 3:05 PM (203.234.xxx.75)

    용돈 드린다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어버이날과 생신때만 좀 넉넉히 드리구요 여유 없으면 30 여유되면 50정도 드려요
    평상시엔 그냥 필요할만한거 사서 보냅니다.
    전 저 혼자 감당해야해서 나중에 혹시 큰돈 들일 생길때를 대비하고 있어요
    친정에 형제 많은 분들 가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54 엘지김냉 냉동으로 쓰시는 분 계시나요 조모세포 08:54:43 19
1730153 '평화의 소녀상' 훼손범도 리박스쿨 강사 5 리박스쿨은 .. 08:49:59 148
1730152 탕수육 순대국밥 치킨 점심 메뉴 이 중 뭘로 할까요 2 .. 08:49:02 61
1730151 대운인가봐요. 돈복사 중이에요 2 올해 08:47:55 534
1730150 이런상황 그집 부인이 어떤 의도로 보여질까요? 6 질문 08:46:21 273
1730149 아버지 칠순선물로 주식 어떤가요 11 선물 08:43:17 295
1730148 책가방안이 뒤죽박죽인 초3아이 4 sw 08:38:03 220
1730147 김범수 아나운서 tv조선 6 .,.,.... 08:33:59 1,018
1730146 6/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1:17 161
1730145 윤거니때는 3년 내내 문전정권 탓만하더니, 지금은 한달도 안된 19 .... 08:19:58 1,331
1730144 베르사이유 장미 AI로 실사화-대박이네요 8 AI 대단해.. 08:17:24 1,518
1730143 오늘도 상기시켜줄께요~ 부동산에 미친 윤수괴정권. 11 .. 08:16:26 603
1730142 윤썩렬.오세훈이 현 집값폭등의 원인이다 9 이뻐 08:11:40 446
1730141 방언 터지듯 부동산 외치는거 우습네요~ 23 ... 08:09:11 664
1730140 김영훈 노동부장관 지명자 뉴스하이킥 특수통 출연 영상들 1 .... 07:59:18 933
1730139 부동산으로 정부비판 선동하는듯~ 23 속지말자 07:55:05 488
1730138 집 사려다가 못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비난댓글들 30 못댔다 07:49:17 2,181
1730137 결국에 결론은 부부만 남네요 9 가장 큰 복.. 07:47:05 2,170
1730136 말차 가루 있는데 밥에 넣으면 쓸까요? 3 .. 07:39:57 355
1730135 아침부터 부동산 22 ㅎㅎㅎㅎ 07:25:50 1,508
1730134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11 ... 07:18:05 1,399
1730133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q.. 19 .... 07:16:57 4,320
1730132 홋가이도자유여행시 1일투어 8 홋가이도 07:09:38 772
1730131 서울아산병원에 김건희 입원 도와준 의사 누구??? 12 ... 06:38:35 4,900
1730130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22 투덜이농부 04:04:32 7,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