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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늘었어요

휴~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5-07-03 12:55:22
시작은 남편을 만나서부터에요..
사업하는 남편 맨날 부실한 수입이라고 할것도 없는 푼돈
가져다주며 몫돈은 결국 소송으로 가있어 들어올 기약이 없고
그나마 들어온다는 몫돈은 당일되면 딴소리하고..
이런 세월을 6년을 살았어요..
이제는 진짜 홧병 생겨서 이러다 내가 죽지 싶은데요..
뱃속에 아이가 있고 반대하는 결혼이라 친정에 하소연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아요..
남편은 무슨 낙천적인 성격을 타고 났는지 일은 잘되간다며 매일 나가서 일은 하는데 들어오는건 없고..저 어떻게야 할까요..
안하던 쌍욕도 잘하고 성질이 개판이 됐어요..
IP : 211.204.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하며
    '15.7.3 9:23 PM (211.201.xxx.89)

    학창시절 욕은 커녕 남 맘 상하게 하는 말도 못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운전하며 별 말을 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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