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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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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ㅡㅡ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5-01-17 22:53:24
http://mn.kbs.co.kr/mobile/news/mNewsView.do?NEWS_EXEC_RESULT=success&ref=A&S...
IP : 221.13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5.1.17 10:54 PM (49.1.xxx.47)

    이건 또 어떻게 알려지게 된건가요?

  • 2. ...
    '15.1.17 10:56 PM (112.155.xxx.92)

    평상시 분명 기미가 보였을텐데 이제와서들..

  • 3. 에휴....
    '15.1.17 10:58 PM (125.143.xxx.206)

    그 어린애들을...

  • 4. 111/
    '15.1.17 11:00 PM (218.49.xxx.123)

    동료교사가 신고했다는것 같더군요.
    저런선생은 동료들도 싫어해요.
    저런일 터질때마다 언론 오르내리고 이미지 내려가고 욕먹고 시선 따갑고...
    보육교사 커뮤니티 가보면
    안그래도 박봉에 일 힘든데 저런 냔들땜에 진짜 못해먹겠다는 소리 많이 해요.
    그러니 양모씨 구속된 인천 그 어린이집에서 동료교사들도 모를리 없었으면서
    방조했으니 양모씨 못지않게 나쁜것들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 5. ㅇㅇ
    '15.1.17 11:04 PM (180.182.xxx.245)

    때릔손길에 미움이 뚝뚝베어있네요 하기싫음 관두지 남의애를왜패?

  • 6. ....
    '15.1.17 11:11 PM (182.210.xxx.52)

    인천이 참 살기 힘든가봐요

    저도 잠깐 인천 살다가 지금은 떠났는데요

    서울살다 인천가서 깜짝 놀란게

    시내버스들이 너무 난폭운전을 하더라구요

    버스탈때나 내릴때 너무 아슬아슬해요.

  • 7. ...
    '15.1.18 1:01 AM (58.141.xxx.28)

    국공립 어린이집은 대우가 좋아서 이런일이 없는건가요?
    가정집 민간 어린이집은 정말 못 보내겠네요.

  • 8. ㅇㅇ
    '15.1.18 5:02 AM (58.238.xxx.187)

    맞은 아기들 너무 불쌍해요 당장 꼭 끌어안아주고 싶네요.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 정말로..

    인천엔 인구가 많잖아요. 부평이면 못사는 곳은 아니고 양수정이 일했던 곳도 못사는 곳이 아니에요. 인천엔 속된 말로 다른 지역에서 온 뜨내기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집값이 싸니까요. 줄곧 토박이로 크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이 있으면 내 이웃의 아이를 저렇게 때렸을까요? 잘못돼봤자 이동네 아는 사람도 없고 뜨면 된다 이런 마인드?
    양수정도 다른 도시에서 왔잖아요. 경기도 어디더라..

    인천이 인구가 많아서인지 양수정 사건으로 인천에서 집중적으로 신고 하고 파헤쳐지고 있는 건지 여러가지 추측을 해보지만...

  • 9. ...//
    '15.1.18 11:01 AM (218.49.xxx.123)

    미친것들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죠.
    예전에 아이들을 어두운 화장실에 가두어 놓아서 난리 났던 어린이집이 국공립이었죠.
    저희 동네여서 시끌시끌한 현장을 가까이서 봤던.
    국공립이라 믿고 보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언론에 많이 나왔었잖아요.
    작년에 사촌언니네 동네 어린이집도 폭행으로 난리났었는데
    거기도 국공립이었어요.
    언론에 나오는 폭행 사건만이 다가 아니에요.
    당연한 말이지만... 언론에 모든 사건이 다 소개되진 않아요.
    대우 좋다는것도..
    어린이집 대우 좋아 봤자입니다.
    극소수 원 빼고는 처우가 다 열악해요.
    그냥.. 저항 능력도 없는 애한테 그러는것들은 정신병자들이에요.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할 정신병자들이요.
    대우가 나빠서 그랬다?
    그걸 저항능력도 없는 애한테 푸는 것들이 정상인이겠습니까.
    또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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