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장미소녀 캔디 배경이 어느나라인가요?

만화 조회수 : 9,849
작성일 : 2015-06-29 11:21:29
그 만화 배경이 어느나라죠?
영국인가;;;
IP : 211.36.xxx.4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9 11:22 AM (175.223.xxx.50)

    스코트랜드 아닌가요?

  • 2. ㅁㅁ
    '15.6.29 11:22 AM (218.144.xxx.243)

    미국이에요

  • 3. ㅁㅁ
    '15.6.29 11:22 AM (218.144.xxx.243)

    캔디가 간호사로 일하다 앨버트랑 재회하는 곳이 시카고

  • 4. 캔디가
    '15.6.29 11:23 AM (112.154.xxx.217)

    어릴때는 영국이고 캔디가 학원 도망쳐 나와서는 미국으로 가죠.
    1차대전때문에 아드레이가도 미국으로 이사오고...

  • 5. 궁금
    '15.6.29 11:25 AM (182.209.xxx.9)

    님들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잘아세요?
    TV 만화를 보신거에요?
    아님 만화책이 있나요?
    저도 보고 싶어서..요...

  • 6. ....
    '15.6.29 11:26 AM (210.178.xxx.192)

    난 오로지 안소니 였는데 ^^

  • 7. 테리우스
    '15.6.29 11:29 AM (223.62.xxx.31)

    진짜 명작 중의 명작이죠~~~ 지금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잼있어요 ㅠㅠ 일본가서 전집 사오고 싶다능,.!

  • 8. 막연하게
    '15.6.29 11:29 AM (222.112.xxx.188)

    미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보니 영국 스코틀랜드 같기도 해요.
    안소니가 길드 입고 백파이프 부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서..
    스테아가 1차대전 중에 독일군과 싸우다가
    비행기 사고로 죽는 장면에서도 영국이었던 것 같구요.

  • 9. ㅎㅎ
    '15.6.29 11:34 AM (123.214.xxx.226)

    저는 캔디 만화책 전권이 있는데요..
    미국이예요. 처음 나오는 고아원은 미시간 주에 있다고 나와요 ㅎㅎㅎ

  • 10. 미국 아닌데
    '15.6.29 11:35 AM (39.7.xxx.86)

    스코틀랜드 입니다.

  • 11. ...
    '15.6.29 11:37 AM (211.209.xxx.219)

    시카고로 알고 있는데..
    스코틀랜드는 출신이 그렇다는 거죠.
    케네디는 미국민이지만 조상은 아일랜드.. 그런 식으로요.

  • 12. 미국은 아니죠 입양되서
    '15.6.29 11:39 AM (39.7.xxx.216)

    스코틀랜드로 간건지 모르지만 백파이프 전통의상이 나오는데 그건 스코틀랜드 악기랑 옷인데요

  • 13. 미국맞아요
    '15.6.29 11:39 AM (218.101.xxx.231)

    안소니랑 알버트가 백파이프 부는 장면땜에 착각들 하시네요..ㅋ

  • 14. 미국맞아요
    '15.6.29 11:39 AM (70.58.xxx.94)

    포니의집 미국이고요 아드레이가문이 스코틀랜드 출신이겠죠. 학교는 런던으로 보냈었고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 15. ㅎㅎ
    '15.6.29 11:41 AM (218.101.xxx.231)

    스코트랜드의상은 섹스앤시티에도 등장한다는...ㅋ

  • 16.
    '15.6.29 11:44 AM (210.123.xxx.236) - 삭제된댓글

    주요 배경은 미국이고요. 중간에 캔디가 유학가는 학교는 런던에 있는 곳이에요.

  • 17. 내어린날들을
    '15.6.29 11:49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로맨스로 뒤흔든 충격의 만화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저런 내용을 티비에서 방영해줬다는게 더 충격 ㅋㅋ
    아무튼 그때는 일요일 아침에 저 만화 못보고 교회가는 친구가 많이 불쌍했네요ㅎㅎ

  • 18. 음음음음음
    '15.6.29 11:50 AM (59.15.xxx.50)

    다시 티비에서 해줬음 좋겠어요.예전 만화로 말고 다시 현대적 감각에 맞게 그려서 보여줬으면 하네요.

  • 19. ㅜㅜ
    '15.6.29 11:54 AM (123.214.xxx.226)

    바로 저예요..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가야되서 캔디도 못보고 은하철도 999도 못보고 ㅜㅜㅜ
    속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 20. ..
    '15.6.29 11:56 AM (116.37.xxx.18)

    https://youtu.be/wnqlxOdku_o

  • 21. ...
    '15.6.29 11:56 AM (220.76.xxx.234)

    저도 교회가느라...
    어제 백화점에서 캔디 그려진 에코백을 드신 분을 봤는데 이런건 일본에서 팔겠죠..
    무민 캔디 토토로..일본은 50넘은 아줌마도 캐릭터 에코백 사게만드는거 같아요

  • 22. ㅇㅇ
    '15.6.29 11:57 AM (211.49.xxx.251)

    스테아를 좋아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테리가 멋있었어요!

  • 23. 캔디빠
    '15.6.29 12:14 PM (183.101.xxx.235)

    집에 만화책있는데 캔디가 살던 고아원이 미국 미시간이구요 안소니 스테아 아치 다들 스코틀랜드에서 온 아드레이가문의 아들들이예요.
    그러다 다들 영국 기숙학교로 유학을 가고 스테아가 1차 세계대전인가에 참전해서 죽고ㅠㅠ 배경은 주로 미국이죠.

  • 24. ...
    '15.6.29 12:16 PM (14.36.xxx.7)

    에니메이션 그림이 만화책의 그림보다 안예뻐서 만화책으로 보고 싶어요.
    혹시 만화책 갖고 계신분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 25. 캔디 캐릭터
    '15.6.29 12:16 PM (125.177.xxx.13)

    캔디가 캐릭터나 이후 다른 상품들이 안 나오는 이유가 작가와 만화가 사이에 저작권 갈등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선풍적 인기였던 캔디가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였는지도 궁금하네요

  • 26. ㅇㅇ
    '15.6.29 12:27 PM (223.33.xxx.101)

    탄탄체크의 패셔니스타들 줄줄나오고
    장미화원의 플로럴리스트 안소니의 마지막대사는 토끼사냥해서 너 준다는~~헉
    절대 이해할수없는 미스테리는 주근깨 들창코 무다리 캔디에게 목 메는 절대미남들이고요 왜 왜?.

  • 27. 아아
    '15.6.29 12:38 PM (118.217.xxx.113)

    저 어렸을때 캔디그려져있는 그림엽서도 많이 모았었는데....근데 캔디가 영화로도 만들어졌나요? 미국에서 초원의 집에 작은 딸이던 로라가 캔디로, 아이돌이었던 레이프가렛이 테리로 나온다고 소문만 들었던것같은데.....

  • 28. ㅇㅇ
    '15.6.29 12:49 PM (223.33.xxx.101)

    윗님
    한국에서 헐~한 영화로 맹글어졌어요
    여주가 금발가발 뒤집어 쓰고
    ㅠㅠ
    대다수 팬이 분노한 영화

  • 29. 난 못됐나봐요.
    '15.6.29 12:49 PM (218.234.xxx.133)

    귀족 가문이라고 유세 떨었으니 영국이 배경.

    전 어릴 때에도 캔디가 짜증났던 사람이에요.
    캔디 만화는 재미있었는데 캔디라는 주인공은 안좋아함.
    (스테아 죽을 때 얼마나 울었던지..ㅠ)

  • 30. 이상하다
    '15.6.29 1:02 PM (210.180.xxx.195)

    캔디를 일요일에 했었나요? 저는 79년에 월요일 오후 여섯시에 MBC에서 보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스잔나 다리 다쳐서 휠체어에 앉게 되고 테리우스가 캔디에게 작별을 고하고 계단에서 백 허그 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다음날 화요일 학교에서 친구랑 마구 흥분해서 얘기하던 기억이.....

  • 31. 그립다
    '15.6.29 1:18 PM (116.38.xxx.33)

    저두 캔디는 월요일 오후에, 은하철도 999는 일요일 아침에 봤던 기억이나네요.
    그땐 만화영화는 티비에서밖에 볼 기회가 없어서 그시간을 기다리고 그랬어요.

  • 32. 삼시세끼
    '15.6.29 1:18 PM (70.79.xxx.78)

    아드레이가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미국에서 성공한 가문이고
    테리네 집안은 영국 귀족이죠
    그래서 스테아나 아치가 테리에게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었던거 같구요
    (현재도 영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에 대해서 우월감이 있죠)
    그 당시 있는 집 아이들은 영국 기숙학교 다니는게 유행이었고
    그래서 다들 영국으로 보내지고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고 ....
    테리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고 ...

  • 33. ㅎㅎㅎ
    '15.6.29 2:04 PM (59.6.xxx.156)

    주인공이 타탄체크 입고 백파이프 불었다고 영국이 되는군요 ㅎㅎ
    유럽 귀족풍의 저택, 의상 등등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도 나오잖아요.
    스칼렛네 집안이 아일랜드계 이민자였나..?
    하여간 그 땐 머지않은 과거세대에 미국 이민을 왔기 때문에
    다들 자기들 출신지 색채가 강했죠.

  • 34. ..
    '15.6.29 2:07 PM (125.134.xxx.132)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 캔디 엽서, 스티커, 종이인형 이런거 세트로 비싸게 팔았는데 그거 사달라고 엄청 졸랐던 기억나요. 언니랑 사오던날, 거의 춤추며 집에 왔었죠. ㅎㅎ

  • 35. ..
    '15.6.29 2:11 PM (122.20.xxx.155)

    캔디는 첫방송이
    월요일저녁 맞아요.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러다 제가 중학교때쯤
    아침에 재방송한것 같아요.
    미국배경도 맞구요.알버트아자씨가
    스코트랜드에서 이민온 가문이라
    가끔씩 백파이프연주하는곳에
    캔디가 와서 울다가 봤잖아요.
    일본에서는 제또래 알본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만화를 기억은 하는데
    그렇게 열광하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좋아하구요.
    올훼스의창도 잘 모르구요.ㅠㅠ
    일본이 만화굿즈가 참 많은데
    캔디관련상품은 정말 보기 힘들어요.

  • 36. ........
    '15.6.29 3:01 PM (107.213.xxx.81)

    https://ko.wikipedia.org/wiki/%EC%BA%94%EB%94%94_%EC%BA%94%EB%94%94

    포니의 집은 미국 미시간주에 있었어요.

  • 37. ㅋㅋ
    '15.6.29 3:04 PM (110.70.xxx.118)

    화이트의 장화(?)신은 무다리 어쩔;; ㅎㅎ
    에서 빵 터졌네요.
    그래도 지금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한국 로코 드라마의 기본 인물 구성이 다 캔디의 영향을 받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 38. 재미
    '15.6.29 3:56 PM (211.36.xxx.81)

    들장미캔디 넘 이뻐요 어려서 넘 재밌게봤네요

  • 39. 저 또한
    '15.6.29 5:26 PM (61.79.xxx.56)

    알버트씨가 죄고 좋았어요.
    안소니도 별로고 테리우스도 싫고.
    근데 나이 들어 다시 보니 안소니가 마음에 들어오더군요.

  • 40. 내 인생의..
    '15.6.29 6:21 PM (218.153.xxx.49)

    내 인생의 만화중 하나네요..캔디,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가면..정말 만화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92 호텔휘트니스 얼마나 하나요? 4 궁금해요 2015/08/01 2,670
468691 전광훈 목사, '명예훼손' 이유 블로거 고소..블로거 A씨 &q.. 2 2015/08/01 2,119
468690 무도 이번 음악들 다 좋네요. 4 기대 2015/08/01 2,882
468689 백선생 소고기 고추장 볶음 2 복 받으세요.. 2015/08/01 4,290
468688 온수가 이리 소중한 줄 몰랐네요 8 그때그시절 2015/08/01 2,560
468687 휴지 한장만 줘 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13 꼭부탁드려요.. 2015/08/01 3,749
468686 김새롬 결혼식을 가족식사로 26 신선함 2015/08/01 15,909
468685 ..... 7 .... 2015/08/01 1,458
468684 아이폰쓰시는 분~~.사진삭제 방법좀.. ^^; 6 폰맹 2015/08/01 1,553
468683 잡티는 방법이 없나요? 바르는 비타민c는 어떨까요? 7 잡티야 사라.. 2015/08/01 4,312
468682 지금 단양왔는데 숙소를 못구했어요 4 좋은정보 2015/08/01 4,143
468681 5-10분내로 기분전환 할수 있는자신만의 비법이요 7 2015/08/01 3,109
468680 곧 오십인데 아직도 속은 살아서... 6 언밸런스 2015/08/01 3,692
468679 명품가방샀는데 네임텍 부분 금속 스크레치 넘 많아요 2 프라 2015/08/01 1,806
468678 공부잘하는거랑 사회생활이랑은 정말 다르네요 11 ... 2015/08/01 3,745
468677 초등 아이 일년 해외 체제할 생각인데 돈이 얼마나 들까요? 6 2015/08/01 1,431
468676 초창기 싸이월드시절이 가끔 그리워요 15 가끔 2015/08/01 2,804
468675 고3 영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고민고민 2015/08/01 2,946
468674 미용실 글 읽고~ 3 아래 2015/08/01 2,004
468673 토닝 5일간격 너무 무리인가요.? 7 2015/08/01 4,843
468672 싫다는 표현을 잘 하는 법있을까요!! 3 아 이러지 .. 2015/08/01 986
468671 7세8세 서울여행 수영장 좋은 호텔 어디 있을까요? 2 서울 2015/08/01 1,900
468670 요충인가봐요 1 s 2015/08/01 1,376
468669 집인데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10 나네요 2015/08/01 2,486
468668 적게 먹어도 체력좋은 분들 있나요? 2 고민 2015/08/0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