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리바게트 잘 아시는 분

궁금해요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5-01-18 19:49:37

제가 좀 빵 합니다.

까다로운 건 아닌데 여튼...

 

우리 동네 빠바가 영 친절하지도 않고 오래된 빵 떳떳하게 팔고 결정적으로 맛이 없어요.

유통 기한은 항상 빠듯하게 남겨져 있고

식빵은 무미무맛

맛 내는 빵들은 뻣뻣

특히 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같은 건 아예 안 사 먹고 있어요.

 

우리 회사 앞 파바도 비슷해요. (관광객 대상이라 사실 더 심한 것 같기도)

 

그런데 우리 강아지 다니는 병원 앞의 파바는

진짜 맛있어요@@

늦은 시간에 가서 남는 빵 사도

폭신폭신 보들보들 촉촉

다른 파바 이정도만 되어도 저 일부러 먼길 돌아 빵 사러 안 다닐텐데요

저 빵 사러 서울에서 일산까지 가능한 동선 안에서 진짜 방황하며 여기 저기서 빵 사모으거든요;;

 

출근 길에 들르곤 하는 다른 동네 파바는

우리 동네보다는 나은 것 같고 병원 앞 보다는 못하고요

 

같은 파바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IP : 211.195.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5.1.18 7:52 PM (125.39.xxx.204)

    어차피 공장에서 나오는 다 똑같은 냉동생지라
    기본적으론 비슷하지만
    매정마다 성형해서 굽는 기사들이 다르니
    차이는 있겠죠

  • 2. 나븝
    '15.1.18 8:00 PM (223.62.xxx.176)

    3곳에서 알바 했었는데 오래된 빵은 절대 못팔아요 한두가지 빼면 하루 이틀정도 진열해놨다 치우고요. 오래된게 아니라 관리의 문제 같네요

  • 3. 맛이 다르더라구요.
    '15.1.18 8:01 PM (119.70.xxx.205)

    저희 동네 파리바게뜨는 샐러드뻥(일명 사라다빵)이 정말 맛있더든요.
    빵도 고소하고 특히 안에 들어가는 야채샐러드가 아삭아삭하니
    신선하고 맛나요. 그래서 다른 파리바게트지점에서 사먹었는데..ㅠㅠ
    완전 야채는 흐믈거리고 물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제가 원래 가는 우리 도네 파리바게뜨 사장님께 물으니
    자기네들은 샐러드빵과 샌드위치는 그날 만든건 그날말 파신다고
    아마 다른 지점들은 이익때문에 당일판매를 안 할 수도 있다고...그래서인지
    우리 동네 파리바게뜨는 저녁7시쯤가면 빵이 거의 없어요..

  • 4. 맛이 다르더라구요.
    '15.1.18 8:03 PM (119.70.xxx.205)

    오타가 많네요..
    샐러드뻥은 샐러드빵..
    도네는 동네..
    그날말은 그날만...으로 정정합니다..

  • 5.
    '15.1.18 8:15 PM (211.195.xxx.104)

    그니까 샐러드빵처럼
    지점(?)에서 관리하는 게 분명한 빵은 차이가 있는 걸 확실히 알겠어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크라상이나 식빵 같은- 본사에서 생지 가져와서 그 지역 점에서 구워야 하는 건 기사 또는 주인의 실력이나 감각이다--- 그것도 이제 알겠네요.

    그럼 연유 모카인가 모카 연유인가 하는 거랑 크림 샌드처럼
    비닐에 들어 있는 것들은 본사에서 가져오는 게 아니고 역시 지역점에서 굽거나 하는 건가요? 결정적으로 이런 데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요

  • 6. ㅇㅇ
    '15.1.18 8:34 PM (180.230.xxx.83)

    빵맛 차이가 이렇게 까지 있는줄 몰랐네요

  • 7.
    '15.1.18 8:58 PM (59.6.xxx.91)

    살 안찌시나요? 저도 빵 엄청 좋아하는데 빵먹으면 살이 금방 쪄서 못먹겠더라고요..식단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먹고 싶은 빵 다 먹고 사는게 부럽네요

  • 8. ^^
    '15.1.18 9:02 PM (182.222.xxx.253)

    저도 파바빵 안먹어요. 어딜 가도 맛이 똑같아요. 요새는 개인빵집이 더 맛있고 작지만 동네 빵집. 유기농 빵집이 훨씬 맛있어요. 동네에 식빵 한덩어리에 7800원하는 집 있는데 정말 젤리같이 쫄깃거려요.비싸도 개인이 하는 빵이나 유기농 빵집 찾아다녀요

  • 9. 속에 크림이 들어가는 빵들도
    '15.1.18 9:19 PM (175.119.xxx.93)

    기사가 양을 조절하죠.
    더러 재료아끼라는 쫌팽이 사장 만나면 그런것도 줄여야해요.
    케익도 시트는 만드어져 오지만 생크림은 만드니깐 아무래도 기사의 재량에 따라 달라져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모든 빵들은 하루 지나면 맛없어요.

  • 10. 빵알바
    '15.1.18 9:56 PM (125.132.xxx.205)

    비닐에 포장된것 그러니까 날짜가 박힌 건 전부 공장에서 생산된 거예요. 롤케이크 포함..
    맛이 다를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49 오늘 삼전 하닉 어떨까요? 1 주식 08:57:08 238
1822748 백룸? 영화 대딩딸이 보자는데 볼만한가요 영화 08:56:28 70
1822747 파라과이 독일이기는거보니까 더 아쉬워요 1 ㅇㅅ 08:56:04 143
1822746 '집값 급등'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추가 지정 3 .. 08:53:58 560
1822745 제 텃밭에 놀러오고 싶다는데 11 친구가 08:53:47 407
1822744 사과문은 배재학당 총동문회처럼. 19 08:39:03 1,116
1822743 홍명보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해보신분? 4 08:35:55 531
1822742 동탄 토허제 시행 .. 08:33:59 471
1822741 피지오겔 모이스쳐 페이셜크림 어때요? 5 08:33:27 313
1822740 남 얘기 잘 전하는 사람들 공통점 6 08:32:27 731
1822739 봉지욱기자가 리박언주 얘기했을때ㅎㅎ 4 ㄱㄴ 08:31:27 496
1822738 집에서 개가 나가도 모를 수 있나요? 7 .... 08:20:10 830
1822737 50세에 잔소리듣고 현타와요 3 주토피아 08:18:25 1,464
1822736 "이재명식 형사소송법개정 이라는 김용민 의원 5 ... 08:16:57 373
1822735 지역구 내놓은 송영길이 얼마나 고마울까 17 .... 08:04:49 999
1822734 추천친구 000 07:49:28 224
1822733 전업이 맞벌이 인척 글쓰면서 15 웃긴게ㅡㅡ 07:43:36 1,434
1822732 김포 아파트 추천 3 이사 07:42:37 847
1822731 학부모들도 자식들 행보에 따라 오래갈수없어요 15 .... 07:32:15 1,970
1822730 정청래에게 고마운거 23 ... 07:19:42 1,474
1822729 제가 친구집에서 말실수한 것 같은데요 49 07:09:51 5,486
1822728 최민희. “그날 저도 봉하에 있었습니다” 15 사랑 06:43:13 2,372
1822727 ‘노상원 수첩’ 명단을 다시 읽어봅니다. 5 가져옵니다 .. 06:42:06 1,130
1822726 배재고 가야지 가야지 탱크데이 24 참교육 06:17:40 2,572
1822725 새빨간 거짓말쟁이 13 .... 05:59:27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