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이비시터..휴가 며칠이나 드리세요?

..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5-07-17 11:40:54

휴가철이 돼서..저희 이모님께도 휴가를 드려야하는데..

며칠이나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3년차세요..

우리아이 정말 예쁘게 봐주셨고..

매년 저희가 봄에는  해외여행을 10일씩 가서..그때 쉬기도 하시고..

툭하면 금요일에 여행가니 그때도 몇번 쉬시고, 사정있음 쉬시고 했거든요..

 

근데 3년이나 되셨는데 휴가를 2일만 드리긴..좀 그럴까요?

최소 3일은 드려야 하나요..?

 

휴가를 드리려면 남편이나 저나 따로 휴가를 내야 하는 상황이긴 해요.

저희는 봄에 휴가를 왕창 써서 여름엔 휴가를 따로 안갈 생각이거든요.

 

보통 어느정도씩 드리는지..궁금해요...

IP : 14.32.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11:42 AM (175.121.xxx.16)

    이틀이요. 번갈아 하루씩 휴가내시면 되겠네요.

  • 2. 그냥
    '15.7.17 11:44 AM (118.47.xxx.161)

    토일 쉴테니 연달아 월화 이틀주심 4일이면 충분히 국내 여행은 가능하겠네요.
    베이비시터 일 자체가 휴가 준다는 소리는 첨 들어봐요.
    애 부부 스케쥴에 맞추는거지..
    언제 월화 쉬고 싶으냐고 물어봐서 원하는 날 이틀 주세요.

  • 3. //
    '15.7.17 11:50 AM (58.234.xxx.64)

    평일5일에 앞뒤 주말 붙이는 정도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 4. --
    '15.7.17 11:53 AM (114.204.xxx.75)

    이틀은 너무하시는 거 아닌가요.
    최소한 3박 4일은 주셔야 하는 것 같은데요

  • 5. 평소에
    '15.7.17 11:54 AM (211.210.xxx.30)

    자주 쉰다고 했으니 이틀이요.

  • 6. 월급제에요?
    '15.7.17 12:22 PM (106.145.xxx.100)

    세금을 내는것도 아니고 혜택만

    원래 일용직이 무슨 휴가야...

    당연히 무급이죠?

  • 7. 윗글
    '15.7.17 12:54 PM (211.108.xxx.107)

    싸가지하고는 ㅉㅉ

  • 8. 미교맘
    '15.7.17 12:56 PM (223.62.xxx.5)

    베이비시터 원래 휴가 없어요. 주인집에서 휴가갈때 맞추는 거고요.

  • 9. 미교맘
    '15.7.17 12:57 PM (223.62.xxx.5)

    참고로 홍콩과 싱가폴은 일년에 한번 고향다녀오는 휴가 줍니다. 요지는 세금띄지않는 가사도우미는 고용법 적용을 안받으니 주인집의 사정에 따른다는 겁니다.

  • 10. ............
    '15.7.17 1:18 PM (165.243.xxx.34)

    전 면접 때 여름 휴가 3일인데 제 휴가 맞춰야 한다 말씀드렸고, 실제로는 제 휴가에 따라 3~5일 휴가 드립니다.
    그런데 전 계시는 분이 본인 사정으로 쉰 날이 없거든요 (제가 별도 휴가거나, 놀러간다거나 할 때는 쉬시지만 그건 제 사정에 의한 거니) 그래서 좀 경우가 다른 거 같네요.
    평소 시터분 사정으로 쉴 때 급여를 안 빼셨다면, 사정상 이틀만 쉰다고 말씀하세요.

  • 11. ..
    '15.7.17 2:06 PM (112.223.xxx.139)

    아...
    제가 너무 했나보네요.
    갑질을 하려한건 아니구...저 평소에도 갑질 안해요. 정말 잘해드려요.^^;
    잔소리한번 한적 없어요. 물론 알아서 잘해주시니 그렇지만요.

    저희는 월급제라서...무급은 아니고 유급이고..휴가비도 따로 챙겨드리거든요..10만원정도..ㅠㅠ
    사실 월,화,수는 제가 회사에서 도저히 뺄 수 없는 일정이라..
    목,금을 휴가드리려고 한건데...
    댓글 보니 적어도 3일은 드려야 하나봐요..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 12. 무리마세요.
    '15.7.17 2:54 PM (182.222.xxx.79)

    연초에 열흘 휴가갔을때나 시터 하루씩 빠졌을때 일당대로 줬으면 그게 휴가인거죠.
    대기업도 일년에 한주 휴가 못써요.ㅡㅡ
    여기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여기와 오프는 갭이 커요.

  • 13. 무리마세요222
    '15.7.17 2:57 PM (61.82.xxx.136)

    여기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여기와 오프는 갭이 커요.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25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ㅇㅇㅁ 2015/07/18 12,261
465924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2015/07/18 3,076
465923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샬랄라 2015/07/18 951
465922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300
465921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202
465920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660
465919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201
465918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781
465917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945
465916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165
465915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397
465914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4,075
465913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106
465912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1,031
465911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691
465910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990
465909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535
465908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261
465907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10,650
465906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509
465905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748
465904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260
465903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758
465902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815
465901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