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과연 성격파탄자가많은건가요?

dd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5-01-17 19:48:56
편견가지면안되겠지만. 각종 cctv보니 미친년들진짜많네요
근무스트레스어쩌구하지만 그냥 정신병자년들이에요
정신감정 보육교사들 다해봐야하는거아닌가요?
IP : 117.111.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5.1.17 8:01 PM (112.158.xxx.11)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 ...
    '15.1.17 8:03 PM (1.177.xxx.85)

    전 어린이집은 아니지만 어린이들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린이들도 악마같은 애들이 있어요 애들이라고 다 천사는 아닙니다
    그런 애들하고 잘못 엮이면 보통사람도 악마같은 성질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십년 이상 해서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넘기지만 저도 초창기때는 얼마나 힘든지
    진짜 애들이라면 이가 갈릴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애들을 무척 이뻐하는 사람 아니고는
    이 직업 선택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망치고 본인도 망칩니다

  • 3. 서로
    '15.1.17 8:20 PM (1.232.xxx.214)

    좋은 사람 만나길 기도해야할판 이네요ㅜㅜ
    대부분
    아이들 정서불안한 아이는 엄마의 영향이 커요
    엄마들 놀랍도록 그런자신의 아이를 인정안하죠
    알고만있어도 보육교사는 그리외롭지않을텐데~
    아이는 온마을이 다같이 키우는 거라잖아요
    그렇다고 손찌검에 폭력은 청찰신세좀 져봐야 합니다;;;

  • 4. ffff
    '15.1.17 8:25 PM (218.151.xxx.224)

    제 동생이 몇년전에 했는데..사실 근무강도에 비해 급여도 박하고 그래요

    그리고 원장들이- 제동생이 겪은경우- 원생을 규정보다 더 받는데요.
    실사 나온다 하면 다른데로 원생 옮기고..

    제 여동생은 원장이 급여의 30프로를 현금으로 달라고 했었다는.. 안줘서1년만에 짤렸죠


    그냥.....툭 까놓고.제가본 경우는 - 아닌 경우가 더많겠지요-
    그걸로 돈버는겁니다.

    인건비 지원받고..간시비 일부 착복하고. 직장에서 하는 대부분의..비리를 다 아시잖아여

  • 5. ....
    '15.1.17 8:30 PM (218.152.xxx.29)

    진입장벽 낮고 수요 많고 일 힘들어서 자리 많이나고

    솔직히 말해 여자들 세계의 노가다 직업이에요

    가진거 없고 학벌도 별로고 뺵도 엾고 하는 여자들이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직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88 여행사 여행상품을 현금으로 결제하면 할인을 해주나요? 10 현금결제.... 2015/01/18 2,013
458687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크하하하 2015/01/18 707
458686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야채 2015/01/18 2,432
458685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눈물나요 2015/01/18 2,249
458684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아이고 의미.. 2015/01/18 2,122
458683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세안제 2015/01/18 799
458682 반대하는 결혼 3 pumpki.. 2015/01/18 1,917
458681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발암주의 2015/01/18 18,413
458680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686
458679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943
458678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150
458677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900
458676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857
458675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715
458674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685
458673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787
458672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216
458671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653
458670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750
458669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436
458668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134
458667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723
458666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2,096
458665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1,054
45866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