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중반에 사무직으로 취업이되었어요
방금 친정언니가 카톡이 와서 하는말이
너 직장 잘다니고있다고 형부한테 말했더니
너도 더 지켜봐야한데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뭔소리냐고 했더니
너도 성격이 까칠해서 ㅋ 나쁜뜻은 아니야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나이 헛먹은줄 아냐고
직장사람들에게 꽁지 팍내리고 겸손한 맘으로
일하고있다고 형부가 날 모르네 형부나 잘하라그래
라고 했더니 웃자고 한말에 과민반응보인다고
오히려 저를 속좁은 사람으로 몹니다 허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반응인가요?
이게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5-07-02 21:54:31
IP : 180.182.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15.7.2 9:59 PM (58.168.xxx.154)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의 태도...사람 욱하는 말 해놓고 그냥 하는 말이야. 니가 과민반응이야. 왜 이리 예민해? 이러죠. 아이구, 쌍욕 나오는 인간유형이예요.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죠.
흔히 말하는 자존감도둑들...님 언니 지금 원글님한테 한방 먹이고 우쭐해서 쒼나겠네요. 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