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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안타까워요...어쩌면 쉴드글

mercy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5-07-02 13:43:31

네네치킨 사건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규모 가맹점주들도 걱정이지만

네네치킨 창업주의 철학을 좀 알기에

더 안타까웠습니다.

현철호씨인가...

그분 개인사보다 그분이 펴내는 매거진인 <해피투데이>를 꽤 열심히 봤었거든요.

치킨집에서 나오는 잡지라고 하기엔 내용이 꽤나 알차고

<좋은**> 같은 류의 당의정 같은 위로담보다는

고전 읽기도 있고 여행기도 있고 환경 이야기도 있고...

문화 전반에 대한(그것도 주류만이 아닌)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직원이 *충인 모양인데,

지금 다들 분노해서 불매운동을 말씀하시지만

사과와 해명, 합당한 징계가 있다면

좋은 철학을 가진 회사를 너무 묻어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충들은 인생은 실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았으면 좋겠고요.

 

IP : 182.225.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7.2 1:46 PM (14.39.xxx.201)

    그러기 위해선 본사의 합당한 처분이 있는게 선행되어야하죠.
    멍청한 직원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해요
    망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2. mercy
    '15.7.2 1:46 PM (182.225.xxx.51)

    아, 글 쓰고 나니 기억 났네요.
    저 잡지 처음 본 게 도올의 글이 실려 있어서였는데...
    지금은 잡지를 접었는지 최근엔 발행한 게 없네요.
    본사인 도봉구 창동이 편집실이라 재밌다 했었는데...

  • 3. mercy
    '15.7.2 1:49 PM (182.225.xxx.51)

    제 입장은 이준석인가 하는 애와는 다르고
    기본적으로 윗님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국으로는 회사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네요...ㅠㅠ

  • 4. ...
    '15.7.2 2:29 PM (118.38.xxx.29)

    노무현재단에 직접 찾아가 사과 하였고 발빠른 대처를 하였지만
    네티즌들은 후속대응 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일베충 같은 직원을 일일이 가려낼수는 없겠지만
    드러날 경우 일베충들에 대한 혹독한 대응이 없다면
    회사가 망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가뜩이나 레드오션인데 이미 회복불가능 이미지 타격은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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