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때문에 힘드니 이러다 늙나봐요

사는 방법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5-07-06 00:39:29
진짜 외국처럼 니인생은 니꺼 ㆍ난 내인생
하고프네요
나이 30 정도되면 내보내는 방법은 뭐 없을지
답안나네요
이러다
저는. 늙을거고. 이미 만신창이에요
IP : 175.22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5.7.6 12:44 AM (221.167.xxx.125)

    일찍 내보내엿아 하는데

  • 2. 에휴
    '15.7.6 12:52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이 40중반인데 결혼도 안하고 직업도 없이
    부모님과 살아요
    친정엄마는 다리가 불편한데도 외출도 안하는 아들을 빨래 밥해주며 사세요 그래도 아들이 최고래요
    남동생이 부모님에게 하는 짓 보면 해꼬지 할까봐 걱정스러워요
    저는 돈도 끊고 내보냈으면 좋겠는데 그런 얘기 꺼내면
    저만 욕먹어요
    제 남동생 처럼 늦기 전에 독립시키시는게 자제분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 3. 이런집이 한두집이 아님
    '15.7.6 1:54 AM (220.88.xxx.133)

    울 언니 아들 사교육에 올인해서 서울 중위권은 어찌 갔는데
    대학 다니면서도 스펙 쌓는다 연수다해서 월 100이상은 가져가고
    졸업하고 공기업 인턴으로 들어가긴 했는데(월 100받고) 거기도 1년있다 짤리고
    농협 인턴은 떨어지고 지금 31인데 9급 본다고 2년째 노량진에서 있는데
    월세에 학원비에 월150씩 든다네요
    아까도 하소연하면서 언니가 돈말하길래 300꿔줬는데 그냥 우울해요
    조카카 그래도 학교다닐때 상위권이었는데 저지경이니 우리애는 더 걱정이고 잠이 안와요

  • 4. ..
    '15.7.6 2:18 AM (203.226.xxx.112)

    자식들땜에 원룸이사가는 노부부들 있다하잖아요‥

  • 5. 자식
    '15.8.21 7:06 PM (203.226.xxx.215) - 삭제된댓글

    부부는 안맞으면 이혼이라도 하지만
    자식은 평생 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465 80년대 바야야 부른 가수 이정희 기억나세요.. 8 ... 2015/07/06 2,627
462464 제가 너무했죠 그래도 후회 라는 글을 읽고 7 그냥 2015/07/06 3,144
462463 안양 범계역근처 친구와 한끼할수있는 음식점좀 2 범계역근처 2015/07/06 1,029
462462 초1 아이 담임선생님....너무 힘드네요.. 14 에휴... 2015/07/06 6,762
462461 일본여행가려고 하는데요 후쿠오카 뱃부요.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6 일정좀봐주세.. 2015/07/06 2,278
462460 근데 그 야구선수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23 oo 2015/07/06 14,741
462459 [그것이 알고 싶다] 메시아가 된 아버지와 아들 인디펜던트 2015/07/06 2,369
462458 처음 연애했을때 생각나시나요? ~ 2015/07/06 1,371
462457 어떤 경우에도 통일보다 나은 분단은 없다 2 기고 2015/07/06 716
462456 그리이스 국민투표 어떻게 될까요?? 2 과연 2015/07/06 865
462455 ㅇㅌㅎ 야구선수 이야기라네요. 22 베이스볼 2015/07/06 23,038
462454 자식때문에 힘드니 이러다 늙나봐요 3 사는 방법 2015/07/06 3,071
462453 올만에 미사갔다가 주보를 봤는데,,, 5 세월호 2015/07/06 2,324
462452 대치동 과외나 학원샘들은 3 ㅇㅇ 2015/07/06 2,884
462451 7평 원룸 만기전에 나가면 이사비용은 얼마(주인이유로) // 2015/07/06 905
462450 친구고민 - 이런 경우? 102 ddd 2015/07/06 11,709
462449 아이낳고 육아하면서 남편과의 관계변화 2 아몬드케잌 2015/07/06 2,994
462448 남편이 본인친구(남자사람)중요부위를 장난으로 만짐 10 상식밖 2015/07/06 4,772
462447 송파 이은재 어떤가요? 뭐라도 알려주세요 4 달달 2015/07/05 3,824
462446 애니윤님 블로그 아시나요? 3 요리 2015/07/05 3,097
462445 저 며칠전에 보험때문에 남편과 대판 싸웠다고 썼는데요 3 ... 2015/07/05 1,483
462444 광주광역시 82님들.... 4 ... 2015/07/05 1,354
462443 딸래미 검도시키려는데....살 빠질까요? 10 방학중 운동.. 2015/07/05 2,748
462442 지금 일본인데 음식이... 20 2015/07/05 6,029
462441 맛있는건 왜 다 살찔까요.. 3 2015/07/0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