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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대설주의보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5-01-19 00:14:52
선물 들어온 와인이 꽤 있어 뱅쇼 만들었어요. 전에 만든 건 좀 떫길래 실망했었는데 오늘 만든건 아주 맛있네요. 딸이 카페베네 것보다 10배 맛있대요.
아무래도 좀 달게 해야 맛있나봐요. 이번 것 비결은 꿀유자차인거같아요. 설탕 많이 쓰는게 늘 조심스러운 편이라 전에는 소심하게 달게 했었는데 오늘은 유자청을 어른 숟가락으로 5스푼정도 듬뿍 넣었거든요. 냉장고 깊이 있는거 까먹고 꿀유자차 큰병을 또 사서 빨리 없앨 마음에.^^
와인 한병에 큰 사과 반개, 오렌지 1개, 귤과육만 반개. 레몬즙 반개, 계피스틱, 생강 한 알에 유자청 넣었어요.
따끈할 때 마시고 남은 거 건더기 거르다 보니 흐물해진 사과과육이 넘 맛있네요. 달달하고 향기나며 풀어졌지만 약간 쫀득~ 이거 먹기 위해 만들수도 있을 거 같아요. ^^
IP : 61.73.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뱅쇼
    '15.1.19 1:51 AM (14.52.xxx.175)

    맛있죠^^ 스키장에 이거 먹으러 가는 맛으로 갑니다. 유자청 넣는 거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2. 뱅쇼 넘 맛나요
    '15.1.19 6:38 AM (74.101.xxx.103)

    전 계피랑 생강, 정향같은거 집에 안 사다놓고 시중에서 파는 수정과만들기 팩을 애용해요.
    레드와인 한병에 수정과패키지 하나, 사과, 과일쥬스, 설탕 넣고 팍팍 끓여서 마시는데 완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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