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oo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5-07-12 15:58:37
제가 다니던 회사..큰회사였는데
바로 위에 대리와 그위 팀장때문에
괴로웠어요 열꽃이피고 위염이생겨서 그만두었어요
근데 제가 서류제출을 오전에 했는데
오후에 그 대리도 나도 사직한다면서
이민간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퇴사후 3개월인가 이후에 팀장도
회사 나왔더군요. 뉴스에서 봤어요(뉴스에 정기인사가 발표됨)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깝네요
당시에는 정말 물리적으로 힘들어 그랬는데
몇달만 더버텨볼걸 그런생각이 드네요
IP : 203.226.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5.7.12 4:02 PM (112.169.xxx.162)

    사내 소식이나 그런거에 관심 가질 필요는 있어요. 그런거 서로 조언해줄 내편도 필요한거구요. 일만 잘해서 사회생활 잘하는게 아닌 이유더라구요.

  • 2. 아뇨
    '15.7.12 4:28 PM (211.177.xxx.129)

    나올때는 그게 최악으로 나와야 하기 땜에 나오는 거에요
    나중에는 그게 희미하거나 윤색되어서 좀 더.. 이러지만
    사실 그 때가 나올 최적기 타임이라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외는 없어요

  • 3. ㅁㅌ
    '15.7.12 5:16 PM (123.109.xxx.100)

    결과론적으로 그런거지
    만약 계속 다녔다면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거에요.
    잘 나왔다 생각하시고 앞날의 행복만 위해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49 평택 동삭도 자이분양에 대해서 여쮜볼께요~~ 5 마나님 2015/07/12 1,499
464248 여행초보 숙소에 대해 여쭐께요 전남 남쪽으로요 5 여행초보 2015/07/12 840
464247 속초 2박3일 일정 2 2박3일 2015/07/12 1,979
464246 복면가왕 애청자분들...같이 맞추면서 봐요^^ 80 mbc 2015/07/12 9,565
464245 그리 할 이야기가 없나..(냉텅) 3 유치찬란 2015/07/12 1,315
464244 사진관에 다시 얘기하려하는데요. 사진 아시는 분이요... 반명함 찍은.. 2015/07/12 792
464243 장롱 안쪽 닦아야 하나요? 2 가구 2015/07/12 1,364
464242 다들 이렇게 사나요 50 허무 2015/07/12 20,796
464241 친정나들이 잦아서 힘들다는 시누이 8 .. 2015/07/12 4,073
464240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중 어떤게 재밌나요?(급질문) 5 영화 2015/07/12 1,158
464239 스파게티먹어본 사람 손들어봐... 29 옛날생각 2015/07/12 5,299
464238 오늘 비와서, 초등 아이들 대부분 뭐하나요? 2 123 2015/07/12 1,300
464237 영화 인사이드아웃 강추해요.. 14 티니 2015/07/12 6,122
464236 집에서 사랑 못받고, 배운게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15/07/12 3,020
464235 뭐가 없으면서 욕심많고 고집쎄고 자아가 너무강해 9 우울 2015/07/12 2,601
464234 커피믹스 중독.. 4 홀릭 2015/07/12 3,354
464233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636
464232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567
464231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416
464230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680
464229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3,030
464228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993
464227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708
464226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680
464225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