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에 기미 생기니 사람이 추해보여요..

기미스트레스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15-07-04 18:03:09
낮에 바깥활동을 잘 안하다가 며칠전 구름 한점 없이 햇빛이 강렬한날 야외에 한시간동안 서 있었더니 얼굴에 기미가 바글바글 생겨버렸어요..
이마에서부토 광대 옆까지 마치 볼터치를 한것처럼 생겨서 화장을 해도 커버가 안되고 세수를 해도 예전처럼 피부가 맑은 기운이 없이 얼룩덜룩해져서 너무 추레해보여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인데 이를 어찌하나요..ㅜㅜ
겨울되서 햇빛 덜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기미때문에 우울해질 줄은 몰랐어요..ㅜㅜ
IP : 123.111.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시고
    '15.7.4 6:04 PM (223.62.xxx.26)

    기미 즐기는 1인으로서 열심히 햇빛 쬐고 겨울에 레이져 한번 쏘세요ㅋㅋ

  • 2. 저요
    '15.7.4 6:07 PM (211.226.xxx.47) - 삭제된댓글

    5월 중순경 시어머님 생신에 갔다가 아주버님 주말농장에 풀뽑아준다고 몆시간

    썬크림도 안바르고모자도 안쓰고 몆시간 일했더니 얼굴이 기미가 덮여버렸네요 ㅠㅠ

  • 3. . ...
    '15.7.4 6:14 PM (123.111.xxx.250)

    게시판보니까 기미 생기면 레이져로도 잘 안된다는 글이있던데 ..
    첫댓글님 어떤 시술받아야 하나요..
    비용은 대략 얼마나 들까요..ㅡㅡ

  • 4. . ...
    '15.7.4 6:15 PM (123.111.xxx.250)

    기미 생기니까 인상 자체가 생기없이 어두워 보여요.ㅜㅜ

  • 5. 어 맞아요
    '15.7.4 6:23 PM (111.107.xxx.125)

    ㅠㅠ 저예요
    기미가 생겨버리니까 어떤 화장을 해도 얼굴이
    얼룩덜룩 지저분해 보여요
    마흔까지도 뽀얀 피부라 친구들이 부러워했는데
    눈밑 기미가 다닥다닥 생기니
    피부 안좋던 친구들을 순식간에 훌쩍 뛰어넘어
    가장 노안이 됐어요 ㅠ

    주변에 물어보니 비타민씨 죽어라 먹어서 옅어지게 할수밖에 없대요.
    갑자기 생긴거 아니고 지금껏 생성된게 이제부터 드러나는 거래잖아요. 전 젊을 때 햇빛 아래서 종일 죽어라 뛰놀아서... 큰일났어요.

    지인중에 레이저 시술받고 깨끗해진 분 있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해요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많아서
    피부가 엄청 얇거든요

  • 6. 저도 피부 엄청 얇은 사람인데ㅜㅜ
    '15.7.4 6:46 PM (123.111.xxx.250)

    얇은 사람은 시술도 못받나요..ㅜㅜ

  • 7. ...
    '15.7.4 6:53 PM (77.250.xxx.181)

    간반기미면 트란시노 드셔보세요.
    기미옅어지거 피부색도 맑아집니다.
    비싸다는게 함정....

  • 8. ...
    '15.7.4 6:54 PM (77.250.xxx.181)

    오타...옅어지고..

  • 9. 금방 생긴 기미는
    '15.7.4 7:09 PM (219.249.xxx.103)

    화이트닝 에센스 바르니까 옅어지더라구요.
    피부 주기가 한 달 정도 되니까, 한 석 달 각오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미백제품 집중적으로 발라보세요.
    20대 땐 두 달 정도 바르니까 옅어지던데,
    노화된 피부는 더 오래 걸릴거예요.
    참고로 저는 아이ㅇㅍ 발랐었어요.

  • 10. 기미
    '15.7.4 7:55 PM (65.191.xxx.91)

    이미생긴 기미 없애기가 너무 힘든데 어느방법이 효과를 본건지 알수없지만 피부가 맑아지고 기미도 많이 점차적을 흐려지고있어요. 자외선차단제 외출30분전꼼꼼하게 바르고 코튜텐 하루한알200mg V.C 1000mg 산딸기 복분자 브로콜리 등 여러가지과일에 매실청 요구르트넣어 하루 공복에 한번씩 마신지 석달 보는사람마다 피부가좋아졌다고하는걸보니 뭔지는 확실치않지만 이중에 어떤 건지. 화장 안한지 한달째에요

  • 11. 피그렛
    '15.7.5 4:12 PM (118.36.xxx.122)

    윗님~알려주신 방법 한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60 롯데 아울렛 반품되나요? 질문 23:38:40 22
1776559 내 딸이 시부모 간병하는 꼴 볼 수 있어요? 7 ㅎㅇ 23:34:23 312
1776558 고등학교 선택 너무 힘드네요ㅠ 3 ........ 23:32:44 135
1776557 미국 헬스장을 유튭에서 봤는데 ㅇㅇ 23:31:45 135
1776556 응팔을 같이 본 아들 반응 2 참나 23:30:38 303
1776555 남의 말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4 23:19:39 266
1776554 목이 칼칼?한 느낌 3 감기안돼 23:18:39 319
1776553 정청래 '1인1표', 이대통령에 대한 반란 수준 21 ㅇㅇ 23:08:15 852
1776552 계속 아들에게 더 많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4 간단 23:05:17 1,038
1776551 유튭라이브 벼라별 관종녀들 2 .. 22:59:37 391
1776550 대기업 퇴직금이 5억이나 되나요? 6 ufgh 22:59:24 1,530
1776549 지금 나온 미국 경제 지표 1 ㅇㅇ 22:57:49 721
1776548 A형독감인데 열이 39도 아래로 안떨어져요 6 . . . .. 22:57:00 441
1776547 감자 채썰어 에어프라이어로 해 드시는 분들요.  .. 22:55:13 297
1776546 인스타 다이어터 고도비만 책 1 .. 22:55:06 372
1776545 졸려서 자려고 보니 맞다 남편이 안왔어요 4 시계 22:53:28 1,158
1776544 펌-우와 한일해저터널이 통일교 작품이었네요. 8 pd수첩 22:51:59 738
1776543 오늘 들어올 세입자가 잠수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잠수 22:51:45 953
1776542 역시 국내여론 선동은 중국이었네요 5 ㅇㅇ 22:50:38 352
1776541 부모간병은 어디까지 해야할까? 14 질문 22:38:55 1,932
1776540 왜 아들에게 재산을 더 줘야할까요? 31 ?? 22:37:41 1,720
1776539 백종원 남극 도시락 팔고싶었나봐요 3 보니까 22:37:34 1,501
1776538 치즈 찾아요. 치즈고수 22:37:11 165
1776537 당근에서 편지가 2 ㄱㄷ 22:28:52 606
1776536 77년생 아이큐검사 맞았을까요? 12 22:27:25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