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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화녹음 들어보니

ㅇㅇ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5-07-03 23:05:16
요즘 스맛폰어플중 통화녹음되는거 있잖아요
들어봤는데
저 되게 무뚝뚝하게 말하네요
맘은 그게 아닌데 톤이 무뚝뚝해요
좀 신경써야겠단 생각드네요 오해받을수도 있으니
IP : 180.18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11:06 PM (175.121.xxx.16)

    저는 되게 우유부단한 투로 말해요.
    성격은 단호한 편인데.
    그래서 오해받나 봐요.

  • 2. ..
    '15.7.3 11:12 PM (221.139.xxx.91)

    전 너무 애기말투예요.낼모레 사십인데..듣기싫어 죽겠어요 ㅋㅋ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잘안되네요

  • 3. ......
    '15.7.3 11:15 PM (222.100.xxx.4)

    저는 제가 아닌줄 알았어요.
    화난 말투, 신경질적인 말투였어요.
    아이랑 통화했는데, 별거 아니였는데,,,

    제가 뭔가 불만이 많고 신경질 적인가봐요.

  • 4.
    '15.7.3 11:20 PM (115.21.xxx.143)

    되게 얇아요.
    싫어~

  • 5.
    '15.7.3 11:22 PM (223.33.xxx.56)

    전 혀 실종 된줄알았어요 ‥
    남편이랑 통화하다가 우연히 녹음된걸 들어보니 어찌나 재수없던지 ㅋㅋ
    혀짧은소리 부작용은 원래 목소리 내면 화난줄알아요

  • 6. ㅡㅡ
    '15.7.3 11:40 PM (222.99.xxx.103)

    저는 뾰루퉁한 말투.
    심술나서 입 튀어나온 말투에요ㅠ
    그런 상황 기분 아닌데 왜 그런지ㅠ
    의식해서 웃으며 말해야해요
    좀 사무적으로 얘기하려면 어김없이 뾰루퉁한 말투ㅠ

  • 7. 좀유치한음성?
    '15.7.3 11:49 PM (175.211.xxx.31)

    하여튼 정말 정말 싫은 그런 목소리더군요.ㅠㅠ
    어른 음성도 아니고
    애 음성도 아닌
    으악!
    정떨어져요ㅠㅠ

  • 8. ㅜ ㅜ
    '15.7.4 1:15 AM (223.62.xxx.105)

    저는 시장에서 막판 떨이 하는 아줌마..ㅜ ㅜ
    거기다 엄청 허풍스럽고 교양머리라고는 찿아볼수 없는 말투예요.
    아..내목소리 다시 듣고 싶지 않아요.

  • 9.
    '15.7.4 11:29 AM (211.36.xxx.18)

    저도 제목소리듣고 깜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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