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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 4살女 뺨맞고 내동댕이, 교사 해명이…

세우실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15-01-14 10:33:3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1408034887991&outlink=1

 

 


여러분. 고의가 아닌 걸로 하고 교육 목적으로 저 여자 같이 패러 갈래여?

 

 


무슨 고의가 아니고 교육 목적이야 미친년아.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을 다 쓰자면 게시판 강퇴감이라

그 말을 그대로 꺼내놓지 않는게 불의에 침묵하는 느낌마저 드는데도 참고 있구만.

고의가 아니라니 ㅅㅂ 그건 누가 봐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

 

 

 

―――――――――――――――――――――――――――――――――――――――――――――――――――――――――――――――――――――――――――――――――――――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면 온 우주가 당신의 소망을 실현시키도록 도와준다.”

              - 파울로 코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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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4 10:36 AM (112.220.xxx.4)

    아이 맞는 동영상 보고 아침부터 계속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서워서 구석에 무릎꿇고 모여앉은 아이들도..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제 자식이 없는 저도 이럴정도인데 그 아이 부모님과 친척들, 또 비슷한 일 겪은 부모님들 심정은 오죽할까요.... 하아...

  • 2. ...
    '15.1.14 10:37 AM (211.178.xxx.24)

    불구속입건?
    이런년들은 감옥처넣어야죠.
    무슨어이없는 처벌?
    흉내만내는건가 ?

  • 3. ..
    '15.1.14 10:40 AM (122.203.xxx.2)

    외국같으면 맞은아이는 물론이거니와 그걸 지켜본 아이들까지 몇년 상담치료 받도록 지원했을거에요..

    어린이들이랑 달리 표현 못하지만 정서적으로 얼마나 불안할가요

  • 4. ..
    '15.1.14 10:41 AM (122.203.xxx.2)

    저기 맞은 아이는 아마 평생 김치 못먹을듯..불구속입건 말도 안되요...어린이 폭행은 더더욱 엄벌해야하는데.

  • 5. 뚤린입이라고
    '15.1.14 10:43 AM (119.196.xxx.130)

    방구같은 변명을 싸질러 놓네요.
    아...쌍욕이 나올거같애요. 아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 6. 봄내음
    '15.1.14 10:45 AM (220.78.xxx.24)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딸들하고 비슷한 아이인데 매우 힘드네요. 사람이라면 저럴수가 있을까요?

    교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레 교육차원이라니요....

    아이들에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나라에서 특별하게 관리 해야 합니다.

    어찌 나약하고 의지하려는 아이에게 무참하게 저런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내자식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참을수가 없네요.

    해맑고 밝게 자라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어른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고, 가중치가 더해져서

    무겁게 처리 해야 합니다. 상처 받았을 아이와 그아이 부모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업무에 종사하는 분들께서는 다시금 재정비 하셔서 우리아이들을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 7.
    '15.1.14 10:51 AM (112.152.xxx.52)

    그뒤 책장같은곳에 부딪혔으면 아이가 뇌진탕 왔을꺼 같아요ᆢᆢ다행히ᆢ그나마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서ᆢ고막다쳤을것 같아요ᆢ순간 그 때려맞은 충격이면ᆢ아이가 반사적으로 일어난 반응 보니 처음이 아닌것 같아 더충격이네요ᆢ그충격에 울음이 없어서ᆢ놀랬어요ᆢ얼마나 평소에 애들 두들겨 맞았으면ᆢ이런곳이 곳곳에 많으니 문제네요ᆢ참ᆢ미친ᆢ

  • 8. 마리
    '15.1.14 10:57 AM (14.53.xxx.231)

    세우실님 욕하시는거 첨봐요;
    전직 배구선수.. 그런붙 데려가셔요.
    나쁜 x

  • 9. 겨우..
    '15.1.14 11:03 AM (175.192.xxx.151)

    불구속이라고요?
    어제 뉴스보다가 눈물이 쏟아지던데. 그걸 본 엄마아빠는 오죽했을까요?
    그 네 살아이...아기죠...아직. 그 아기 다리 베베꼬는 거며 손이며
    교사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애를 때리던데...
    그 충격...그 충격이 얼마나 클텐데...
    더구나 전 반 아이들이 모두 무릎꿇고 조용이 있는 모습에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겨우 불구속이라고요?
    저런 사람은 당장 구속해서 평생 교사로서 사회에 못서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0. ㅠㅠ
    '15.1.14 11:04 AM (68.148.xxx.150) - 삭제된댓글

    해명이고 뭐고..
    애가 날아가던데............ㅠㅠ
    뒤편 책장보니 아이들 지켜보는데서 대형사고 날 뻔했어요.
    물론 다행이라고 할 수 도 없는 일이 벌어졌지만요.
    화난다......ㅠㅠ

  • 11. ...
    '15.1.14 11:10 AM (99.225.xxx.210)

    덩치도 산만한게 풀스윙으로 때리던데..교육목적?
    미친년.

  • 12. 근데
    '15.1.14 11:12 AM (59.186.xxx.131)

    이 사건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된거죠? 아이가 부상을 입은건가요?

  • 13. 교육적?
    '15.1.14 1:35 PM (110.70.xxx.136)

    ㅠㅠㅠㅠ 와...

  • 14. ...
    '15.1.14 7:52 PM (81.129.xxx.67)

    저 아이들 트라우마는 어떻게 누가 치유해 주나요. 정말 천벌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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