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이야기인데
고1여학생인데요
책을 많이 읽지만 잡다한 책을 많이 읽어서 잡다한 거를 많이 알고 남들이 보기에는 기억력이 좋지만 잡다한 기억력 의미없는 기억력이 좋아요
그래선지 성적이 문과쪽 국어 역사쪽 만 좋구요
이과수학과학은 영별로 구요
그런데 조카는 중학교때부터 내신은 안좋구 모의고사가 잘나오는 편이예요
오래된이야기지만삼십대 후반인 저나 제친구들은 여자라선지 내신이더 잘 나왔는데말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타입의 학생어떤가요
...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5-07-05 18:39:36
IP : 124.49.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비
'15.7.5 8:24 PM (223.62.xxx.150)수능 대박형일수도...
2. ....
'15.7.5 8:31 PM (218.55.xxx.42)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이과였는데, 수학과학보다 나머지 과목들이 성적 더 좋았어요. 내신은 이과반에서 중간정도..결론적으로는 수능 대박나서 나름 좋은 학교 갔어요. 그런데요..고등학교때 여느 친구들처럼 차근차근 공부하던 스타일이 아니어서인지 대학가서 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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