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개콘보고 있는데요,

....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5-01-18 22:07:22

지난주에 그렇게 욕먹고도 정신 못차린건가요?

사둥이는 뭔가 편집을 했는지 흐름이 뚝 끊어지고 왕입니다요는 지난주하고 내용이 달라진것도 없네요.

오늘도 부엉이 나오면 완전히 끊어버리려고 째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린 아이들도 보는 코너인데 내용이 갈수록 가관이네요.

예전에 영구 심형래씨나 봉숭아학당의 맹구  이창훈씨등이 나오던 때의 개그들이 너무 그립네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었던 프로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개그라고 보기에는 눈쌀 찌푸려지는게 많아졌어요.

개그맨들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구분도 잘안가구요.

토토가처럼 예전 개그맨들이 나와서 90년대의 개그 코너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코너가 마련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그 한마디,몸짓 하나에도 배꼽빠지게 웃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요즘같이 웃을 일도 없는때에 그나마 위로가 됐을텐데...ㅜ.ㅜ

 

IP : 115.23.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또
    '15.1.18 10:19 PM (126.152.xxx.117)

    글 읽어보니 딱히 달라진 것도 없고 문제될 것도 없네요
    지난주 욕먹고 정신못차렸다는 건 어느 대목??

    부엉이가 또 나오면 글 올려 쥬세요
    그건 문제죠.

  • 2. 제가
    '15.1.18 10:23 PM (211.58.xxx.66)

    사둥이 코너에서 부들부들. 부엉이코너에서 완전 분노하여 지난주 82에 글써서 알렸더랬죠...
    지금 절대 안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안 볼 예정입니다...
    부엉이 코너 혹시라도 하면 꼭 알려주세요 ~~

  • 3. ...
    '15.1.18 10:25 PM (182.218.xxx.103)

    부엉이 아직 안나왔어요.,
    혹시 나올까봐 틀어놨어요.

  • 4. 또하네요
    '15.1.18 10: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시청자 항의는 무시하기로 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988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322
458987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2,160
458986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220
458985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847
458984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366
458983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922
458982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840
458981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561
458980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168
458979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430
458978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76
458977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570
458976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432
458975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640
458974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3,080
458973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330
458972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394
458971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812
458970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403
458969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5,060
458968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417
458967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789
458966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863
458965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801
458964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