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사람은 왜

45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5-07-08 20:06:52
하나같이 성격이급하고 기다리는데 힘들어할까요?
어른한테 배워서 애들도그래요 한결같이 급해요
이젠 민족성으로 굳혀진느낌까지들어요
왜이렇게된건지
IP : 117.111.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적
    '15.7.8 8:09 PM (119.194.xxx.239)

    배경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짠하기도 해요 우리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차차 고쳐나가야 겠죠.그런데 손도 느리고 굼뜬
    외국사람들 보시면 속이 터지실수도 ^^

  • 2. .........
    '15.7.8 8:1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ㅋ.저 아는 아줌마,제 주위 사람들은 이 아줌마가 엄청 젊잖고 느긋한 성품이라고
    다 칭찬을 해요.
    근데 한 번은 같이 모임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안내판에 3분 뒤에 도착이라고
    나오는데 급한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못참고 지겹다고 생난리를 치다가 결국 택시를
    잡는다고 또 난리. 그러는 중에 버스가 도착했고 저는 버스를 탔고 그 아줌마는 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택시 기다리다가 버스를 놓쳐서 못탔어요.

  • 3. 물이 반잔이나!!
    '15.7.8 8:33 PM (211.32.xxx.161)

    하하 그래서 그게 장점이기도 하잖아요^^

  • 4. 혼자
    '15.7.8 8:58 PM (112.187.xxx.4)

    느릿하면 태어나선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유치원이나 학교가면 선생님 친구들에게 혼나고 놀림당하거나 따 당하고
    군대서 느리면 얻어터지고
    사회 나와 느리면 직장서 쫓겨날수도 있잖아요.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고 맨날 새치기 당하기 일쑤고 ...
    지능에 크게 문제가 있지않는 한 너도나도 같아 질 수 밖에 없죠.

  • 5. 사실객관
    '15.7.8 9:00 PM (180.66.xxx.172)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느긋하게 천천히 관조하면서 사는 사람이 결국에 승리한다고 가르쳐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59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dddd 14:44:40 9
1778458 고2아들 책상에 책들 고등맘 14:43:14 37
1778457 운전면허 시뮬레이션으로 배우는 건 비추인가요? 6 .... 14:30:53 241
1778456 이것이 인생이다에 숙대생과 붕어빵 유명한 스토리인데 지금 근황 .. 1 ........ 14:28:06 519
1778455 찬란한 일상 몸에좋은마늘.. 14:28:04 153
1778454 홈플러스 있었던 건물이 텅 비었어요 1 ... 14:23:10 540
1778453 쿠팡해지 2 쿠팡 14:22:52 327
1778452 셀프 계산했다가 지옥 맛봐... 30배 합의금, 다이소에서 생긴.. 8 14:22:36 1,141
1778451 간장게장에 쌍화탕 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14:21:01 219
1778450 오늘 070 전화 무지 오네요 2 쿠팡 그러기.. 14:17:19 390
1778449 박은정의원님만 8 모든 의원들.. 14:14:12 687
1778448 요즘 현관문을 필름(시트지) 작업 많이들 하시던데 2 ... 14:07:51 456
1778447 아침마다 입냄새 지독한 남자직원.. 15 .... 14:05:25 1,474
1778446 학교들 시험기간중인곳 많죠~~ 4 .. 14:03:40 247
1778445 쿠팡 사건 이후로 070 모르는 번호 전화 너무 자주 와요 10 jjalla.. 13:55:48 595
1778444 매불쇼에 오늘 최강욱 의원 나오나봐요 9 oo 13:54:58 875
1778443 편도선염이 낫질 않아요 4 13:54:26 270
1778442 가슴 따뜻해지는 빨간머리앤 포근한 크리스마스 3 너무너무 13:50:56 645
1778441 면접보러가는데 자기소개서 출력해가야할까요? 4 ㅇㅇ 13:49:38 297
1778440 세무가방이 예뻐보이는데 4 세무 13:48:58 588
1778439 밥주는 아파트면 맞벌이 부부에게도 혁명일듯요 21 ㅇㅇ 13:48:57 1,134
1778438 샷시업자가 베란다문을 망가뜨려 원상복구 요청하니 오히려 협박을 .. 3 .... 13:44:03 607
1778437 연애나 친구,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가요? 8 나이 13:43:45 358
1778436 빨리 안녹는 사탕 있나요? 8 .. 13:43:34 254
1778435 홀아비 주선하는 엄마 17 모욕 13:42: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