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동이 보면서 궁금한점....

yyy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5-07-04 10:18:51

라일이가 현수 친자잖아요

그거 알고 있는게 은동이랑 그 남편만 알잖아요

그 남편이 은동이 쉽게 놔줄꺼 같진 않거든요

이혼 절대 안해줄듯

그런데 이 상태에서 지은호가 라일이를 자기 친자인거 알게 됬을경우

은동이랑 남편이랑 이혼 안한 상태에서 라일이만 자기 호적으로 옮길수 있을까요?

 

IP : 121.168.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송
    '15.7.4 10:34 AM (121.136.xxx.238)

    소송걸어서라도 이혼해야지요
    완전 사기결혼인데요~

  • 2. 그 모든걸 속였으니
    '15.7.4 10:35 AM (223.33.xxx.183)

    혼인무효되어야죠. 그리고 사기 공갈협박으로 처벌되어야죠.

  • 3. 이웃집토실이
    '15.7.4 10:42 AM (180.65.xxx.9)

    그런데 어제 대화중 남편이 내가 사고순간에 너와 뱃속아이 지키려고...블라블라~했잖아요?

    그런데 은동이는 그거 듣고도 전혀 놀라지도 않았는데 이미 아들이 자기남편 아이가 아니란걸 아는건가요?

    현수 아이라고 알고있는건지...여튼 좀 그랬어요

  • 4. 이젠 다 알았겠죠..
    '15.7.4 11:14 AM (182.225.xxx.118)

    교통사고 당시 임신을 본인도 몰랐을텐데.... 헛!
    구하긴 뭐 증거있대요?

  • 5. 저도 그장면 이상했어요
    '15.7.4 11:31 AM (101.250.xxx.46)

    근데 어제 보여준 사고 때 장면에서
    잤다는거 말한 다음에
    은동이가 나 임신했어 하는 장면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재호가 이해되는건 아니지만
    암튼 은동이 반응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재호가 너랑 아이 구하려고 어쩌고 할때
    좀 흠칫해하는 느낌이었고
    만약 은동이가 그때 임신사실을 몰랐다면
    나도 몰랐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 받아쳤을텐데

  • 6. 일단
    '15.7.4 11:59 AM (110.70.xxx.199)

    남편의 반응에너무 놀래서 머리가 하애졌을ㄲㅓ 같아요

    남자는 의식이 없지않았으니 임신사실을 먼저 알았고
    그때부터 은동이랑 아기 구하다가 본인이 다쳤다고 말했겠죠.
    남편은 여자가 당연히 그때 임신한걸 알았을꺼라 생각하고 저리 말한거 같아요
    하지만 같이 자고 나흘뒤니까 임신한거 은동이도 몰랐을꺼 같고
    저 말로 남편의 그 말도 거짓말이라는 걸 알게 될꺼같아요

  • 7. ㅠㅠ
    '15.7.4 12:27 PM (39.125.xxx.66)

    갑지기 사이코패스 훙악물이 되서
    보기 무서워요

  • 8. 세모네모
    '15.7.4 12:35 PM (125.191.xxx.96)

    은동이랑 현수가 여행갔다온후 삼일후에 사라졌으니
    임신이 되었는지는 몰랐을거예요.

    기억이 났으니 당연하게 지금의 남편 아이늬 아닐거라거
    생각했을듯....
    제발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 9. ㅇㅇㅇ
    '15.7.4 1:06 PM (180.230.xxx.54)

    어...
    은동이랑 은동이가 이혼안해도
    지은호가 라일이랑 유전자검사해서.
    법원에 '지은호 -라일이 친자관계확인 소송', '은동이남편 - 라일리 친자관계부존재확인소송'내면
    라일이를 자기 아들로 올릴 수 있어요

  • 10. 아니예요~~같이 잔건 그 이전이었어요~~
    '15.7.4 1:27 PM (101.250.xxx.46)

    그날 영화보고 빗속 전화박스에서 키스한 날
    은동이가 집에 안들어갔어요 그때 첫날밤 보낸거구요

    그 이후에 졸업여행 간다고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2박3일 남해로 둘이 놀러가서 둘이 이틀 내내 사랑만 한건데
    그때 벌써 임신이 되어있었을거예요

    그리고 3일 후에 은동이 사라진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179 그리스 살려면 디폴트선언하고 유로존 탈퇴해야함-다음 아고라펌 집배원 2015/07/04 949
462178 마인 스타일 인터넷 쇼핑몰 있나요? 1 마인 2015/07/04 2,817
462177 저질 체력과 나약한 정신력 극복하신 분 있나요? 21 운동 2015/07/04 6,160
462176 전세안고 매매 어떤가요? 2 이사 2015/07/04 5,916
462175 김수자 안마기 A/S 어디서 받는지 아시는지요? 1 언젠가는 2015/07/04 2,326
462174 핸드폰 액정 수리비용이 11만원이라는데 새폰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2 드라마매니아.. 2015/07/04 1,660
462173 나갔다오니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21 롤라라 2015/07/04 4,837
462172 거실 도배 색상추천 부탁드려요~ 2 왜 그럴까?.. 2015/07/04 5,889
462171 매실 담금지 3주째 매실이 떠올라 있는데요. 1 매실매실해 2015/07/04 1,033
462170 자신을 깨고 나온 분들 계신가요? 5 ... 2015/07/04 2,332
462169 지루성피부염 겪어보신분? 4 고민 2015/07/04 3,160
462168 삶아 빨 수 없는 옷(니트, 기능성옷 등)에서 걸래 냄새가 날 .. 8 쉰내 2015/07/04 4,748
462167 집 구할때 월세 1년치 미리 주는경우도 있나요..?? 4 ,, 2015/07/04 1,699
462166 둥지 두개 삶아먹었어요 3 둥지 2015/07/04 1,680
462165 뱃속 아이 절 넘 힘들게하네요 4 헉스 2015/07/04 1,459
462164 타임옷 스타일 파는 인터넷쇼핑몰 없을까요? 9 미용고사 2015/07/04 7,234
462163 동유럽 여행때 사와야하는 물건들 1 동유럽 2015/07/04 2,204
462162 티아라 지연이 예쁘다니.. 22 인정안함 2015/07/04 8,703
462161 꽃그림 작업실..예쁜 이름 좀 지어주세요^^ 9 이름 2015/07/04 1,087
462160 두부가 잘 안변하나요 8 살림초보 2015/07/04 1,346
462159 집에 있는거라곤 돼지갈비 있는데 김치찌게 가능해요? 3 김치찌게 먹.. 2015/07/04 970
462158 혹시 고무팩 매일 히시는 분 계세요? 예뻐지자 2015/07/04 5,504
462157 지방이식 잘하는 병원?? 5 지방 2015/07/04 2,712
462156 긴급 탄원서) 4명의 민변 변호사를 무더기 기소 13 아고라펌 2015/07/04 1,581
462155 손 없는 날이 진짜 있나요? 이사비가 몇십만원 차이나요. 3 궁금 2015/07/0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