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기 유럽40일 여행글 보고 저도 그분처럼 가야겟다고 생각했어요.
저나잇대도 충분히 자유여행 할수 있겠죠.
지금45인데 사실요즘 무릎이 좀 아퍼요.
저는 유빙처럼 렌트해 다니고싶어요.
저랑 남편 번갈이 운전하면서..정처없이 밟고 구석구석
가보고싶어요
유럽 3년전 갔는데 매년 가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대학 들어가면 55살
콩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5-07-19 02:16:20
IP : 211.36.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15.7.19 3:39 AM (14.39.xxx.201)지금하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초딩들 데리고 유빙한달했어요
나중은 나중이고 아이들과 한 기억 평생 갈거같아요2. .e
'15.7.19 7:06 AM (1.235.xxx.118)저 둘째 현역으로 대학가면 55.
배낭여행 충분한 나이.
건강관리 잘해서 꼭 갈거예요.
화이팅!3. Iㅇㅇ
'15.7.19 12:22 PM (175.120.xxx.91)저 둘째 대학가면 65에요. 부러운데요?!
4. 부럽다~~
'15.7.19 3:45 PM (14.32.xxx.157)제 남편은 여행을 싫어해요. 전 혼자서라도 갈 생각이예요.
부부가 같이 여행 다니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5. 탱구리
'15.7.20 1:46 PM (39.112.xxx.188)흑.. 저는 지금 44살인데 올해부터 부쩍 무릎이 아파져서 우울해 하고 있어요
초등학생 3학년 1학년인데 ...애들이 어려서 저도 아직 젊다고 착각하고 살았어요
어떻게 몸 관리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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