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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우짜까나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5-01-16 10:23:29

이사온지는 얼마 안됐어요.  이사오는 날 부터 심상치 않더니, 애가 100미터 달리기는 기본이고..

 

아침 저녁으로 볼링공 떨어뜨리는것같은 소리 의자질질 이방저방 끌고 다니는 소리.. 참다참다 어제 저녁에

 

관리실 통해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했더니  글쎄 오늘 새벽6시부터 온 집안식구들 총출동해서는..

 

이건 뭐 전쟁통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머리싸매고 앉아 있어요.

 

말 안통할것 같아요. 저  이집에서 6년 더 살아야하는데, 울고 싶어요.

 

이제 초등 들어가는 여아 한명있는데, 저도 애 키우지만 이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것 같아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네요. 귀가 트여서 괴로워요 .

 

초등 저학년 까지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것 같아서 직장도 그만두고 이사왔는데  이게 뭔 똥같은 상황인가 싶네요.

 

애 적응만 하면 바로 직장구해 뛰쳐나가야 할것 같아요. 미쳐버리기전에..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IP : 61.101.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0:45 AM (116.126.xxx.21)

    그정도면 우퍼 검색해보세요..
    얼마전에 여기서 후기 봤어요.
    위에집이 내려와서 사정한다던데요..

  • 2. 방학이라
    '15.1.16 10:53 AM (116.36.xxx.44)

    아이들 더 조심 시켜야할것같아요ㅠ 저희 윗집은 초6,5 남매인데 그집 아이들은 견딜만해요 그런데 정말 하루도 안거르고 동네 아이들이 윗층에 모여 놀아요 아이엄마들까지 대동요 물론 주말도요...이해불가예요 진짜 어쩌다 마주치면 머리털을 그냥확~ 여차하면 우퍼 달아볼까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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