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맘이 힘드니, 뭐하나 재밋는게 없어요

사라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5-07-11 17:06:11

40대 중반 입니다

늘 그렇듯 .. 하는일 잘 되지 않고

남편 노후고민에 쌓인모습에  저도 마찬가지.

딸애 생일이라고, 밖에 나가서 밥 사 달래는데,

속으로는 짜증만 나고, 다 귀찮네요.

이것 뿐만 아니라, 매사가 다 거슬리고  신경질만 나고..

 

하루이틀 해결날 문제 아닌데,

전 도대체가 왜이렇게 무겁게 사는건지..

제 자신이 감당이 안되네요

 

이런 제 자신 . 넘 속상해 글 올려 봅니다.

IP : 115.13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5:54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그래요.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고..갱년기라서 그럴까요. 나이들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제가 싫어져요. ㅠㅡ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17 뭐가 없으면서 욕심많고 고집쎄고 자아가 너무강해 9 우울 2015/07/12 2,676
464316 커피믹스 중독.. 4 홀릭 2015/07/12 3,367
464315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675
464314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584
464313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443
464312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726
464311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3,051
464310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1,015
464309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727
464308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693
464307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1,098
464306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1,226
464305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661
464304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566
464303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409
464302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327
464301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854
464300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2,119
464299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473
464298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6,192
464297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485
464296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701
464295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946
464294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3,029
464293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