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 1. .....'15.1.16 3:58 PM (175.207.xxx.227)- 저도궁금해요.. 힘센 직원이 절실히 필요했던 건지... 
- 2. 그러게요'15.1.16 4:00 PM (121.157.xxx.217)- 보육교사 자격을 강화하려고만 하지 말고 
 원장의 관리 감독 업무를 철저히 물어
 이런일이 발생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원장에 피해가 가도록 해야 해요
 그 작은 어린이집안에서 원장이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요
- 3. 참맛'15.1.16 4:03 PM (59.25.xxx.129)- 원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일단 cctv판독결과가 발표되면, 그 어린이집 원장과 다른 교사들도 모두 구속수사해야 합니다.
 
 이거 방치하면 또 재발될 수 있으니까요.
- 4. ...'15.1.16 4:18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원장도 어느 정도 묵인한 상태에서 동료교사 입장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 5. ‥'15.1.16 4:19 PM (175.118.xxx.205)- 동료교사도 다 똑같지 싶어요 
- 6. 헐'15.1.16 4:23 PM (207.244.xxx.206)- 점셋님 
 당연히 신고했어야죠. 익명으로라도요.
 원장도 묵인하는데 동료교사가 뭔 죄냐 이건가요?
- 7. 저도 보육교사지만'15.1.16 4:27 PM (27.119.xxx.56)- 분명 원장과 같이 있는 교사들도 책임 있어요. 
 폭력은 꼭 연대책임지게 만들어야 재발이 안될것 같아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라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8. ..'15.1.16 4:27 PM (211.207.xxx.111)- 키톡에 소년공원님이 쓰신 의견있어요.. 맞벌이라 아이를 남손에 맡길수 밖에 없을땐 개인 베이비시터보다 그래도 어린이집같은 보육기관이 나은건 베이비시터도 인간인지라 개인적인 감정 콘트롤이 안되 아이들에게 짜증이나 분풀이를 내어도 단 둘 만 있는 공간에선 누가 말려줄수도 없고 정말 답도 없이 속수무책 당할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기관에선 원장 부원장같은 관리직과 더불어 동료교사들의 눈도 있고 절대로 함부로 할 수 없을거란 믿음이 있다구요.. 이번 인천 같은 경우엔 그 믿음을 그냥 쌈싸먹은 경우예요.. 전부 한통속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일설엔 밥 잘 안먹는 애들은 따로 골라 양교사 반으로 넘겼다는 얘기도 돌더라구요. 어찌 애를 다루는지 뻔히 알고서도 묵인했을거예요.. 전부 벌받아야 합니다.. 에잇 ! 화나! 
- 9. ....'15.1.16 4:28 PM (121.190.xxx.34)- 원장이란 여자.. 
 사건 알려지고 그 다음날 문자 보낸거 보세요
 죄송하고 계속 믿고 아이들 보내달라...
 미친거죠
 사태파악이 안되나봐요
 별일아닌데 왜들 이러지?? 이런 마인드 보입디다
- 10. 제 생각에도'15.1.16 4:51 PM (125.177.xxx.190)- 딴 반 선생들 정도가 달라서 그렇지 비슷할거 같아요. 
- 11. ..'15.1.16 5:26 PM (59.15.xxx.237)- 다 똑같고 한통속일 듯요. 서로 모를 순 없죠.선생도 아닌 쓰레기들이죠. 
- 12. 원장도'15.1.16 5:34 PM (58.238.xxx.187)- 애기들이랑 그 부모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냅뒀을지 생각하면 부글부글 해요. 똑같이 나쁜ㄴ이에요 
- 13. 해결사노릇'15.1.16 5:51 PM (122.37.xxx.51)- 하니 고맙겠죠.. 
 사고치고나니 후회가 들련가 몰라도
- 14. ᆢ'15.1.16 5:54 PM (124.80.xxx.164)- 양수정 엄마도 교사라던데 
 우리딸이 뭘 잘못했냐고 했대요
 그 교사인 엄마도 학생들체벌 만만치 않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