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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하는 행동이 참 얄밉네요.(추가했어요)

얄미운올케 조회수 : 23,065
작성일 : 2015-06-25 12:37:59

위로 두명의 올케와 제 아래로 막내올케가 있는데 큰올케언니한텐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버지가 아프신데 수십년째 큰오빠 내외가 수발 다 들어주고, 지금은 아버지께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그 뒷수발을 큰오빠내외가 다 하고 있어요.

둘째오빠는 결혼하고 20년가량 아버지 옆집에 살면서 자주 보살펴드렸구요, 가까이 살면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드렸어요.

부모님이 동네병원에 가시거나, 편찮으실땐 둘째올케언니가 죽도 끓여드리고 보살펴 드렸구요.

막내 올케는, 멀리 산다는 이유로 잘 내려와야 한달에 한번정도고 명절이나, 생신이라던가 무슨 무슨 날만 되면 내려오지 거의 잘 내려오질 않는데도  본인 생각엔 너무 자주 시댁에 온다고 불만이 많은것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워낙 젊었을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셔서 두분다 몸이 성한곳이 없으셔요.

그럼에도 자식들 다 공부시키고 가르치시고 결혼시킬때 전세도 얻어주고....

20년전에 막내결혼시킬때 전세금 2천만원이면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작은 돈은 아니지 않나요?

막내올케 나이도 적은 것도 아니고 40대 중반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철이 들어도 들었을 나이인데...항상 보면 애가 좀 어리석고 철딱서니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애가 좀 가볍습니다.

저희 친정은 제사도 없고 명절에도 딱히 음식같은것은 안해요,  친정식구들이 모이면 30명정도되는  좀 대식구긴하지만  식구들끼리 먹을것만 챙겨서 먹고 그렇게 고급진 돈 많이 들어가는 음식도 안하고 그나마 장도 대부분 큰올케 언니가 다 봐와요

저도 친정갈땐 잡채나 갈비찜같은것을 만들어서 가구요.

며칠전이 친정엄마 생신이셨거든요, 그런데 메르스때문에  아무도 모이지 않아서 친정엄마 생신을 저희집에서 저희가족들끼리만 모여서 간단하게 챙겨드렸는데 너무 너무 속이 상해요.

메르스만 아니었으면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챙겨드렸을텐데, 큰오빠내외는 아버지 병간호 때문에 못오고, 둘째오빠내외는 일이 있다면서 못오고, 막내는 막내대로 안내려오고......너무 속이 상해요.

막내올케한테 전화해서, 생일을 그냥 넘어간게 너무 속상하니 이번주말에 내려와서 우리끼리라도 좀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는데 올케가 말을 돌리네요.

싸가지라고 욕해주고 싶지만....동생 생각해서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막내올케는 항상 여유가 없다는게 핑계에요.

남동생은 장사를 하는데 올케랑 같이 일을 하는데  올케는 매번 빚도 많고 장사도 안되고 돈도 없다는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그나마 동생이 중심을 잡고 매달 아버지병원비도 조금 보태고,  엄마한테 생활비도 좀 보내는  자기 도리는 어느정도 하고 있는편이라서 참고는 있는데 올케때문에 한번씩 정말 열이 받네요.

 

------

 

저보고 어디까지 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시간되면 수시로 아버지 병문안가서 아버지 돌봐드립니다.

엄마 혼자 계시는 고향집에도 수시로 찾아가서 밑반찬도 해다 드리고, 청소도 해다 드리고요. 저희집에 모셔다가 소소하게 돌봐드리기도 합니다.

올케보고 반찬해오라니 집 청소하라는말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일년에 단 한번뿐인 생신인데....이제 살날도 몇년 안남은 노인넨데 생신을 이렇게 쓸쓸하게 보내게 한게 안스러울뿐이구요.

큰오빠가 아버지 병원비를 대부분 부담하고 아버지 병간호를 해야하기때문에 고향집에 혼자 계신 엄마까지 돌보기 어려우니 엄마는 제가 챙깁니다.

둘째오빠내외는  부모님곁에서 30년 넘게 돌봐드렸으니 더 부담주기싫고  위의 두 오빠들에 비해서 막내는 그동안 한게 별로 없으니 막내가 조금만 더 혼자계신 엄마를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이제 몸도 아프신데도 많은데 아버지때문에 아프단 내색도 잘 못하시고,  생신인데 자식이 넷이지만 챙겨주러 오는 자식도 없이 쓸쓸하게 생신상차려드리니 너무 속도 상해요.

딸이 저하나뿐이라서 세심하게 돌보는것은 아무래도 오빠들이나 동생보단 제가 더 잘 챙깁니다.

물론 시댁도 마찬가지로 챙겨드리고 있어요.

제 남편이 이만큼 친정 챙기는것도 다 제가 시댁도 열심히 챙기기때문입니다.

20년전에 2천만원이 작다면 작은돈이겠지만 저희 아버지한텐 그돈도 의미있는 큰돈이셨어요.

막내네는 빚도 좀 있다지만  지금은 집도있고  번듯하니 자기 가게도 있는데 너무 돈돈거리는게 욕심을 조금만 버렸으면 좋겠어요.

IP : 110.5.xxx.224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5 12:43 PM (211.237.xxx.35)

    큰오빠네 작은오빠네는 그렇게 부모님한테 잘한다면서 원글님은 부모님한테 뭐해드린건 안쓰셨어요?
    이런 불만은 큰오빠네나 작은오빠네가 해야지 원글님이 할 불만은 아닌것 같고요.
    멀다면서요. 아직 메르스 안끝나잖아요.
    큰오빠 작은오빠는 안와도 사정상 안오는거고
    멀리 사는 남동생네는 와야해요?
    나도 시누이지만 난 올케하고는 연락 거의 안해요. 할말이 그닥 있지도 않지만 있다고 해도
    내 형제인 남동생하고 하죠.
    왜 올케탓을 해요.. 안오는것도 남동생이고 멀리 사는것도 남동생이고 형편이 어려운것도 남동생이예요.
    원글님이나 잘하세요.

  • 2. ..
    '15.6.25 12:45 PM (211.206.xxx.166)

    오빠 둘 내외가 잘 하는 거 큰 복으로 아세요.
    셋째도 딱히 못한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감사할 줄 모르는 님이 제일 문제네요.

  • 3. 오늘은
    '15.6.25 12:45 PM (58.224.xxx.176)

    올케특집인가요..ㅎㅎ 내 부모님 병수발들고 옆에서 챙겨주는 올케언니들은 고맙고 좋고 내 부모님에게 잘 못하는 올케는 싸가지없어서 욕해주고 싶고.. "내 부모"에 대한 효심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참 재밌네요.

  • 4. ...
    '15.6.25 12:46 PM (112.72.xxx.91)

    한달에 한번은 내려가고 용돈드려, 올케가 못하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 5. 화가 나는건
    '15.6.25 12:47 PM (218.156.xxx.217)

    이해가 가는데
    왜 피붙이인 남자 형제한테 화나는게 아닌가요.

    어머니 생신인데 그래도 낳아주고 키워주고 고생해서 그 뒷바라지 받았는데 생신이면 케이크라고 사와서 감사하다 생신축하한다 얼굴이라고 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화나는 대상이 잘못된것같아요..

  • 6. ....
    '15.6.25 12:47 PM (223.62.xxx.128)

    한달에 한번정도 방문인데 뭐가 못마땅한지...
    전형적인 시누이시네~

  • 7. Hh
    '15.6.25 12:47 PM (210.106.xxx.2)

    본인은 시댁에 잘하고 사시는지...다른 올케들 만큼이나 하시나요?

  • 8. 와우.
    '15.6.25 12:47 PM (223.62.xxx.175)

    이런 생각하는 정신나간 시누도 있군요.

    놀라워라...

  • 9. dd
    '15.6.25 12: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막내도 그정도면 평타는 치는데요.
    위에 두 올케들이 아주 잘하는거구만..멀리 살면 형편 괜찮아도 차비 신경쓰여서라도 친정도 자주 못내려갑니다.
    거기다 빚에 쪼달린다면 너무 닥달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 10. ..
    '15.6.25 12:49 PM (58.29.xxx.7)

    그나마 동생이 중심을 잡고 매달 아버지병원비도 조금 보태고, 엄마한테 생활비도 좀 보내는 자기 도리는 어느정도 하고 있는편이라서 참고는 있는데

    그럼 전재산을 다 바쳐야 하는 것인가요
    아니 노후준비 안된 부모님 돈 드리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
    님은 참 한가하시네요
    동생이 중심을 잡는지 어찌 그리 관심이 많으신지요

    무조건 평생을 시부모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네요

    님은 시댁에 얼마나 하시나요

  • 11. 음...
    '15.6.25 12:49 PM (1.227.xxx.5)

    있잖아요...
    사람이 다 내 맘 같을 수는 없어요. 내 새끼는 나나 예쁘고, 내 부모는 나한테나 애틋해요.
    피도 살도 안 닿은 올케가 시부모님에 대해 내가 내 부모님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큼 애틋하게 생각해 주길 바라면, 그때부터는 원글님 속상할 일만 남은거예요. 원글님이 원글님 부모님에 대해 애틋한 만큼 올케는 올케의 친정부모님에게 애틋하죠.

    그냥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 잘 지키고 살면, 그걸로 됐다 하시면 되요. 거기 얹어 뭘 더 하면 아이고 참 고맙네, 하시면 되는 거고요.

    위로 올케 두분이 하도 잘해서 아래 올케가 눈에 안차는 모양인데, 위로 올케 두분이 잘 하시는 거지 손아래 올케가 뭐 대단하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돈 보내는 건 남동생이 중심을 잡고 있는 거고, 빚많다 우는 소리 하는 건 올케가 맘보가 나빠서 그러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나쁘죠.

    부부 별산제가 아닌 다음에야, 남동생이 돈 보내는 거 아니고 부부가 함께 보내는 거예요. 일도 같이 한다면서요. 그럼 내 동생이 번돈 이라는 말도 못하시는 거잖아요. 올케 얄밉다 하시기 전에 원글님 맘보도 나빠요. 좋은 일은 모두 동생이 중심을 잘 잡아서고 나쁜 건 모두 올케가 나쁘다뇨. 제가 그 손아래 올케라도 그런 꽁한 마음으로 우리 부부와 나를 보는 시누이 가던 정도 돌아올 거 같은 걸요.

  • 12. ...
    '15.6.25 12:51 PM (182.224.xxx.32)

    원글님은 시댁에 당연히 잘하시겠죠??
    원글님 시누는 어디서 이런 글 안쓰고 있길 바래요.
    올케라는 호칭부터 답답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 13. 삼송
    '15.6.25 12:52 PM (1.233.xxx.136)

    원글만 없으면 행복한 집이네요
    부모님이 그런 며느리들보고 복 받으셨네요

  • 14. --
    '15.6.25 12:52 PM (220.118.xxx.129)

    막내동생이 아버지 병원비 보태고 어머니 생활비 보태는 거 --- 올케가 허락하지 않으면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 정도면 잘하는 거예요. 형제들 마음이 다 내 마음같길 바라지 마세요. 위로 두 올케에게 감사할 일이지 막내올케에게 섭섭할 일이 아닙니다.

  • 15. ..
    '15.6.25 12:54 PM (58.29.xxx.7)

    두 올케
    특히 큰 며느리는 시집와서 인생이 없네요--시댁 시다바리 하러 시집왔나보네요
    아마 가슴에는 피멍이 들었을 것입니다

  • 16. 딸은 현명하고 철넘치고 무거운가본데
    '15.6.25 12:54 PM (203.247.xxx.210)

    달랑 간단한 생신상이라.....

  • 17. . .
    '15.6.25 12:54 PM (211.209.xxx.66)

    부모님 복 받으셨네요. 우린 저리 하는 며느리가 없음. 막내도 최선을 다하는거임. 울집 기준으로는.

  • 18. . .
    '15.6.25 12:54 PM (211.209.xxx.66)

    그렇게 바라지도 않음. 뭘 그리 잘하네 못하네 하는지?

  • 19. ㅇㅇ
    '15.6.25 12:55 PM (221.165.xxx.144)

    받는 놈은 항상 이렇다니깐.. 주는 놈이 있어서 주는것도 아니고 도리 챙겨서 주는건데 병원비에 생활비에 어떻게 더 잘하냐. 더군다나 막내 라며 백점 짜리 막내랑 올케 구만. 생일 지난 지네 엄마 생일 챙기라고 전화오면 진짜 싫을듯.

  • 20. ..
    '15.6.25 12:55 PM (211.206.xxx.166)

    메르스 난리인데 생신 한번이 뭐라고....
    님은 병간호나 병원비 뭐 챙겨드리는데요?
    오빠나 새언니가 안해서 딸들이 도맡아 하는 집 얼마나 많은데요.
    현실을 전혀 모르시는 듯....

  • 21. 파랑새74
    '15.6.25 1:00 PM (180.230.xxx.194)

    병원비 생활비 보태는거 작은일아녜요
    그건 동생이 잘해서라고 생각하는것같은신데
    와이프가 죽자살자 반대하면 못해요
    자기가 할수있는일만 해야지 다른 형제 못한다고 지적질하시면 형제사이 다 갈라집니다
    근데 원글님 병원비랑 생활비 더 많이 보태고 계신가봐요?
    설령 그렇더라도 좀 심하신듯요

  • 22. 사람이 어쩌다 한번 하면 대단한걸 한거 같아서
    '15.6.25 1:00 PM (210.210.xxx.233)

    막 생색내고 싶고,다른 사람들이 못하는거 같아서 속상하고ㅎㅎㅎ 그래요.

    원글님이 딱 그짝이네요.

    아들 셋이 다 효자고,딸이 원글님 하나면 그동안 한게 뭐가 있나요?

    어쩌다 한번 나서서 부모 생신상 한번 차려주고,거기서 우리 엄마 아빠 아들들한테 효도도 못받고~~~

    그러면서 울고짜고 그랬으면,그건 정말 블랙코메디ㅋ

    사람이 어쩌다 한번 뭔가를 하면,대단한거 한거 같거든요?

    그동안 아들들이 고생많이 했으니,원글님도 매년 친정부모님 생신상 뻔쩍지근하게 차려보세요.
    나중에 후회안되게~~

  • 23. ㅇㅇ
    '15.6.25 1:01 PM (211.36.xxx.217)

    다른 올케 형제들은 잘하는것도 복이시네요 하나뿐인 며느리가 못하는것도 아닌데

  • 24. 자...이제
    '15.6.25 1:03 PM (211.251.xxx.89)

    원글님은 아버지 간병호와 병원비 지원을 뭘 했는지 말씀해보세요. 라윗 나우...

  • 25.
    '15.6.25 1:04 PM (59.28.xxx.57)

    이런걸 시누값이라고 하는거예요..

    멀리살고..자영업하면 한달에 한번오기 힘들어요..

  • 26. 막내올케가 병원비 못준다고 막는것도 아니고
    '15.6.25 1:05 PM (210.210.xxx.233)

    병원비도 매달 낸다면서요.

    거기에 생활비까지,아무리 적게 보태도 요즘 불경기에 돈 십만원 보태는것도 고맙다 생각할수 있는거예요.

    사람이 너무 잘하면,더 잘하라고 지*

    솔직히 시댁에서 해준거 없는데,돈 자꾸 들어가면 사람이 언제 정떨어질지 그건 모르는 일이예요.

    올케들이 다 참고 사는데,이 댁은 시누이만 참으면 될듯ㅋ 싶어요.

    참을것도 없어보임,자기부모한테 효도하는건 당연한거니까 그거 올케들한테 생색내지는 마시길~

  • 27. 출가외인의 이중성
    '15.6.25 1:06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우리시누도 온갖걸 다 요구하더니 본인은 하고싶어도 출가외인이라 못한대...
    병원비 대고 병문안은 가지만
    난 너(시누)만큼 맘아프지않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난 딸이 아니라고
    난 우리 엄마가 맘아프다고.....

  • 28. 에구..
    '15.6.25 1:06 PM (223.33.xxx.75)

    원글님도 이제 친정에 관심 줄이시고 시댁에 올인하세요. 시댁에 혼신을 다하는 원글님 모습을 보면 철없는 올케도 보고 느끼는 게 있을 거예요.

  • 29.
    '15.6.25 1:11 PM (180.230.xxx.194)

    낚시 아녀요?
    이상해요
    뭘 원하시는지
    사리분별이 없으신것 같기도하고

  • 30. ...
    '15.6.25 1:11 PM (175.106.xxx.58)

    참 할말없는 시누노릇이네요.. 어머니 생신상 본인이 챙겨드렸으면 됬지 뭘 또 다시? 어머니가 서운해하신다해도 엄마 요새 이런 며느리들 없어요. 하면 집안 에 평화가 오거늘..본인이 나서서 분란 조장할 것같네요..마음 고쳐먹으세요

  • 31. 솔직히
    '15.6.25 1:12 PM (116.123.xxx.237)

    애도 크고 맞벌인데 한달에 한번 지방시가에 가면 자주 가는거고 20년전에 이천 해준거 아주 적게 해준겁니다
    둘은 아주 잘하고 한 며느리도 기본은 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맞벌이 올케에게 너무 바라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 끝내세요
    친정올케보단 님 가족에게 신경쓰세요

  • 32.
    '15.6.25 1:14 PM (175.116.xxx.58)

    원글님 아버지 편찮으신데 막내네가 자주 안오고 거기다 어머니 생신까지 건너뛰니 열받으신건가요???
    멀리사는데 어찌 자주 얼굴을 내미나요? 한달에 한번이면 족한것 같은데...생계는 접고 편찮으신 아버지보러 매일같이 들락거리길 바라시는건가요???
    위에 두분이 잘하시니 비교가 돼서 그런 모양인데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신때 다 같이 모이면 좋지만 형편이 안된다면 모이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보내면 그 또한 좋은거 아닌가요?

  • 33. --
    '15.6.25 1:15 PM (220.118.xxx.129)

    맙소사. 20년전 2천만원으로 생색내시는 거예요? 20년전 저 대학생일 때 혼자 자취하던 원룸 보증금도 2천만원이었구만.

  • 34. dd
    '15.6.25 1:1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서울 20년전 10평정도 다가구주택 전세가 이천이었어요.
    아님 지하던가..제가 그당시 .2800 전세 산 경험이 있는지라..
    서울기준 적은 돈이죠..

  • 35. 헐....
    '15.6.25 1:22 PM (175.209.xxx.160)

    막내올케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애가 좀 가볍습니다??? 애????
    참으로 천박하고 무례한 시누이네요. 니가 낳았나요? 키웠나요? 어따대고???

  • 36. ...
    '15.6.25 1:24 PM (223.33.xxx.171)

    댁이 왠지 집안 분란꾼같소만~

  • 37. oo
    '15.6.25 1:24 PM (211.202.xxx.2) - 삭제된댓글

    제가 막내 올케 입장이라면 원글님 같은 시누 있으면 시댁에 잘하다가도 잘하고 싶음 마음 싹 사라지겠네요. 이러니 시누값한다는 댓글도 나오는거구요. 요즘 세상에 빚 있는 상황에서 부모님 병원비랑 생활비 보내거 절대 쉬운거 아니에요. 친정부모님 아프고 안쓰러운거 올케가 효도 안한다고 화살 돌리지 말고 원글님이 더 챙겨 드리세요.

  • 38. 내 생각에
    '15.6.25 1:26 PM (14.35.xxx.193)

    이건 막내올케분이 시누한테 열받아서 역으로 올린글 같은데요
    멀리사는데 한달에 한번
    생일이면 가족잔치...

  • 39. ...
    '15.6.25 1:27 PM (58.237.xxx.37)

    저희 부모님 편찮으실때 멀리사는 올케언니 1년에 서너번 내려왔고 딸들이 돌봐드렸어요. 저희는 이해가 되던데요. 멀리사는데 애들도 키우는데 한달에 한번 오는것도 무리일것 같은데 왜 불만이신지...

  • 40. 정신차려라
    '15.6.25 1:28 PM (223.62.xxx.3)

    원글이는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시누노릇 맘껏 실컷 했을텐데..참 안됐어요.. 시대를 잘못태어나서..ㅉㅉ

  • 41. -.-
    '15.6.25 1:28 PM (211.114.xxx.99)

    오빠들이라도 잘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보통 손위시누는 남동생네 감싸고 잘 챙기는데 원글님은 안그런가봐요
    아들 셋이 다 들러붙어서 병원에 매여있어야 직성이 풀리시려나요
    그러는 원글님은 그렇게 잘하는 두 올케에게 뭐 해준거 있으신지...

  • 42. ...
    '15.6.25 1:29 PM (58.237.xxx.37)

    저도 내용이 얼토당토해서 왠지 낚시글같네요.

  • 43. ...
    '15.6.25 1:33 PM (223.33.xxx.171)

    효녀심청 시누이치고 지할도리 제대로 하는 온간 못봄.
    낚여주니 조아?

  • 44. 별..
    '15.6.25 1:34 PM (61.100.xxx.231)

    댁은 딸이 되어서 아버지 병간호나 병원비는 얼마나 잘 보태고 있는지부터 말해봐요. 효도는 자식들이 셀프 좀 하지 왜 자기일을 남의 자식한테 미루나 몰라? 친정엄마 병간호 해본 사람 입장에서 원글님 같은 사람보면 쌍욕나와요.

  • 45. 그냥 자기집으로 모시고 가면 될듯
    '15.6.25 1:34 PM (210.210.xxx.233)

    이꼴저꼴 안보고 살게 됩니다.

  • 46. evans
    '15.6.25 1:34 PM (223.62.xxx.12)

    고생하는 자매같으면 안쓰럽다, 안됐다 그럴텐데..
    올케한테는 얄밉다고 하는군요...

    시누 심보가 고약합니다. 욕 먹는 시누의 대표 유형입니다.

  • 47. ....
    '15.6.25 1:35 PM (221.162.xxx.44)

    원글님! 헐~ 소리가 절로나네요.

    아이고~

  • 48. 미교맘
    '15.6.25 1:38 PM (159.45.xxx.110)

    잘하는데요. 막내올케.
    님이 좀 이상하세요.
    정말 낚시 같네요

  • 49. evans
    '15.6.25 1:38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남의 귀한딸 님댁에 헌신하고 잘하는거 미안하지도 않아요? 그 집 큰며느리 진심으로 가엾네요.

  • 50. 미교맘
    '15.6.25 1:40 PM (159.45.xxx.110)

    내용을 추가했어요 이해가 좀 안되네요.
    막내올케 평균은 하는데요.

  • 51. ...
    '15.6.25 1:40 PM (223.33.xxx.171)

    댁딸이 댁같은 시누있는집에 시집가 당해야 인생이 공평한건데~

  • 52. ..
    '15.6.25 1:41 PM (203.226.xxx.114)

    님같은 사람은 평생 불만을 가질 사람이에요 불만갖는 쪽이 불행해지구요
    맘곱게쓰면 님 인생이 편안해집니다

  • 53. 원글님이
    '15.6.25 1:41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엄마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원글님 엄마잖아요.
    같이 해주면 고마운거지만 안한다고 얄밉게 생각하는게 시누이짓이에요.
    동생하고 사네 못사네 안하는게 효도하는거죠

  • 54. ㅇㅇ
    '15.6.25 1:42 PM (39.116.xxx.45)

    첫댓글에 공감 원글님만 마음 바꾸시면 모두 행복하시겠네요.
    멀리 있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가면 자주 가는 편 아닌가요.
    저희 친정엔 올케들이 명절때만 와도 엄마가 좋아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한번도 올케들 탓을 해본적이 없네요.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는거 같네요.
    마음을 비우면 모든것이 편해집니다.쉽지 않겠지만

  • 55.
    '15.6.25 1:42 PM (115.143.xxx.202)

    윈글님만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

  • 56. 잘하네요
    '15.6.25 1:42 PM (175.113.xxx.180)

    그 정도면 아주 잘하네요 전 훨~씬 못합니다.
    우리 시누들이요?
    저한테 잔소리할라 치면피가 물보다 진하다는데 본인이 하세요~라고 면전에 말할 자신있습니다.

    님말고 작은 올케도 시댁에 대해 한소리 해보라면 모르는 구구절절 사연도 많을 겁니다. 불만도 많구요.
    2000만원 해준 게 그리 대단한 건가요? 그렇게 치면 땡전 한푼 안받은 전 참 다행이다 싶네요.

  • 57. evans
    '15.6.25 1:43 PM (223.62.xxx.12)

    내용 추가된거 봐도 원글님 이상해요.

    님 기준이면, 올케들이 잘해주는 시누 예를 들어가면서
    다른집 시누들은 이런다더라. 라고 님에게
    시누도리를 강요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만큼이라도 좋은관계 유지하고싶으면
    세상의 중심은 시누, 집안의 중심도 기준도 시누
    당신 자신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님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말라는 겁니다.

  • 58. 가장
    '15.6.25 1:45 PM (124.49.xxx.162)

    제가 보기에 가장 오만한 건 내가 이렇게 하는데 너희는 왜 나만큼 안하냐는거예요. 님 부모님 님이 잘 챙겼으면 그걸로 된 거예요. 그런 효도 못 누리고 사는 가정이 대부분이예요
    저도 시부모 모시고 살지만 내 부모는 아니예요 의무고 내 생각하는 도리라 하는거지..그리고 사람마다 정해진 기준도 마음도 다른데 올케를 님이 어찌할 수 있나요? 님이 가만 있는 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좋아요 .안타깝거든 그만큼 더 부모님께 잘 하세요

  • 59. 하하하..
    '15.6.25 1:48 PM (118.221.xxx.213)

    참!욕심도 많으시네요
    위로 두분올케가 잘하시니
    그걸로 고마워하세요
    셋째올케까지 잘하길바라세요?못하는것같지도 않지만ᆞᆞ

  • 60. ㄹㄹ
    '15.6.25 1:51 PM (58.125.xxx.233)

    님이 님 부모님한테 잘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
    막내 올케가 왜 큰올케들이랑 나만치 내 부모한테 못하느냐 따지는건 당신 욕심.

    큰올케 작은 올케같은 사람을 집에 들인것만으로도 천하에 둘도 없는 복을 누리고 계시는데
    막내까지 똑같이 하길 바라십니까? 그렇다고 막장 올케도 아니고 할 도리는 하고 있구만.

    전업주부도 아니고 장사하는 남동생 부부한테 부담주지 마세요.
    자영업자들 요즘 죽어나요. 남동생 부부가 잘 사는게 당신 부모한테도 도움주는거니까 그만하세요.

  • 61. ...
    '15.6.25 1:57 PM (103.25.xxx.72)

    님 문제는..왜 집안 대소사를 막내올케에게만 그러는냐입니다. 진적 앞에서..적극 나서 해야할 남동생은 빠져있다는겁니다.. 막내올케가 안오면 남동생 혼자라는 오던지 해야죠... 왜 그 부분에선 관대한지...첫번째로 님이 미워할 대상은 막내올케가 아니라 남동생입니다.. 혹.. 막내올케가 못가게해서 남동생이 혼자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는걸로 보이세요? 천만에 말씀...본문에 막내올케 단어 대신 남동생 단어를 넣고 님글을 님이 다시 읽어보시길..그럼 결국 님 부모님이 막내아들 잘못 키웠구나 생각드실겁니다

  • 62. 긴 댓글
    '15.6.25 1:59 PM (211.243.xxx.30)

    부모는 자식이 보살펴 드리면 됩니다.
    40대를 '애'라고 표현한 시누라면 안봐도 훤 하네요
    (낚인 것 같아 기분 나쁜...1인)

  • 63. ....
    '15.6.25 2:10 PM (220.85.xxx.6)

    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64. evans
    '15.6.25 2:11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막내네 고생한다고 과일한상자라도, 일손돕기라도 해본 시누 아니면
    걍 가만히 있지, 사는데 보태주는것도 없으면서
    왜그리 말이 많나요? 읽을수록 제3자인 나까지 불쾌합니다.

  • 65. 참 욕심이 많아요
    '15.6.25 2:14 PM (210.210.xxx.233)

    추가한 댓글을 봐도 그렇고,자식이 효도하는건 당연한건데 나도 이만큼 하니,가장 못하는 막내올케도 나만큼 해야한다는 욕심을 버리세요.

    막내올케가 돈돈거리면서 욕심부린다고 하는데,그래야 능력없는 시댁에 생활비 보태고 병원비 보태고 그러지 않겠어요?

    정말 욕심이 많은건 원글님인데,정말 자기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ㅎㅎㅎ

    그렇게 애닳으면,원글님이 친정부모님 모시면 돼요.

  • 66. 딸이 하는게 있고,아들이 하는게 따로 있고
    '15.6.25 2:17 PM (210.210.xxx.233)

    그렇던데,딸이 심정적으로 부모 챙기는게 더 많다고 착각하기 쉬운데,아들도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시누이고,우리부모님 딸ㅎㅎ

    원글님댁 아들들 아주 우수한 효자입니다.우리 남동생도 그만큼만 되면 좋은데 더 바라면 욕심이고

    딸이 하는게 있고,아들이 하는게 따로 있어요.

    딸이 더 잘한다..착각이더라구요.

  • 67. 뭘더바래
    '15.6.25 2:20 PM (223.62.xxx.1)

    남동생부부가 같이 장사하면,거기다 멀기까지하면 힘들겠네요. 한달에 한번도 당연히 많죠. 회사원보다 자영업자가 더못쉬고 더힘들어요. 시댁이 장사하는데 일년내내 쉬는날 없습니다..명절때도 오후면 문열고. 쉬면 손님끊길까, 한사람이라도 받고싶은 맘애. 거기다 빚까지있으면 돈돈 거릴수밖에요. 님께는 작은돈인지 모르겠으나 그돈이 동생내외에겐 큰독,엄청난 빚의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을수 있어요. 그나저나 큰올케 작은올케 힘들었겠네요

  • 68. ...
    '15.6.25 2:21 PM (98.164.xxx.164)

    헐.... 미친...

  • 69. 정말
    '15.6.25 2:25 PM (175.196.xxx.37)

    이런거 보면 해주고 싶은 말이 떠올라요.
    니나 잘하세요.
    친정부모님 애틋하고 안타까우면 나한테나 그런거지 며느리나 사위에게 바라는건 욕심이에요. 애틋한 만큼 내가 잘하면 되는겁니다.
    효도 하고 싶으시면 피붙이인 자식이나 딸이 하는거지 왜 며느리가 다 해주길 바라나요. 생신상 한번 차리면서 메르스 때문에 안내려왔다고 온갖 청승 다 떠시고... 님같은 분이 집안 분란 일으켜서 하나라도 더 하려던거 접게 된다는거 아세요.

  • 70. ...
    '15.6.25 2:26 PM (175.106.xxx.58)

    추가된글이 더 황당하네요 ....댓글중 원글님 맞다고하는사람 있나요.. 남의 말도 좀 들으세요...진짜 황당해요

  • 71. ...
    '15.6.25 2:26 PM (175.106.xxx.58)

    두 며느리가 그리 잘했으면 그것만으로도 절을 할노릇입니다..

  • 72. 지나가다
    '15.6.25 2:28 PM (180.224.xxx.157)

    가만보면
    꼭 이런 시누들이
    가만히 있는 자기 친정엄마 들쑤셔가지고
    고부갈등 만들어서
    올케 하나 죽일년 만들어 놓더이다.
    형제동기간 의 상하게 하는 건 기본이고.

    남 하는 거 미주알고주알 신경쓰지 말고
    본인 할 도리 했으면 그걸로 끝이다 생각하고 삽시다,좀!

  • 73. 다행
    '15.6.25 2:36 PM (223.62.xxx.223)

    저런 시누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시어머니한테 좀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 74. 2천만원
    '15.6.25 2:37 PM (111.65.xxx.57)

    해주고 이렇게 뒷담화를 해대네요...
    참 맘심보가 고약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2천만원 그거 시누가 쓴거에요????
    정신차려요.

  • 75. 썸씽썸씽
    '15.6.25 2:47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아들있으세요? 며느리 고생 좀 할 듯~올케 평가질하지 마시고 강요마시고 그냥 고마운 올케 챙기시면 될 것 같네요.

  • 76. 미친시누
    '15.6.25 2:54 PM (110.13.xxx.221) - 삭제된댓글

    입으로 복을 터는 여자일세.
    요즘 세상에 막내 올케 정도면 기본 이상은 되거든요!!!
    아줌마 정신 차리세요.
    그깟 잡일 좀 하고 집안에 분란 일으킬 바에는 아예 신경 끄고 사세요.

  • 77. 옴뫄~~~
    '15.6.25 2:59 PM (61.80.xxx.172)

    시누이 꼴뵈기싫어 더 잘 하고싶다가도 그런맘 쏙들어갈듯

  • 78. ...
    '15.6.25 3:10 PM (223.33.xxx.171)

    살날 몇일이나 남았다고 하면서 100살까지 살아요.
    고릿적 소리 집어치우고 입닥하는게~
    요즘 노인들은 돌아가시지도 않아요.

  • 79. ..
    '15.6.25 3:10 PM (125.180.xxx.55)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해요
    막내가 그리 한다면 그 사람은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건데 시누이가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 달라지나요?
    그냥 너는 너, 나는 나....대로 효도하면 되요
    니가 그것밖에 못하니 어쩌니...다 소용없어요

  • 80. 시누가
    '15.6.25 3:33 PM (223.62.xxx.48)

    저따위로 재수없으니 누가 가고 싶을까요.
    동생은 할 도리 다한다고 싸고 들고
    손아래 올케.애. 만 잡네요

  • 81. ,,,
    '15.6.25 3:39 PM (116.34.xxx.6)

    자식 넷이 배우자까지 동원해가며 돌보는데도 늙은 부모 잘모시기에 역부족이군요
    뭐가 잘못된거죠
    외동인 저희가족이 같은 이유로 불행하게 살았던거 당연해요

  • 82. 집안의 분란꾼
    '15.6.25 3:39 PM (211.251.xxx.89)

    저희 집도 시누가 올케 셋을 돌아가면서 들쑤시고 다니다가..결국 그 남자형제들이 다 컷트합니다. 자기 누이하고 아예 대면할 필요 없다고..
    자기 부모에게 딸로서 해야 할 자기 도리 자기가 하는 것이지...그만큼 며느리 셋이 하는 집도 드물겠구만.꼭 자기 눈에 안차는 셋째네 집을 물고 뜯어야 시원하겠구만..
    20년전에 2000...객관적으로 그 정도면 아주 적은 편에 속하는 비용으로 장가 보낸 것이구만..
    정신차리세요. 그러다 오빠랑 본인 형제들이 학을 떼고 서로 안보는 사이 되네요. 심술..심술..아이고..

  • 83. ..
    '15.6.25 3:47 PM (1.221.xxx.93)

    이집은 시누때문에 불화가 생길 집일세....

  • 84. 그러지 마세요.
    '15.6.25 4:41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는 저희친정하고 십분 거리에 살아요.
    근데도 한달에 한번도 오지 않고, 명절때나 부모님 생신때나 옵니다.
    그래도, 저나 저희 언니, 친정 부모님 그냥 아무소리 안합니다.
    이혼 안하고, 지들끼리 별문제없이 살아주면 그나마 고마운거니까요.
    저도 남동생 결혼초기게 올케가 하도 돈사고를 쳐서
    사네 마네 싸우고 난리였을때, 남동생하고 올케가 둘의 문제를
    시댁 식구들에게 알리고, 전화하고 해서,
    입바른 소리 몇번하고 참견한적 있지만,
    결국 세월 지나고 보니 내깐엔 조언이라고 한것이
    남동생하고 올케 사이를 오히려 더 악화시켰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론 둘이 아무리 싸우고 저한테 언니한테 전화해도
    둘의 문제는 둘이 해결하라고 하고 절대 참견 안합니다.
    이정도로 속 썩이고 올케가 돈사고 친거 저희 친정부모님이 다갚아주고,
    그래도 손주들때문에 이혼안하고 사는거라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올케가 일년에 한번을 오던, 명절에만 오던,
    심지어는 김장때 동생편에 김치통만 보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어려운 남한테도 김치 담가주는데, 내자식, 내동생에게
    이정도 못하랴 하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젠 올케도 정신 많이 차리고,
    이젠 철도 들고 ...저도 애 키워보니 부모 마음 이해하는지
    요즘은 조용히 잘 사는것 같아요.

    근데 님에 올케들은 저정도면 정말 너무 너무 잘하는건데,
    뭘 더 바라세요?
    그리고, 저도 결혼한지 22년 됐지만,
    20년전에 2천만원으로 서울에서 반지하 전세도 못 얻지 않나요?
    다 부모형편따라 다르고, 한푼도 못 보태주는 부모님도 있겠지만,
    20년전에 아들 장가 가는데 2천 해주신거면....
    솔직히 거의 돈 안든거나 마찬가지죠.
    여자들 혼수장만해도 최소한 2천은 넘게 들었겠네요.

    그런 저런걸 다 떠나서, 마음을 곱게 쓰세요.
    내동생과 문제 없이 잘 사는 올케인데,
    왜 그렇게 고까운 눈으로 보세요?

    댓글에 원글님 편 들어주는 분이 없잖아요?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 85. 원글님도 참
    '15.6.25 5:25 PM (175.114.xxx.243)

    드럽게 일 없으신가 보네요ㅎ
    글을 잘 못 쓰시는건지..
    내용만 봐서는 뭐가 얄밉다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 86. ㅇㅇ
    '15.6.25 5:30 PM (223.62.xxx.30)

    장사하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온다구요?
    대단한 올케시네요
    불만생길수밖에 없겠어요
    부모님 고생하고 사신거 올케 키우느라 고생하신거 아니고
    님형제분들 키우느라 고생하신거 아닌가요?
    그거까지 올케에게 알아주길 바라시면 너무 하시네요
    요즘 세상 자기 식구들 챙기고 살기도 너무 벅차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두명의 올케분들이 엄청 착하신거고 막내올케는 아주 정상인 며느리보다도 잘하는분이네요
    저는 시어머니 혼자 계신데 1년에 3번 밖에 못가요
    장사하거든요 애들키우고 살기 벅차요 진짜

  • 87. ??
    '15.6.25 5:39 PM (112.187.xxx.4)

    뭐가 그리 얄밉다는 건지 ??..
    이 글 보고 느낀 점.
    딱 두가지
    와 1.저집 부모는 뭔복이 많아서 보살 맏며늘을 얻었구나.
    2.요즘에도 저리 얼척없는 시누이가 있긴있구나.
    이댁은 이여자 설레발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 나겠구나.

    내부모는 내가 잘하면 되지
    뭔 피한방울 안섞인 남한테 저리 억지 부리는 사람보면 당췌 이해가 안돼네요.

    에궁, 신경 끊고 남은 세월 큰올케 한테나 그저 감사하며 사세요.

  • 88. 수익률
    '15.6.25 5:51 PM (113.216.xxx.163)

    내 부모봉양을 며느리한테 기대하는 것부터가 잘못이죠.
    해무면 고맙지만 안한다고 비난 할 일은 아니에요.

  • 89. 까칠해지고 싶다
    '15.6.25 6:05 PM (212.73.xxx.225)

    grgrgrgrgrgr

  • 90. 나원.
    '15.6.25 6:22 PM (221.140.xxx.231)

    욕심도..
    윗 올케 둘 잘 만나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리 만족 못할 망정,,
    내 부모한테는 나만 잘 하면 되는 겁니다.
    남 손 빌리려 애쓰지 마시고 하루라도 더 찾아 뵙고 잘 하고 사세요.
    남인 올케를 님 부모님이 키워 주신것도 아니고 무슨 정이 있어 딸같이 챙겨요.
    그냥 어른이니 도리를 다 할뿐이죠.

  • 91. 똑같아요.
    '15.6.25 6:46 PM (110.70.xxx.245)

    원글님은 잘한다고해도 원글님 시누는 성에 차지 않는답니다.

  • 92. 글 읽으며
    '15.6.25 6:59 PM (218.39.xxx.67)

    생각나는 속담 딱 하나.
    '똥, 겨, 개' 란 단어가 들어갑니다.
    잡채, 갈비찜도 안해가는 시누보다 원글님은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막내올케 흉을 보시려거든 막내동생네가 부담하는 병원비, 생활비 정도는 내고 흉보세요.
    친정어머니 생신 안챙기는건 올케 흉인데 병원비, 생활비 부담하는건 남동생 공인가요?
    장사도 남동생 혼자 하는게 아니라 올케랑 같이 한다면서요.
    그렇담 병원비 생활비 돈 내는게 어째 남동생 공이예요?
    올케가 번 돈도 되잖아요.
    어째 그렇게 아전인수격이세요?
    잡채 갈비찜 해간다고 하지 말고 장보는데 돈 좀 보태세요.

  • 93. ...
    '15.6.25 8:14 PM (220.94.xxx.214)

    셋째 며느리가 뭘 잘 못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멀리 살면서 한 달에 한 번이나 오다니... 생활비, 병원비도 보태고... 그 댁 부모님은 진짜 며느리 로또 맞으셨네요.
    님네 부모님이 며느리 키우셨어요? 진짜 그러지마요. 가던 정도 떨어져요. 평소에도 어찌하나 눈에 보이네요. 말로 안해도 느낌으로 다 알아요. 아마 님때문에 더 시집에 정 떨어질겁니다.

  • 94. ...
    '15.6.25 8:16 PM (220.94.xxx.214)

    아 그리고 2천만원 많은 돈 아니에요. 그 돈이면 그 시절에 경기도에서도 다세대가구 반지하 방두개짜리 부엌도 제대로 없고 화장실도 꾸리꾸리한 반 지하 겨우 얻을까 말까 했어요. 제가 살아봐서 아네요. 혼수하는데도 이천들었겠어요.

  • 95. 시누네시누
    '15.6.25 8:54 PM (218.238.xxx.250)

    그냥 자기 부모님한테나 잘하세요.
    솔까말 올케를 낳아서 키워 주신 분도 아니고...동생이 잘 한다면 된거지 무슨 올케까지 나서서 희생을 강요하나요?

  • 96. 나는
    '15.6.25 9:05 PM (115.137.xxx.151)

    막내올케 상황이면 시누가 너무 얄미울듯..
    동생이 그렇게 빚이 많다는데
    돈 천만원이라도 좀 해주지 그래요 누나가 되갖고..

  • 97. 음...
    '15.6.25 9:22 PM (175.200.xxx.19)

    일년에 한번뿐인 올케 생일에는 뭐하나요

  • 98. 12345
    '15.6.25 9:38 PM (115.70.xxx.137)

    난 댁이 참 얄밉네요

    2000만원 ㅋㅋㅋ 20년 전 딱 내가 대학 1학년 원룸이 3천이었는데 2천 주고 저리 생생을 내는 시누이 어쩜 저리도 모지리 같은지 ㅎㅎㅎ

  • 99. ㅁㅁ
    '15.6.25 9:39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나도 시누지만
    부탁인데 건방좀 떨지마세요
    님 부모님이 님 키웠지 올케 키웠나요
    뭔 착각을 그리 야물딱지게 하는지

    그냥 님이 할수있는만큼만 하세요

  • 100. ㅇㅇ
    '15.6.25 10:48 PM (223.62.xxx.78)

    생신 매년마다 한번씩 꼭 돌아오는건데 꼭 모두모여야하나요?
    한번쯤은 한사람이 여건상 혼자챙길수도 있죠
    아들 며느리 복은 넘치는 집안이구만 별 트집을 다잡네요
    지나간 생일 안차려 섭섭하니 돌아오는 주말에 모이면 어떻겠냐구요?
    아우 참 너무하시네요
    아버님도 요양병원 계시면 신경쓸일 참 많겠구만 거기다가 어머니 지나간 생신도 뭐 모이면 30 명쯤 모인다구요 ?

  • 101. 수익률
    '15.6.25 10:54 PM (1.224.xxx.12)

    그집안 며느리들 참 측은하네요...

  • 102. 수익률
    '15.6.25 10:54 PM (1.224.xxx.12)

    시누갑질 그만해요!!!
    악~~ 짜증나...

  • 103. 부모님이
    '15.6.25 11:37 PM (183.107.xxx.97)

    며느리들 다 잘하네요.
    멀리 사는데 힌달에 한번, 대단한 거에요.
    병원비에 생활비? 액수 여부 관계없이 참 고마운거에요.
    나도 남자형제 4명에 혼자 딸, 엄마도 혼자 지내지만
    딸맘 이해해도 너무 하네요.
    메르스때문에 특히 자영업자들 힘든데 그런 전화가 하고 싶던가요?

  • 104. 이러니까
    '15.6.26 1:39 AM (118.40.xxx.241)

    시누가 아니라 시누년이라지...너의 어미를 어머니라 부르고 찾아보고 모시고 공경하는걸 고맙게 생각해라

  • 105. ...
    '15.6.26 1:54 AM (175.210.xxx.127)

    온갖 자기입장,자기기준으로만 주저리주저리~~

    아니 그댁에 누가 불만이라도 있답디까?
    잘지내고 있는 친정에 왜 혼자 저리 오바인지...ㅉㅉ

    그댁 며느리들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님은 친정 신경 쓸 시간에 시댁이나 신경쓰세요!!
    올케들 처럼요!!

    혼자 시어미노릇 다하고 있네요

  • 106. 원글 너는
    '15.6.26 10:04 AM (39.7.xxx.47)

    니 시부모한테 20년넘게 병수발하고 옆에서 살갑게 잘 해드렸니
    니 올케들이 보살인겨~

  • 107. 여자가 더무섭다
    '15.6.26 10:14 AM (221.158.xxx.254)

    글 단락단락마다 전형적인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시누의 흔적과 행적이 너무 고스란히 보인다.
    한마디만 할께! 냉수마시고 속차렷!!!

  • 108. ㅋㅋㅋ 아따 그 부모 자식복읁 터졌네
    '15.6.26 10:15 AM (221.162.xxx.125) - 삭제된댓글

    님은 그냥 하던대로 조용히 하시면 되구요.
    뭐 올케 얄미운건 어쩔수 없죠. 계속 얄미워 하시거나. 마음을 다스리심 됩니다.
    매우매우 평균 이상의 자식들이구요.
    더 바라다가는 옴팡 다 엎는 수가 생기니까
    한발짝 한발짝 조심스럽게 사시길 바라니다.

  • 109. 그댁
    '15.6.26 10:32 AM (222.104.xxx.205)

    큰며느님 속은 어떨지 궁금해요.

    타고난 천성 ?

    아님 숯껌뎅이~

    저도 맏며느리임니다
    시댁수발 저리 덜자면

    아이들이 늘 희생타가 되어
    아리고 불편한 맘 또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큰오빠분과 부모님께서 어지간이 다독이지 않으시면
    아마도 속을 탈대로 타들어갈듯하옵니다.

  • 110. 원글님의 고마움은
    '15.6.26 11:03 AM (58.233.xxx.209)

    아버지를 수십년째 돈을 다 바쳐가며 몸으로 돌보는
    큰 며느리 둘째 며느리이기에 고마움을 갖는 것일 뿐..
    (실제 남의 자식이므로 두 분은 보살에 가까움)

    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조금 거리를 두면은 바로 미움 원망으로 변하는 감정

    고마움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는 따뜻한 마음 부류와는 다름.

    지극히 정상적인 세째 올케는 원망과 미움...
    원망은 더 나은 감정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당연히 니가 해야할 것을 안한다는..' 훨씬 무서운 저주성 감정

  • 111. oo
    '15.6.26 11:04 AM (211.202.xxx.2)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 아시죠?
    수십년째 시부모 병수발에 병원비에..원글님네 며느리들 착하다고만 할게 아니라 너무 불쌍해요..
    세 명의 며느리들 원글님이 가만히 있어도 이미 오랫동안 힘들었을텐데...그러지 마세요..
    원글님이라면 시부모님 병수발이든 병원비든 형편이 좋다 하더라도..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수십년 째 해드릴 수 있을까요?

  • 112. 원글님의 고마움
    '15.6.26 11:05 AM (58.233.xxx.209)

    이러한 감정이
    우리 나라만이 갖고 있는
    시누들
    시가들의 감정....

    많이 옅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폭력으로 휘둘리고 있음.

  • 113. ...
    '15.6.26 11:09 AM (211.36.xxx.108)

    욕심이 많으시네요
    시누갑질 그만하고 올케 하는것 보고 님도 시댁에 신경 좀 쓰세요
    저도 시누 입장이지만 님글 읽고 헐~ 소리밖에 안나와요

  • 114. ㅁㅁ모
    '15.6.26 11:31 AM (122.32.xxx.12)

    내 부모 고생한거는 나만 짠한거 아닌가요
    그냥 읽다 보니 원글님의 구구절절 사연이 왜이리 답답해 보일까요

  • 115.
    '15.6.26 12:27 PM (180.66.xxx.220)

    제사없는집이라고해서 그래도 일은 없나보네 했더니
    식구가 30명
    듣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막내올케가 딱히 잘하는건 없지만 못 하는 것도 없는거
    같은데

    특히 큰며느리 작은며느리 저렇게 고생시키는 시부모가
    생일까지 거하게 챙겨드시려하는게 뭐하네요

    큰며느리작은며느리 너무 불쌍하네요

  • 116. 수익률
    '15.6.26 12:29 PM (120.142.xxx.58)

    님은 올케 엄마힌테 뭘 해줬나요? 22222222
    며느리=종년,하녀,몸종,무임금 간병인. ?

  • 117. 44
    '15.6.26 12:37 PM (14.47.xxx.152)

    두 올케가 유난히 잘하시는 분들 같네요.
    그럼 그 정도로 감사하시면 될 일을 덜 하는 한사람을 꼭 그렇게 야무지게 미워하고 싶으세요?

    원글님만 없으면 행복할 집안이란 말에 동감되네요.

  • 118. 니가 챙기세요
    '15.6.26 12:48 PM (175.223.xxx.99)

    너도 자식인데 남한테 바라지말고 니가 하세요
    전혀 싸가지가 아니구만
    혼자 유별떨긴
    너같은 시누이.만날까 두렵네용

  • 119. kjm
    '15.6.26 1:17 PM (61.77.xxx.62)

    아마도 글쓰신 분은 올케 자랑이 너무나 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두 올케는 100점이고, 막내 올케는 80점이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글쓴 님 감사하면서 인생 사셨으면 좋겠네요.

  • 120.
    '16.8.24 8:47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글 읽는 내내 이거 혹시 반어법으로 쓴건가? 하며 봤어요.
    대체 막내올케가 뭘 잘못한거지?
    한달에 한번 내려가고 (많이 가는거 맞아요) 병원비 보태드리고, 명절 행사 있을때 내려 가고.. 더 이상 뭘 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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