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지방입니다. 주말에 서울로 상경을 합니다.
원래는 셔틀을 이용하는데 셔틀이 만석이라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같은 부서 상사가 개인차량으로 이동하는데 같이 가려면 같이 가자고 합니다. 둘다 유부입니다. 상사가 남자 부하직원이 여자 내가 상사남의 부인일때 함께 이동하면 어떠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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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5-07-17 19:26:31
IP : 211.3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17 7:45 PM (220.95.xxx.145)속으로 싫지만 매번 그런거 아니면 겉으로는 표 못낼꺼 같아요...
2. 순이엄마
'15.7.17 7:48 PM (211.36.xxx.146)댓글 감사해요^^
3. --
'15.7.17 7:48 PM (121.184.xxx.163)직장 내에서 오해안받냐???고 경고하셔야죠
4. 순이엄마
'15.7.17 7:53 PM (211.36.xxx.146)솔직히 저는 그러라고 하는 스타일인데^^;; 다 늙어서 뭔 감정있겠어 다 돈 아껴보자고 하는것이겠지 하는^^ 제가 너무 남편관리를 소홀히 하는 스타일인가요? 근데 또 저보고 타고 오라고 하면 못 탈듯^^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5. ㅎㅎ
'15.7.17 8:21 PM (118.47.xxx.161)저두 남편이 그런다고하면 태워줘라 할거고 제가 그 부하직원이라고 해도 돈 주고 탈것 같아요.
편하게 가잖아요.
남의 남편 관심 없구요.6. 음
'15.7.17 8:42 PM (61.100.xxx.231)한번이 아니라 주말마다 상경할때 같이 한다는 말씀 아닌가요? 그러면 부인이 당연히 싫어하겠죠. 회사에서도 뒷말 나올수 있구요. 애초에 그런 건 피하세요.
7. 순이엄마
'15.7.17 8:49 PM (180.228.xxx.195)한번. 저도 매번은 솔직히 싫고요^^
8. 순이엄마
'15.7.17 8:50 PM (180.228.xxx.195)원래 셔틀 탑니다. 예약이 안되어 차가 준 상황^^
9. 부하직원이
'15.7.17 9:08 PM (80.144.xxx.53)띨하네요. 그거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저라면 부하직원 혼자 알아서 하라고 내비둘텐데, 굳이 태워준단 말 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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