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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하고 다니는 거 여전

드런 할배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5-06-29 11:20:37
사람들이 약간 많았는데 제 뒤를 누가 지나가는데
순간 제 엉덩이 부분에 남자거기를 스윽 문지르며 지나가는 느낌이 딱!
실수인 척 하지만 실수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겠더만요.
고개를 바로 휙 돌려서 보니 그 놈은 이미 저만치 가는데
연두색 셔츠 입은 60대 중후반의 작고 뚱뚱한 남자였어요.
쫓아가서 항의 하기도 애매하고
출근길이라 지체 하기도 어렵고.
그 놈은 바로 그런 점을 노리고 다니나 봐요.
미친 인간, 얼마나 매력없고 무능하면 아침부터 저러고 다니나 욕 했습니다.
IP : 61.37.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6.29 11:24 AM (211.201.xxx.132)

    나이 많은 남자들이 주범이더라구요.. 교복입은 여학생들한테 추근덕 대는 경우 허다해요..

  • 2.
    '15.6.29 1:30 PM (219.240.xxx.140)

    50-60대 꾸질꾸질 아저씨들이 주범
    9호선에서 거의 매일 겪어서 스타일만 봐도 알정도
    단정하고 깔끔해보이는 사람은 안그러고요

    옷도 머리도 꾸질꾸질하고 소심한 놈들이 많아요
    저리 비키라고 그만 갖다대라고 대놓고 말했더니 놀래서 다음에 내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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