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한티역부근 도곡시장 대형 화재 발생
방앗간에서 발화되었는데 진입조차 어렵다네요.
요즘 왜 사고가 끊이지 않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 1. 아..'15.1.15 4:04 PM (114.129.xxx.58)- 어떡해요.. 
 
 낮이나 밤이나..거리에서 구급차나 소방차들이 출동하고 하는 걸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막고 아 어떡해 한동안 불안하고 가슴 뛰어서 그걸 한참 바라보고 그래요.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 얼굴도 저처럼 질려있고요.
- 2. 심플라이프'15.1.15 4:04 PM (39.7.xxx.225)- 지금은 또 화장품가게가 발화지점이라고 하네요. ㅜㅜ 
- 3. 덕도 복도'15.1.15 4:10 PM (112.144.xxx.66)- 없는 개 닥이 뭣 같이 앉아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정초부터 불사고 소식에 그저 애꿎은 국민들 목숨만 죽어라죽어라 하네요
- 4. 화재 재압완료에요..'15.1.15 4:11 PM (210.118.xxx.190)- 제 회사가 도곡동이라서 창문으로 봤는데.. 
 현재 연기 안나요~ 진압되었나봐요.. ^^
 
 아까는 엄청났었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 5. 음...'15.1.15 4:15 PM (1.227.xxx.127)- 조선시대에요. 
 나라에 흉년이 들거나 흉년의 조짐이 보이면(가뭄 또는 홍수 등등) 제일먼저 임금님 밥상 반찬 가짓수부터 줄였어요.
 그래도 안되면 임금이 천제단에 나가 기도를 하고 죄를 자청했죠.
 
 
 뭐. 그랬다고요.........................
- 6. 지금도'15.1.15 4:22 PM (112.169.xxx.227) - 삭제된댓글- 연기 나는데 하얀 연기네요. 
 헬리콥터 막 다녀요~~
- 7. ㅇ ㅇ'15.1.15 4:24 PM (211.209.xxx.27)- 껐대요. 
- 8. ..'15.1.15 5:00 PM (116.123.xxx.237)- 진화는 되었네요 
- 9. 아니'15.1.15 5:06 PM (125.186.xxx.25)- 누가 일부러이러는거에요? 
 
 대체 왜이렇게
 
 화재사고가 나는건가요?
 
 우연이라기엔 정말 너무 빈번하게 사고가
 나잖아요
- 10. 나라에'15.1.15 7:27 PM (223.62.xxx.40)- 마가 껴서 그래요. 그러게 윗대가리들 작작 좀 썩었어야지. 서초동 미혼여성 민간인불법사찰 4년 만행 이건 어느 방송국에서 누가 보도해주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나서지않는. 왜??!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