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어김없이 출근 해야되는데
잠이 안와요 ㅠㅠ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머릿속이 복잡다단합니다
고요하게 살고싶은데 마음이 요동치고 있어요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 삶이라고 하기엔
매순간 욕심으로 살고있는거 같아요
내려놓으며 비우며 사는 삶이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을텐데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와요 ....
봉봉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5-07-07 01:46:45
IP : 119.199.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5.7.7 1:50 AM (119.201.xxx.161)잘려고 누우세요
그래야 내일이 편해요2. 봉봉
'15.7.7 1:54 AM (119.199.xxx.216)감사해요 ...
원하는걸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김칫국 마시는 성격이 아니라 확실해지기전에는
잘 안믿는데 ... 잔뜩 기대하게 만들고 제것이 안됐어요
안으로 삭이느라 잠이 달아나버렸나봐요
잊고서 아무렇지도 않게 또 살아가야하는데요 ;;3. 음...
'15.7.7 2:02 AM (211.201.xxx.173)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마음이 정리가 안되면 입으로 소리내서 얘기를 해요.
앞에서 누가 듣고 있는 것처럼 이건 이랬교, 저건 저랬잖아? 내 말이 틀려? 하면서
막 얘기를 하다보면 복잡한 마음이 정리도 되고, 접어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보면 이상하다고 신고할 수 있으니, 꼭 혼자 있을 때 이렇게 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