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 흉보는 얘기가 나와서...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5-01-16 01:46:05
저도 이상하게 만나면 너쓴거 나쓴걸 셈해보게 되는 친구가 있는 거 같아요. 
이게 왜 이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더 해줘도 하나도 안아까운 친구도 분명 있거든요.

특징은.. 해주기 싫은 경우는
자꾸 나에게 뭐 해달라고 하는 친구.
우리집에 와서 자꾸 이것저것 들춰보고 달라는 친구.. 

남의 집 가서 함부로 방 열어보고 서랍 열어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그러더라도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요.. 
이건 기본 아닌가요? 냄비 열어보는데 기함하는줄 알았어요.
IP : 124.49.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SS
    '15.1.16 1:49 AM (119.119.xxx.232)

    기본중에 기본이죠.
    어딜 감히 남의집을 뒤져요???

  • 2. 느미
    '15.1.16 5:06 AM (194.230.xxx.205)

    저두 누가 집에 와서 서랍같은거 열어보고 이런거 너무 싫던데 무례한거 아닌가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은 부분도 있는데 은근 많더군요 남의 살림 뒤져보는 사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7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알약 먹기 13:03:45 77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 13:02:03 75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1 ... 13:01:29 93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9 ㄷㄷ 12:58:16 357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ㄱㄴ 12:55:19 117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2 차이가 뭘까.. 12:53:49 97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151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14 .. 12:52:59 169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8 ㅎㅎ 12:51:45 286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10 ... 12:47:58 874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50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209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381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251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271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354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809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103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83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96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3 ㅇㅇ 12:26:00 295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2 ㅇㅇ 12:25:37 1,298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5 ... 12:21:45 451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335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9 시댁 12:17:34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