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중 삶의 지혜 등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챕터는?

가라신자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5-07-06 09:20:22

성경 읽는 걸 몇 번 시도해보았으나 어렵고 부담스럽습니다.

맘을 잡을 수 있는  귀절이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챕터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청빈"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poor and honest라고 사전에는 나오던데....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IP : 58.235.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8
    '15.7.6 9:23 AM (123.109.xxx.24)

    현대인의 성경으로 읽어보세요

    전 요한복음과 빌립보서 , 에베보서 ..추천합니다.

    http://www.holybible.or.kr/ 에 여러가지 버전이 다 올라와 있으니 ..

    처음에 나는 현대인의 성경으로 시작했는데 ..참 좋았어요.

  • 2. 호수풍경
    '15.7.6 9:26 AM (121.142.xxx.9)

    지금 쓰고있는데...
    지혜서나 집회서 그 쪽이 좋은말 많아요...

  • 3. ㅡㅡ
    '15.7.6 9:37 AM (222.99.xxx.103)

    비 기독인이 읽어도 공감가는건
    잠언 아닌가요? ㄹㅇ 현실적인 조언.

  • 4. 뜨거워
    '15.7.6 9:41 AM (14.55.xxx.30)

    잠언이 30장인가 31장인가 그래요.
    그래서 하루에 한장씩 읽으면 좋아요.

  • 5.
    '15.7.6 10:46 AM (125.176.xxx.32)

    전도서도 편하게 접근가능하고
    창세기도 읽기 쉬워요.

  • 6.
    '15.7.6 10:56 AM (219.240.xxx.140)

    쉬운성경 버전 추천해요
    잠언 챕터 강추요
    저 그거 읽고 완전 성경에 빠졌내요

  • 7. ...
    '15.7.6 12:00 PM (221.148.xxx.98) - 삭제된댓글

    성경이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면 좋겠지만
    읽기 힘들다고 그안에 담겨진 구원의 메세지를 놓친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또 있을까요
    창세기는 한장한장 설교, 방송을 통해 공부한다면
    성경전체의 맥이되는 귀한 경험이 되실겁니다
    이영재 목사님 성서학당 창세기강해 들어보세요
    유툽에도 나와있습니다

  • 8. ......
    '15.7.6 12:00 PM (211.108.xxx.216)

    불자입니다. 성경 읽어보려고 기독교인 친구들에게 물어봤을 때
    잠언과 요한복음을 가장 많이 추천받았어요.
    각자 성격이 다르지만 각자의 감동이 있어 함께 잘 읽고 있습니다.

  • 9. 불잔데
    '15.7.6 12:24 PM (211.32.xxx.135)

    요한복음은 신비스럽습니다..
    비기독교인은 잘못? 이해할수 있겠네요.

  • 10. 무교지만
    '15.7.6 12:39 PM (66.249.xxx.186)

    무교인데 성경은 한번 읽었어요
    나름 이야기가 있는책이라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엄청 지루한 부분도 있어요
    삶의 지혜는 잠언쪽에 내용이 많고 요한복음도 읽어보시면 좋아요 좋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 11. 랜드마크
    '15.7.6 1:05 PM (182.212.xxx.144)

    잠언,집회서가 젤 와닿았어요

  • 12. 호러
    '15.7.6 2:49 PM (112.154.xxx.180)

    비기독교인이지만 전도서는 한 백 번 읽은 것 같네요.
    절망에 빠진 인간이 읊조리는 한 편의 아름다운 눈물의 고백 같기도 하고....
    지혜의 말씀 같기도 하고....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매한 자들의 웃음 소리는 솔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왜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5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7 .. 03:17:37 2,285
1740654 구준엽씨 근황 10 aa 01:52:36 3,708
1740653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9 .... 01:29:36 2,419
1740652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10 경조사 01:12:26 932
1740651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37 혹시 01:08:02 2,182
1740650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5 01:06:31 1,657
1740649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5 ㅇㅇㅇ 01:03:38 2,143
1740648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1 차이 00:57:15 1,251
1740647 한심한 인간 8 한심 00:41:01 1,508
1740646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1,050
1740645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1,504
1740644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722
1740643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353
1740642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9 마지막주 00:09:56 4,228
1740641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669
1740640 성인아들 독립 4 결정 00:08:40 1,433
1740639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20 800 00:06:05 2,748
1740638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6 ... 00:02:51 1,336
1740637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6 ㅇㅇ 00:02:00 1,011
1740636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4 차*련 00:00:23 2,025
1740635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3 ㅎㅎ 2025/07/27 1,971
1740634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1,218
1740633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3 .. 2025/07/27 751
1740632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2,718
1740631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2 .. 2025/07/27 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