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아교정해 보신분들께 문의드려요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5-07-08 16:22:40

2년간 교정이 끝나고 틀니처럼 생긴 유지장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태를 봐가면서 약 3개월정도는 매일 착용하고 그후엔 잘때만 착용한다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치아 안쪽으로 가는 철사 같은 걸로 고정시켜 놓은 건 평생 유지해야 하나요

친구가 치아 안쪽은 평생 해야 한다는데 이건 생각지 못한거네요

IP : 183.103.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4:30 PM (220.122.xxx.153)

    그거 계속 해야할걸요
    안그럼도로 교정전으로 돌아가버리니깐요
    저는 밤에만 착용하는 유치장치를 안해서 다시 치아사이가
    벌어져서 치과가서 삼십만원주고 유치 장치로 벌어진치아 붙이는중이여요ㅠㅠ

  • 2. 네.
    '15.7.8 4:31 PM (121.165.xxx.72)

    저 10년 됐는데요, 평생 해야 돼요.
    장치가 거의 일년에 한번 쯤은 떨어지는데 치과 가서 다시 붙이고 그랬어요.

  • 3. ………
    '15.7.8 4:42 PM (220.122.xxx.153)

    평생님 갈비뜯고 총각김치 다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4.
    '15.7.8 4:43 PM (121.165.xxx.72)

    저도 총각김치, 갈비, 오징어 다 잘 먹어요.

  • 5. --
    '15.7.8 4:55 PM (183.103.xxx.200)

    치아교정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 살짝 후회도 됩니다
    어차피 한거니 잘 관리해야 할거 같아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려요

  • 6. 에잉?
    '15.7.8 5:08 PM (14.32.xxx.97)

    평생요?
    제 아이 하나도 교정했는데
    열한살에 시작해서 17살에 완전히 제거했는데요...
    제거하고 투명한 틀니같이 생긴 그거..이름 까먹음.. 잘때만 끼우기를
    1년. 그 걸로 끝났어요.
    지금 22인데 전혀 아무 이상 없고, 치과에서도 그 당시에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했어요.

  • 7.
    '15.7.8 5:16 PM (203.234.xxx.75)

    처음에만 이물감 느껴지지 이젠 그냥 한몸입니다.
    암시롱도 안해요 걱정마세요
    오히려 없음 다시 돌아갈까 걱정할듯해요
    그나마 이넘이 잘 붙들고 있어 지난 고생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8. 바쁘자
    '15.7.8 5:29 PM (175.223.xxx.242)

    저도 지금 십년 넘게 철사붙이고 있는데 원래 내 이처럼 불편한건 없어요 깍두기 먹을때 잘못해서 가끔 끼는 정도...양치하면 되구요 치과에서 이젠 떼도 된다그랬는데 혹시몰라서 걍 냅두고 있어요

  • 9. 유지장치
    '15.7.8 7:56 PM (220.89.xxx.93)

    저도 철사 5년째 붙이고 있는데
    말할 때 발음이 약간 샌다는 느낌 있어요.

  • 10. 소워니
    '15.7.9 2:04 PM (116.40.xxx.136)

    저는 어릴때 했는데 6년 동안 교정기했거든요ㅠㅠ
    그런데 교정기 때던날 다 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07 이번 겨울 춥나요? .. 03:55:36 65
1765106 초1 여아 생일선물 2-3만원대에서 추천해주세요 ... 03:23:33 37
1765105 명언 - 진정한 승자 1 ♧♧♧ 02:55:41 319
1765104 전한길의 꿈은 크다. 5 .. 02:33:25 548
1765103 테슬라의 로봇이 보급되면... 7 변하는 세상.. 02:25:43 551
1765102 결혼 15년만에 집 살거 같아요. 아파트 02:17:29 598
1765101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3 윤건희 02:09:05 668
1765100 아기가 열이 안떨어져 응급실에 왔어요 4 ... 02:02:49 544
1765099 사촌오빠의 아들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이요 12 01:54:47 829
1765098 캄보디아 고수익 모집글 보고 통화해보니.. 17 ㅇㅇ 01:15:51 2,710
1765097 김현지 여사님 vs 김건희 48 ... 01:05:23 1,371
1765096 코스트코 다운이불 어때요? 1 이불 00:57:07 575
1765095 비서진 보시는분 안계세요? 5 Z z 00:37:52 1,245
1765094 통밀빵에 빠졌어요(+소스)ㅠㅠ 7 Cccccc.. 00:36:33 1,151
1765093 코스피 3748 4 ㅎㅎㅎ 00:34:33 838
1765092 열기구 위험하지 않나요? 11 M 00:34:00 1,123
1765091 캄보디아 가다가 막힌 청년 경찰서에서 장난만 하네요 2 000 00:30:29 1,819
1765090 읽씹이면 끝난건가요 1 아니 00:29:16 899
1765089 유심칩 관련질문입니다(해외여행.) 6 아둘맘 00:21:04 302
1765088 14개월 아기 금테크 부럽다 00:17:52 758
1765087 이 사례만 보고 판단해 보세요. (부부 사이 대화) 12 .... 00:11:02 1,952
1765086 올림픽공원역 근처 정육점좀 추천해주세요 4 ㅇㅇ 00:08:45 272
1765085 김건희 종묘 방문 위해 이랬답니다.  18 .. 00:04:22 3,760
1765084 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11 여행가자 00:01:55 924
1765083 계속 먹을 것 찾는 딸, 얄미워요. 9 . . . .. 2025/10/17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