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으로 결혼하는 남자들 많은가요?

조회수 : 12,226
작성일 : 2015-07-16 21:20:43
저는 남자
제주위를 보면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 하는 놈보다 만만하고 착한 여자랑 결혼하는 놈이 더 많습니다
한국은 생각보다 마마보이가 많기때문에
자기 집안이랑 잘 맞는 여자라고나 할까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기부모 시다바리 잘할 여자죠
누가봐도 매력녀가 시다바리 잘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하면 밖으로 돌게되고,바람피우고 그래요
아들의 행복을 생각하면 지가 좋다는 여자가 최곤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56425

이런 댓글이 있던데 물론 자기한테 이득될것 같으면 연기해서 남자 꼬셔내려고 용쓰는 여자들도 많지만 저런 남자들이 진심인척 프로포즈까지 해서 결혼식때 잘하겠다고 주변에 알리는거 생각하면 무섭네요;;
애정보다는 자기 집에 잘할거 같으니까 결혼하는 남자들 많나요?
IP : 175.223.xxx.7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9:25 PM (175.213.xxx.178)

    요샌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약았어요. 가방끈 긴 여자와 남자 기준으로 얘기구요. 결혼적령기 남자들에게 어떤 여자랑 결혼할거냐 물으면 첫째가 외모, 둘째가 착한지 자기 부모한테 잘할거같은지 이고요. 그다음은 학벌을 따지든 집안을 보든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주변에 "우리집에 잘 융화될거같고 내말을 잘들어서" 결혼했다는 남자지인들이 많은데... 왠지 여자가 안됐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가부장적인 틀은 어쩔수 없다는 현실.. 이러니 잘난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것도 이해가 가요

  • 2. 그건
    '15.7.16 9:36 PM (175.209.xxx.160)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1. 사랑하는 사람보다 그저 돈 많고 자기가 안 벌어도 뭐라고 안 할 사람.
    2. 남자 성격 좋아서 드러운 성격 다 받아주는 사람
    많이들 찾죠.

  • 3. 글쓴이
    '15.7.16 9:39 PM (175.223.xxx.74)

    아... 결혼식 여러번 다녀봤는데 댓글 읽어보고 갑자기 소름이 ㅠㅠ 물론 그들 사정은 다 모르지만 충격받은걸 보니 제가 아직 순진한가봐요

  • 4. 그글 쓴 남자인데요
    '15.7.16 9:47 PM (125.142.xxx.202)

    그게 헉스러우신게 더 헉스럽네요
    너무나 흔해서리
    결혼 10년쯤 지나면 똑똑한 경우(아니면 82를 해서) 자각(?)하게 되서 말썽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냥 사는 여자들도 많습니다.다 이러고 살아 그러면서요
    대신 각종 육체적 정신적 병에 걸리죠
    맞벌이 하면서 육아,가사 독박에 시댁까지 커버하게 하는 남자들 다 저부류예요
    부인 사랑하면 절대 그리 못해요.아까워서
    드물긴 한데 여왕 모시듯 하는 놈도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게 안목이죠
    그런데 생태계가 약자는 언제나 밟히는거 같아요
    인간 사회도 마찬가지죠
    쓸데없이 착하면 밟혀요

  • 5. 글쎄요.
    '15.7.16 9:55 PM (175.121.xxx.16)

    요즘 여자들이 그렇게 맹~하지는 않아서요.
    ㅎㅎ

  • 6. 그럼요
    '15.7.16 9: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착해서 맘대로 주무를 수 있을 것 같다거나, 지 부모에게 효도할 거 같아서까지는 안 나가더라도
    여자가 친정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으면 왠지 시아버지한테도 그럴 거 같아서,
    예비장모가 예비장인 무시하는 집이면 딸도 엄마 닮았을 거 같아서 헤어지는 남자는 널렸어요.
    여교사 선호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휴직해서 애 키우라고, 아는 지식으로 애 가르치라고, 방학 때 밀린 집안일 하면서 애들도 방학이니 애 보라고.

  • 7. 야 살다보니
    '15.7.16 9:57 PM (175.223.xxx.120)

    별소리 다나오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약았음 3천들고 오는 여자랑 어케 결혼함? 양심있음 저런말 못하지

  • 8. 글쓴이
    '15.7.16 10:00 PM (175.223.xxx.74)

    댓글남겨주신 남자회원님, 제가 예전에 저런 식으로 자기한테 잘하니깐 결혼상대자로 재보는 짓을 한 남자가 있었는데 티가 나서 차버렸거든요. 저를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싫었어요. 그때 일이 생각나 더 그럴거예요. 분명히 알아챌법 한데 티 안나게 저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면... 제가 그때 운이 좋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9. 자기집 시다바리할
    '15.7.16 10:00 PM (110.70.xxx.220)

    여자가 있긴한가요? 얼마전 남편 시외근무 주말에만 본다고 자기집 전세주고 친정이랑 합가 353일 친정 사는분이 명절 이틀 먼저 시댁간다 여자라 억울하다고 글올라온 세상에 시댁 시다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몽이네요

  • 10. 나참
    '15.7.16 10:03 PM (203.226.xxx.45)

    요새 적당한 조건의 남자들은 3천들고오는 여자랑 결혼 안함. 대학교 선배들이 여자 3천 들고온거 두고두고 까는거 직접 들음(남자가 1억 가져옴). 아직 적은 비율이라고는 하나 여자가 반반, 또는 여자가 더가져가도 시댁 갑질은 여전하고. 전세나 온전히 해올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나? 현실은 거의 다 대출이면서. 게다가 여자가 반반 해갈경우 자존심상해서 반반이라 말 안하고 남자가 더가져왔다고 지인들에게 말함. 결혼 앞두고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더 냉정한건 확실히 남자들이지. 현실을 전체적으로 봐야지. 결정적으로 따지는게 돈이 됐든 직업이 됐든 그집안에 녹아들길 바라는 가부장적인 사고 자체가 제일 부당한거지.

  • 11. 나참님은
    '15.7.16 10:05 PM (175.223.xxx.113)

    통계나 한번 보고 그런말하죠
    내주위는 안그런데 하지말고
    통계가 그런데 내주위만 반반하면 뭐함

  • 12. 나참
    '15.7.16 10:10 PM (203.226.xxx.45)

    내주변엔 아무리 못해도 여자가 40프로 이상 부담했고요. 남녀 다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 집안 중산층 이상, 지역 분당이고요. 제 여동생이 2억, 오래사귄 남친이 1억 가지고 결혼준비했는데 남자집안이 갑질하다가 결혼 깨졌어요(직장 똑같음). 그놈의 통계...ㅎㅎ 난 결혼한 아줌마지만 내 여동생 사례 실제로 숱하게 봤고... 그럼 하나 물읍시다. 돈이 그렇게 문제면 돈 더가져가면 시댁 갑질, 가부장적 명절 풍습 다 없는거죠? 없어져야하는데 다 그대로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여자가 돈 더가져갔다고 대우해준다는 시댁 하나도 못봤네요

  • 13. 남자
    '15.7.16 10:15 PM (125.142.xxx.202)

    결혼 진행할때 남자 태도를 유심히 보세요(콩깍지 덮히면 잘 못보일수도 있는데)
    자기집을 더 생각하는지 나를 더 생각하는지
    부모를 나몰라라 하라는게 아니라 배우자가 1순위인게 정말 중요해요
    결혼한분들은 무슨 뜻인지 알거예요
    효자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부모가 늙을수록) 100% 심해집니다
    합가 어쩌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끝내세요
    시다바리라도 그남자 옆에 붙어사는게 행복하다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요

  • 14. 결혼은
    '15.7.16 10:15 PM (180.65.xxx.29)

    조건 따지고 자기가 우선순위인거 따지는게 당연하죠
    사랑만 가지고 결혼 하는 여자 있나요?

  • 15. ㅎㅎ
    '15.7.16 10:17 PM (175.213.xxx.178)

    통계적으로 여자 직업이 좋을수록, 또는 돈많이 들어가는 직업군일수록 집안도 좋고 돈도 더가져가니 잘난 여자들 만나세요. 그런 여자들 집도 해가니까. 실제로 주변에 남자가 많이 더해온 경우는 거의 다 남자가 5살이상 연상인 경우더라고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경우라는거죠. 요새 맞벌이 필수에 반반에 가깝게 돈 가져와야 한다는 남자들 직장에서 많이봐서... 그런 사람들은 거의 다 노총각으로 남더군요. 여자들도 요샌 바보가 아니라서요. 확실한건 잘난 남자들일수록 집안끼리 돈 차이나는 결혼 절대 안해요.

  • 16. 흠..
    '15.7.16 10:24 PM (182.208.xxx.57)

    저 글이 남자가 쓴 글??? 푸하

    요즘은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니 약자니 하는 말은 씨도 안먹히는 분위기던데요

    솔직히 결혼조건에 목숨거는건 여자쪽이 더 심하지 않나요?
    계산적인 것도 여자가 훨 더하고요.

    남자만 욕할건 아니죠.

  • 17. 저글이
    '15.7.16 10:28 PM (175.223.xxx.225)

    남자가 쓴글? 딱봐도 여자가 남자인척 쓴글이구만

  • 18. 남자
    '15.7.16 10:31 PM (125.142.xxx.202)

    잘난 남자도 돈차이나는 결혼 합니다
    어떤 경우냐구요?
    여자가 대단한 매력녀일때 가능합니다
    꽤 유명한 사건이라 아는 사람도 있을건데
    몇년전 연봉 어마무시한 모 은행 30대 부은행장 비슷한 나이 간호 조무사랑 결혼했죠
    병원 갔다가 눈맞아서
    또 저희 회사 거래처 오너 집안좋고 엄청난 엘리트인데 부인은 와인바 종업원하는중에 만남
    그 비슷한예는 수도 없어요
    결혼은 수학 공식이 아니예요
    매력이 치고 들어오면 조건은 힘이 없어요
    무매력녀는 경험이 없으니 무슨말인지 모르겟지만요

  • 19. 윗님
    '15.7.16 10:37 PM (182.208.xxx.57)

    일반적인 사례가 아닌
    극소수의 특별한 경우를 예로 들며 주장을 펼치는건
    공감하기 어렵죠.

  • 20. 유치하네요 정말
    '15.7.16 10:38 PM (175.213.xxx.178)

    답글을 달려면 좀 제대로나 달던지... 그여자가 매력, 외모 갖춘것도 그여자 능력이예요. 외모는 아무나 갖는지? 직업이나 돈만 능력이 아니죠. 그리고 무매력녀들만 뒤통수맞고 이혼하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진짜 예쁘고 집안좋고 직업좋은 여자들도 속아서 사기결혼하는데 무슨 매력 운운... 125는 세상을 제대로 모르네 아직... 주변에 누나나 여동생 없나요? 무매력녀라고 빈정거리는거부터가 밑천 나오네요.. 돈 더가져가면 시댁살이 여전하다는데도 그건 또 일부 사례라 하겠네요ㅎㅎ 댁이 무매력녀라 시집 잘못간 니잘못이라고.. 논리가 뻔함...

  • 21. 초면에 죄송한데
    '15.7.16 10:43 PM (59.9.xxx.184)

    175.213
    독해력 좀 키우세요
    님이 요즘 남자들 돈 차이 나는 결혼 절대 안한다고 해서
    그렇지 않다..매력이 첨가될 경우 돈의 힘은 약해진다
    이말인데 무슨 매력있는 여자도 사기결혼 한다는둥 자다봉창이예요?
    이런 맥락 끊는 리플 짜증나요
    공부 못한티를 그리 꼭 내야하나

  • 22. 저 예가 극단적이긴 한데
    '15.7.16 10:47 PM (59.9.xxx.184)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스펙 차이나는 결혼 엄청 많아요
    저희형제 중에도 의대교수+지방대 나온 백조(?) 커플 있어요
    결혼할때 비용은 거의 반반했구요
    조건 커버하는건 매력이라는말 동의합니다

  • 23. 어휴...
    '15.7.16 10:50 PM (175.213.xxx.178)

    다른 댓글까지 다 끌어와서 한얘기예요. 뭔소린지... 전문직이고 공부 오래해서 제가 님보다는 적어도 공부 훨씬 많이 했을거예요. 213님이 쓴글에 반박도 못하고 소수사례를 가져와 얘기하는데요? 잘난 남자들이 대부분 그렇단거지, 매력에 끌려 결혼한 조무사 사례같은 남자도 있겠죠. 하도 원글이 통계통계해서 통계적으로 말한것뿐. 내가 언제 외모가 스펙이 아니라했나요? 생사람 잡는것도 진짜 가지가지...

  • 24. 윗님
    '15.7.16 10:59 PM (220.88.xxx.168)

    답글좀 그만 다시면 안되나요?
    당췌 먼소리인지
    울딸 친구들 보면 초등 고학년만 돼도 조리있게 말 잘하던데
    님좀 빠져주삼
    저도 초면에 죄송

  • 25. 무슨 전문직에
    '15.7.16 10:59 PM (110.70.xxx.37)

    얼마나 공부하면 글을 저렇게 못쓸까 쩝
    공부한돈 아까비

  • 26. 웃긴게
    '15.7.16 11:01 PM (110.8.xxx.83)

    저 남자는 자기가 되게 고르는 것처럼 썼네요
    사실 누구나 인정하는 이쁜 여자나 능력녀는 순서가 오지도 않고
    자기도 내놓을게 없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 외모로는 좀 아닌것 같은
    여자지만 자기에게 잘하니 미인보다 낫다고 스스로 위한 하는 거예요 ㅎㅎㅎ
    외모냐 성격이나 ..맘 먹은대로 고를 남자는 저런 단순한 기준으로 여자 고르지 않아요
    시다바리가 아니라 자기집에 동화 잘되는 청순한 여자를 좋아하죠
    평범남중에 순종적이고 착한 여자를 선호 하는 남자는 많아요
    남자들은 머리 굴리는것 같아도 되게 단순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잘하면 자기 부모에게도 잘할걸로 믿어 의심치 않아요
    웬만하면 자기에게 잘하는 여자라면 꿈벅 넘어가요

  • 27. 아이고
    '15.7.16 11:18 PM (220.88.xxx.168) - 삭제된댓글

    동화 같은 소리하네 ㅋㅋ
    동화라는게 같이 화합하는거지
    시집 갑질에 순종하고 맞추는게 무슨 동화예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 28. 동화 라는건
    '15.7.16 11:24 PM (110.8.xxx.83)

    시댁 수준에 맞춘 친정집 수준과 취미와 생활을 공유 할수 있는 교육 잘 받은 여자 말하는 거예요
    여자 막 고를수 있는 조건 남자들은 자기와 동등한 여자를 원하지
    자기 집 살림하라고 여자 고를 필요가 없어요
    내 아빠가 사업하면 여자 집은 정치집안 고르거나 내가 변호사면 여자는 의사 그런게 훨씬 경쟁력 있는데
    뭐하려 미모냐 시다바리냐 재나요 ?
    그냥 다 고만 고만 제한 된 선택안에서 그나마 나은것 같은 여자랑 결혼 하면서
    뭘 우리 집에 순종하고 말고 되게 골라 재낀것처럼 말하는게 웃긴거죠

  • 29. 푸하하
    '15.7.16 11:52 PM (211.227.xxx.175) - 삭제된댓글

    며느리와 취미나 생활 공유?
    며느리는 아무리 잘나도 기본적으로 시다바리 포지션을 원합니다
    서로 맞추는게 동화지 일방적으로 시집에 맞추는게 무슨 동화예요
    잘사는 집일수록 얼마나 가부장적인데

  • 30. 푸하하
    '15.7.17 12:00 AM (211.227.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대부분 만만한 여자랑 결혼하는거 맞아요
    영 아닌데 만만한 여자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랑하지만 자기주장 강하고 쎈 스타일 보다는
    사랑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고 순종적인 여자 선택한다는겁니다
    여자가 사랑하지만 가난한 남자보다는
    사랑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거랑 같아요
    이게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유리한 선택을 할 권리가 있지요

  • 31. 푸하하
    '15.7.17 12:05 AM (211.227.xxx.175) - 삭제된댓글

    제가 강남에 10년 살았는데요
    거기서 살때 결혼 로또 맞았다 싶은 엄마들 꽤 있었거든요
    공통점이 외모 괜찮고 성격이 나긋나긋 순종적이라는거예요
    남편들은 바람 장난 아니게 피더이다
    얘기하면서 눈물 바람 하다가도 남편 전화오면 상냥모드;;
    그엄마들중 진짜 개성이고 자기주장 강한 사람 한사람도 못봤음

  • 32. 솔직히
    '15.7.17 9:45 AM (14.32.xxx.157)

    저도 저런 결혼 많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도 못 됐지만 그런 결혼 하는 여자들도 이해가 안가요.
    왜 주권 빼앗긴 식민지 노예생활처럼 살아가는 결혼생활을 택하는지.
    겉으로 번듯하고 괜찮은 집안에 노예 신분으로라도 그들 옆에서 발 맞추고 신분상승(?) 하고픈 욕구라고 이해해야 하나요?
    암튼 자업자득, 유우상종이겠지 싶어요.

  • 33. ..
    '15.7.17 6:17 PM (14.39.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여자도 나름 조건보고 괜찮겠다 싶으니 결혼 하는거지요. 설마 여자는 백프로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겠어요?

  • 34. ..
    '15.7.17 7:42 PM (110.14.xxx.81)

    신데렐라처럼 결혼하면 부잣집 공주님 대접받을 줄 알았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부잣집 하녀 취급이라 눈물바람에다 후회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307 목동과 반포중에 9 두가지 2015/07/27 3,173
467306 재일교포들은 왜 한국으로 4 ㄷㅎ 2015/07/27 1,690
467305 급급!! 며칠전 마트 상품 글 어디있을까요? 1 궁금이 2015/07/27 1,271
467304 정신과 소개해주세요 가인 2015/07/27 622
467303 월급날 질문 1 +_+ 2015/07/27 629
467302 의료보험이 없으면 약값이 비싼가요? 4 문의 2015/07/27 1,653
467301 와이프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ㅎㅇㅇ 2015/07/27 1,278
467300 직장인님들 직장에서 4 ㅇㅇ 2015/07/27 1,076
467299 남들에게는 있어 보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16 2015/07/27 3,854
467298 손석희님 뉴스 곧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국정원 해킹.. 2015/07/27 1,083
467297 게임하는 남편 4 미정 2015/07/27 1,760
467296 아래 남친 위로글 읽다가... 31 .. 2015/07/27 4,292
467295 나주 혁신도시와 가까운 피서지 알려주세요. 2 떠나자. 2015/07/27 1,754
467294 미 연준 연말까지 금리 1.125%로 인상 예상 6 ........ 2015/07/27 2,460
467293 바디샴푸가 눈에 들어갔어요. 3 궁금 2015/07/27 1,029
467292 남부지방 폭염 심하네요.. 아이구 16 더워라 2015/07/27 5,079
467291 지들은 서울에 집사면서 우리보고는 외곽으로 나가면 살기 좋다네요.. 15 .. 2015/07/27 4,682
467290 누가 더 잘 생겼나요? 북북 2015/07/27 696
467289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4 도도한그녀 2015/07/27 4,753
467288 와~녹차가 고혈압엔 짱이네요. 20 어린잎녹차 2015/07/27 8,991
467287 이케아 가구 분해했다 다시 설치해보신분 있나요? 9 이사이사 2015/07/27 4,825
467286 안경 나사감싼 플라스틱 부러짐 버리죠? 7 보통애들 2015/07/27 1,379
467285 나의 이중성 4 ,,,,,,.. 2015/07/27 1,282
467284 집주인이 동의도 없이 저희 집에 전입신고를 해 두었는데 문제 있.. 2 네라 2015/07/27 4,006
467283 배꼽 근처의 동그란 뱃살이 절대 안빠져요.. 4 /// 2015/07/27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